일 관두고 반년만에 전 알바 관리자가 갑자기 연락이 옴.
백화점 주차팀 알바였는데 더울 때 개고생 하다보니 요즘mz들은 진짜 돈 급한거 아닌이상 몸 고생하는 알바는 거의 안할려함.게다가 하루 절반을 백화점에 있는데 식대비용 일절 없음.
보나마나 낌새가 사람 안구해지니 좀 와달라는 거 같았음.내가 몇 주전부터 공고글 보니깐 다른 백화점들은 다들 사람 구하고 공고 마감 하는데 내 전 알바만 계속 사람 구함.ㅋ
식대비도 안줘 더운데 개고생 해야해. 사람이 타 현장보다 죽어라 안구해지면 타현장만큼보다 복지나 임금을 게선할 생각을 해야지
환경이 열악한데 어떻게든 최저노예로 굴릴려니 사람이 안구해진다는 걸 모르나봄.
압튼 관리자가 연락와서 요즘 어캐 지내느니 왜 안부전화가 없니 타령하던데 딱 봐도 날씨 이제 덥고 일 하겠다는 애들 안구해지니 내 보고 나와줄수 없겠냐는 속셈을 눈치채고 다른 알바 하고 있다고 철벽방어침
재작년인가 코스트코에서 주차요원 사망한거 생각나네ㅜ
캬
재작년인가 코스트코에서 주차요원 사망한거 생각나네ㅜ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