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아미규 형 인사 드리고 옴

[김전일]

프레스 룸에서

엄근진한 표정으로 기사를 작성 중이셔서 말을 못 걸고 있었는데 

그냥 명함이나 교환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서 인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미규' 기자님이시죠"

"아... 예... 안녕하세요"

"명함 교환 받고 싶어서요. 저는 더러운 유게이거든요"

"네? 아... 하하..."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아 명함 아미규 버전도 주세요!"

"아 예, 두 장 다 드릴게요 하하..."

"감사합니다. 아참. 봉춤 기대하겠습니다"

"엣...? 하하..."

하고 옴...

부끄러움이 많으시네 라기보단 

왠 이상한 아재가 자기랑 같은 프레스 명찰 달고 있는데

방송 잘 보고 있다. 유게이다. 봉춤 기대한다 그러면

이새끼 뭐지? 스파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싶음

[동그란연필]

루리웹 직원이랑 친목질하다왔다는건가?

[AbsoluteOne]

와 희귀굿즈!

[클린한🦊뉴비]

우우 악질 유게이

[레이디ꇥ데드풀]

우우 봉춤으로 사죄해라

[계란으로가위치기]

친목 강등

[casete]

기자셨군요

[쉐퍼]

미친 ㅁㅁ가 내 사생활까지 언급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하면서 내 비밀 명함을 달라고 했다... ㄷㄷㄷㄷㄷ

[직장돌리기]

근데 진짜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기겁할만한 상황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히 본캐로 일하고 있더니 누가 오더니 ‘당신의 다른 모습도 지켜보고 있으니 굿즈를 내놓아라’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

[등긁개아저씨]

그럼 다음 차례는 이 아저씨인가?

[등긁개아저씨]

커피에 푹 담갔다가 빼야겠네

[무임승차대상]

일하는 중에 유게이가 찾아와
아미뀨 명함을 받아가며 봉춤을 기대한다 외치고 사라졌다..

우우우 악질 유게이

[파워2001]

이제 팬아트 또 그리셔야겠죠?

[Егор Летов]

우우 기레기유게이다

[장례식장편육헌터]

기자님이신건가...

[감성돔★]

유게이의 아이돌 아미규

[제주감귤라그]

동종업계인이 나의 음밀한비밀(공공재)를 아는 유게이?

[흑역사양산기]

우우 루리웹 직원이랑 커넥션 만들고 친목하는 유게이

[흑역사양산기]

근데 생각해보니 게임기자니까 동종업계인이네

근데 아조씨도 유명해요

[소서리]

우우 악질 유게이 우우

[조나단크레인]

개무섭네

[Pavo]

부럽다 응애

[루리웹-6985157135]

우라명함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