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편의점 근황
(85)
|
술버릇 레전드
(14)
|
중국은 절대 망할수가 없음
(45)
|
가짜 알파메일 vs 진짜 알파메일
(55)
|
|
아들 때문에 계탄 어느 첼시팬
(16)
|
불륜했는데 상대방 와이프가 죽었어요
(70)
|
20억원짜리 주사의 가치
(69)
|
보험폐지에 찬성하는 미국인의 현주소
(76)
|
초거대기업 CEO의 애니 덕질.JPG
(43)
|
차례상에 한과 대신 올라간 과자.jpg
(107)
|
일본 음주운전 엄벌의 부작용
(95)
|
교내 공유 전동킥보드를 금지한 결과
(24)
|
전역증 베스트 갔던데 이것도 보내주냐
(66)
|
디카프리오 여친 근황.jpg
(49)
|
제목 잘못 썼네 "그렇게 당하고도 장기기증하는 나라가 있다??"라고 썼으면 추천수 두배임
혹시 기자신가요?
이게 재능이냐?
작성자 재능 차이에서 개같이 패배ㅋㅋㅋㅋ
거기에 사족으로 '아 그저....펄럭'하고 태극기 넣거나 협회 로고 딱 박아넣으면 더 자극적이겠네
언론사 직원임?
제목 잘못 썼네 "그렇게 당하고도 장기기증하는 나라가 있다??"라고 썼으면 추천수 두배임
루리웹-0909197433
혹시 기자신가요?
루리웹-0909197433
이게 재능이냐?
루리웹-0909197433
거기에 사족으로 '아 그저....펄럭'하고 태극기 넣거나 협회 로고 딱 박아넣으면 더 자극적이겠네
빠슝의뿌숑
작성자 재능 차이에서 개같이 패배ㅋㅋㅋㅋ
루리웹-0909197433
언론사 직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ㄷㄷ
댓글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기자 하면 되겠다
야, 이게 재능이구나
새끼 베스트좀 가봤나 보구나 IQ가 200은 되나보다
???: "추락하는 장기 기증률, 기증자 잘못은 없나?"
이것이... 메울 수 없는 재능의 격차...
기래기의 재능이 넘쳐난다ㄷㄷ
이것이 혐오 프레임...!
너어 같은 발상을 바로 할수 있어야 기자를 할수 있는 거였구냐
님 경력직이죠?
이것이 기자의 재능!
이런게 재능의 차이인가...
분하지만 천재는 있구나....!
혹시 현직 랙카신가요??
멘사 회원이시죠???
글 추천보다 댓글 추천이 더 많은건 처음봐 ㄷㄷ
손발도 다른사람거 붙일수있음?
ㅇㅇ 손발이식도 있어
외국은 사례 많음 우리나라는 있었는지 잘 모르겠음
우리나라도 몇 년전에 성공해냄
요즘 수족 이식 기술력은 발을 떼다가 배에 붙여서 임시로 몇개월을 피 돌리게 해서 보존 시킨 다음에 다시 제 자리에 이식해서 작동시키는 수준
궁금한게 배에대가 붙이면 손발이 움직일까...?
이을 신경이 있으면 붙일순 있는데, 움직이진 못할거임. 움직이는법을 배운다는건 또다른 얘기라서.... 한참 연습하다보면 배울지도 모르지만... 그런 실험을 과거에 한적이 있는데(강아지 몸통에 원숭이 머리 따위) 윤리의 이유로 안하는걸로 결론을 봤지..
참고로 우리나라는 친족간 장기기증이 뇌사 기증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임 유럽권은 뇌사자 기증이 많은편이고
서구권은 자연사라도 어차피 부검해서 장기 다 헤집어놓는게 일반적이라나... 힐하우스 드라마에도 나왔지. 그래서 어차피 죽으면 다 엉망이 될거, 기증해서 좋은일 하자가 많은 듯 (이지만, 힘줄, 근육, 피부 등의 조직이 제품이 되어서 제약회사, 의료기기 회사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는거 보면... 이게 진짜 자낳괴가 아닌가 함) 우리나라는 유교 전통 때문에 시신 건드리면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우리나라가 완전한 서구화 되지 않는 한 그럴일은 없을 듯.
02, 10년 이후로 엄청 늘었네 뭔가 계기라도 될 일이 있었나
김수환 추기경
21,22가 코로나때인거 감안하면 일시적인거였군.
그냥 단어선택을 과하게 하는 버릇든사람이 지나치게 쌘 단어선택을 했던것으로
근데 원래 꺾이기전 추세를 보면 지금쯤은 두배 이상 장기기증 나왔어야했는데 그 추세를 못이어간건 너무 아쉽지
근데 저 차트는 출처가 어디임???
장기조직기증원 같은데 보면 통계 같은거 다 오픈 되있음..
오픈되있다길래 보고왔는데 글쓴이꺼는 수치가 이상하지만 진짜오픈되어있긴함
17년에 확 꺾이긴 했네
집계 단위 시점이 다른 걸 이상하다 하면 곤란하다는
악의적으로만 볼게 아닌게... 장기기증을 하는 사람들이 저런 사정보다 더 큰 대의와 생명을 생각하고 하는 분들이라... 진짜 최소한 기증 후의 시신은 장례식장까지 인도 해주는게 너무 당연한데......저 병원이 미친거같음..........어떻게 저런 결정을 내릴수있는거지/....
요새 의사들 하는 꼬라지 보면 그래서 저런 결정을 내렸다는 결론이 나와버림...
맞아 그럼 저 병원에 대한 인식만 나빠지면 되지 장기이식에 대한 혐오를 하더라고 그 댓글을 보는 대기자들의 기분이나 마음은 생각도 안하고 말이야
근데 이게 참 애매한게 의사들이 저런 경영에 낄순 없음 병원 운영 문제라서 굉장히 복합적임
그 당시에 저거 한 건만 있던게 아니고 비슷한 사건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장기기증해봐야 의사들이 가지고 놀다 버리더라 라는 이미지가 생겼던걸로 기억함
의사 개인의 얘기를 떠나서 의사집단, 외료계라는 데가 보여주는 행태를 보면… 병원운영은 뭐 민영화된 어디처럼 외부 사모펀드가 들어와서 하냐. 다 그짝 내부 사람들이 하는건데
대부분 대학교는 모기업이 있고 대학병원도 모기업 임원들이 운영에 크게 관여함 작은 종합병원은 제단이 있겠지 의사 실드치려는게 아니고 의료행위외 규정에 관해서는 병원장과 같은 의사도 낄태지만 대부분 경영부에서 지침을 정함 나도 현 의사집단 행동은 말이 안되고 의료계에 만연한 이기주의 보여준다 생각은 함 근데 그거랑 묶기가 힘든 사건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쓴거일뿐임
병원장은 의사가 아닌 경우도 있음
그건 절차를 보면 이해를 할수있는데 장기기증자가 나오면 장기들은 전국으로 흩어진다 보면 됨 필요로 하는 병원에서 와서 적출해서 가져감 1분 1초가 급한 이식 수술이다 보니 막 잡아 째서 여러 병원에서 나눠 가져감 저 병원에서 다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그 뒷처리에 책임소재가 누군지 없음 심지어 기증자는 열고 가져가 흉부나 기타 부분들의 봉합도 안된 그런 끔찍한 모습으로 보호자한테 돌아와 저상태가 된건데 그렇다고 장기 기증을 가져간 병원이 돈을 내는것도 맞지않고 적출을 그병원에서 했다고 해서 장례까지 그 병원에서 책임지면 장기 기증도 병원들이 기피할거고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부분임
시스탬의 문제가 심각하다봄. 그렇다고 시신을 가족에게 떠넘긴 병원은 진짜 인도적으로 제일 문제라 생각하고 장기 이식은 받는게 관련 시스템은 아예 준비가 아노디었다는거라.....
정보 정정추
성장하다 꺽인뒤로 성장세가 안오고 있어 아쉽긴 하네요
나도 저때 장기랑 각막기증 취소했지 다시 신청하고싶진 않더라.
이번에 할머니 돌아가신 친구가 가족친지중에 장기기증한다는 사람있으면 말리라고 하더라 자세한 이야기는 하길 꺼리던데 병원에서 좋지않은일이 있었나봐
나중에 장기기증 가지고 국민성 운운이나 안했으면 좋겠다
<팩트 풀니스> 같은 서적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지 생각보다 세상은 극단적으로 움직이지 않음.. 정말 복합적인 요소가 너무 많고 또 세상에는 너무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
ㄹㅇ 인터넷은 더 많은 조회수를 위해서 더 자극적으로, 더 극단적으로 적더라 나락! 전멸! 회복 불가! 이렇게. 충분히 설명 되는 케이스도 기적! 인류역사유일무이! 에버초즌! 이따구로 묘사하며 조회수 빨아재낌
커뮤로 세상을 배우는 놈들
말 나온김에.. 그럼 어디서 배우면 좋은거에요?
직접 깨지면서 체험해서 배운게 진짜 학습이긴 함. 하향식 교육이나, 상식이 잘못된 것도 많으니까 (대표적인게 선풍기 틀고자면 산소부족으로 죽는다는 괴담)
감사합니다. 저도 아사무사하게 왠지 그런것같아서 경험을 늘려야한다. 하는 생각으로 살고는 있었는데, 그게 맞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저거보고 장기기증 할생각 절대 없어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긴 했네
시신 기증했다가 낄낄 웃으면서 인증샷이라도 안 찍으면 다행이지 ...정말 그러지는 않겠지?
카데바로 사진 찍은 사건은 있긴 하던데..
카데바 실습 시간에 카데바 모욕하는 사진 찍어서 공유하며 낄낄거리던 병1신 빡통은 있었지
올해 의대정원 늘린다면서 실습할 카데바 수급이 딸린다니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사오면 되는데? 하고 낄낄거린 윗대가리가 있긴 했지. 그런 부류의 싸패들은 절대 안 없어짐 (본인이 잘못 했는지 의문도 못 느끼는 부류라 근본적으로 못 막음)
전멸은 불가능하지 저거 안 본사람이 있을테니 ㅡㅡ
지금 파업하는거 보면 마인드는 달라지지 않았을듯 귀찮게 할일 늘어났다고 할거 같다
흠
흑백논리로 따지면 안되지 당연하게도 악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위해서 선뜻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고 저런 일이 한두번 생긴다고 기증자가 1에서 바로 0으로 되지는 않아 근데 출산율도 마찬가지지만 변곡점이 한 번 생겨서 감소추세로 돌아서면 그걸 뒤집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수십 수백배의 노력이 더 필요한것도 사실이지 그리고 법적 제도적으로 완충장치가 생기더라도 전세사기처럼 법의 고리망을 피해서 폐를 끼치는 놈들은 항상 존재하고 결정적으로 의료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을 보자니 아직도 병원의 마인드가 저시절에 비해 달라진거 같지도 않고
꾸준히 상승중이던게 우하향 테크를 타고있긴 하네요. 2018년까지는 꽤 가파르게 하락했고..
게시글 계속 복붙해서 추천만 받아쳐먹네
나는 저거보고 장기기증은 절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 생각은 확고함
난 내가 비리 사회복지기관에 일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동 기부는 절대 안함
어머니 장기기증 하겠다는거, 이 사건 있고 난 뒤, ‘어머니랑 이별하고 나에게 이런 일 닥치먄 정말 못견딜거같다’라고 말하니 알겠다고 하심.
나포함 가족들 저거하려들면 무조건 말린다
나도 솔직히 저거 보고서 장기기증하는거 졸라 회의적인 생각으로 바뀜 부모님 돌아가시면 기증하신다던거 극구 말리고 저분 영상 보여 드렸더니 생각좀 하신다고 바뀌시긴 하셨음 다른것도 아니고 내부모내 내자식이 죽고 장기 기증하는대 시신은 유가족이 알아서 처리하나는 저딴 행위를 하면 어느 누가 장기기증 하겠나 순고한 희생이던 아니던 누군가에 신체를 기증함으로 다른 누군가는 살 확율을 높여주는건대 참...
절박한 사람 입장에선 절멸이지 그런데 우린 대중이라고
개빡치네;;; 장기기증 했더니 시신 알아서 가져가라는건 뭐야;;;;
ex) 왼쪽눈은 서울병원 오른쪽눈은 경기도병원 왼다리는 충청도 오른쪽다리는 제주도 그렇게 뗴가고 나면, 책임소재를 가르기가 어려움.. 다만 이것도 은행처럼, 계좌튼곳을 기준으로, 장기기증신청도 신청받은 병원에서 책임을 지면 좋겠지만.... 은행은 꾸준히 돈이 되는 사업이고, 장기는 다 뗴고나면 쓸모없는것만 남은 의료폐기물인거라서 그렇게 안하나봄..
ㅁㅊㅅㄲ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