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설정은 충실한거 같은데 너무 충실해서인지 주인공 포함 전투씬이 죄다 상모 돌리기라 매우 아쉬웠음.
제작비가 부족했는지 일은 벌려놨는데 6화만에 마무리 지으려니 여기저기 어거지스러운 스토리 전개로 인해 중간중간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많았음.
이정현 배우가 맡은 팀장 캐릭터도 처음 등장했을 때 똘기 있어보이는 장면 빼고는 특별히 기억 남는 것도 없고.
오히려 마지막에 신이치가 등장한게 좀 임팩트 있긴 했는데 끝나고 생각해보니 걔도 왜 왔는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이정도면 그래도 스핀오프 외전치고는 교과서적으로 잘만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