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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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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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우리가 교도소 세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공간 절약에 저만한게 없기는 하지... 그래도 불편해
단점 많고 불편해도 많이 팔리는 물건은 상황에 맞는 장점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1. 로망 (아지트 같은 느낌!) 2. 현실 (두 개가 동시에 존재 하는 세계선은 이것 뿐) 이런거군
벙커침대 쓰다가 무너진 유게이 한명잇지않나 ㅋㅋㅋ
이게 너의 새로운 감옥이다...
또다른 솔루션
이거는 우리가 교도소 세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공간 절약에 저만한게 없기는 하지... 그래도 불편해
공간이 쫍은거 자체가 불편함. 경제력이란 한계에 불편을 끼워 맞춤. 빈집이 아무리 많아도 내방은 쫍다는걸 받아들이던가 극복한던가.
벙커침대 쓰다가 무너진 유게이 한명잇지않나 ㅋㅋㅋ
벙커침대는 진짜 투박하더라도 짱짱한거로써야됨...
리프팅은 이래서 불안하던데...ㄷ
단점 많고 불편해도 많이 팔리는 물건은 상황에 맞는 장점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거 완죤 게이밍 노트북
수평 확장이 안되니 수직 확장을 하는 수 밖엔...
이게 너의 새로운 감옥이다...
그런데 뭔가 러망이긴함 나만의 기지라는 느낌???
이제 암막 커튼까지 달면 완벽!
1. 로망 (아지트 같은 느낌!) 2. 현실 (두 개가 동시에 존재 하는 세계선은 이것 뿐) 이런거군
이론만 보고 솔깃해서 달려드는 1인이.무한정 공급되는 구조라
벙커침대 쓸거면 원룸으로도 겨우겨우 될걸 막상 설치하면 은근 커서 심지어 2층 침대에 자러가도 재대로 앉아있을수 없음 천장이 닿아서 목이 꺽여있고 허리도 구부려야함 벙커침대 살 때 가로 세로 높이 다 적혀져있으니꼭확인하고 사셈 그리고 꽤 비쌈 ㅠㅠ 내가 샀을 때는 50만원 이상은 했음
좁은 방은 2단 수납공간이 필수다보니 ㅋㅋ
우리집 내 안방도 슈퍼싱글 침대 하나 뒀다고 방문이 다 안열림.
불편함으로 배치공간을 사는셈이라 사실 선택권이 많지 않음..
그래서 벙커침대에 높낮이 조절할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잖아 유압으로도 하던데
난 2층은 무리
침대 포기할듯
집이 좁으면 어쩔 수 없징... 나 고시원 살 때 저런 벙커침대?가 기본 세팅이었는데... 거긴 1층 부분에 세탁기랑 냉장고가 있고 올라가는 계단이 제대로 없고 책상을 밟고 올라가야 했었지만...
또다른 솔루션
ㄹㅇ 좁으면 침대 못함
나더 3단 메트씀ㅋㅋㅋㅋ 침대 들어오면 설곳이 없성…
이거 하나만 펴서 높은 쪽 베개 삼아 자는 게 좋아했는데
기분은 엿같지만 의외로 나쁘진 않은 방법
이건 좀 극단적이고.. 괜찮은 3단 많어. 나도 쓰고 있고
저거 여름에 더운 방은 2층 침대쪽이 더 덥다 써봐서 앎
공기 : 더워진다 나는 가벼워진다!(복사열은 그대로 가진체)
그렇다면 겨울에는!?
바닥난방이 2층 침대에 닿지 않지ㅋㅋ
아 완전 조졌 왜 더운 공기로 더 따뜻하다가 안 나오냐고 ㅋㅋ
아래에 앉아서 기지개도 못켜는 높인거 은근 있다던데
방카 침대 쓰는데 방이 좁고 수납공간이 적을 때는 좋음... 이사 안간다면 말이지
솔직히 이사갈때 벙커침대나 이층침대는 그냥 폐기해야지
이사갈 때는 저런 거 싼거 걍 버리는 게 더 이득이더라
자다가 화장실가고 싶을때 잠결이라도 쥰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려가야함
좀 더 큰데로 이사가 교통 조금 불편하고 직장도 멀어지지만 정신건강에 좋다
난 침대 포기할듯
꼭 침대를 써야하나? 매트릭스만 깔고 자도 바닥에서 잘만하던데 잘때 쳘지고 평상시에 접어두면 공간이 더 확보되겠구만
어릴때는 바닥 좀 커서는 돌침대에서 잤는데 요즘은 바닥서 자면 베겨서 아프더라
매트릭스 부드럽고 두꺼운걸로 사면 되는거 아님?
군대도 2인 1실 한다고 하던데 저런식으로 할듯
접이식 침대중에 벽으로 접히는거 그런거 괜찮아보이던데
월베드 구나
그건 이불을 매번 개던가 그렇지않나
요새 층고 높은 집도 많아서 그런데 쓸만함
난 이미 침대 포기함 고정적으로 공간을 먹는 다는게 쫌 그래
난 다행인지 소리 외 요소론 어지간한 환경에도 다 잘 수 있는 체질이라 그냥 베개랑 이불만 있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음. 이마저도 없으면 그냥 옷 남는 거 베고 덮으면 되니까... 근데 그래도 가끔가다 침대 그리워지긴 함.
저렇게 생긴 기숙사에서 4년 넘게 살았는데 ㄷㄷ
난 갠적으로 잠을 1층에서 자고 짐을 2층에서 보관하는 구조가 좋은데 저런 침대에 그렇게 해도 되려나? 짐 무게가 많아봐야 나보단 덜 나가는데 하루종일 올려놓는 거라
일단 벙커침대가 안튼튼해서 문제임 너무 흔들려
잠깐 벙커침대 크기의 복층(사실상 확장 벙크침대다...) 월세 한달 살수밖에 없던적 있는데. 처음 몇일만 올라가서 자고 나머지 20일 이상은 그냥 의자를 침대위로 던져놓고 바닥에서 잠...
우리처럼 여차친구가 집에 올일이 없는사람들은 괜찮은 선택지임
정 뭐하면 접이식 매트리스라도 쓰는것도 방법이긴 한데...
높이가 좀 있어서 애들한테는 불편할수있는데.. 이런놈도 괜찮음. 이불같은거나 안쓰는 짐 종류 다 짱박아놓을수있어수있음
벙커침대에 로망은 있지만 현실적으론 이게 제일 인간적인듯..
와 사진 머리맡에 컵 정-말 신경쓰이는데;
저거 옆에 안전장치 있음 좋겠는데 난 저런데서 자면 굴러떨어질걸같음
그나마 방이면 괜찮은데 원룸이면 숨막힐 듯
의자가 뒤로 눕히면 그대로 침대처럼 잘수 있는건 없나?
보통은 허리가 작살남 본분이 의자면 누웠을때 작살나고 본분이 침대면 앉았을때 작살나고
굳이 책상을 벽에 안붙히고 방한가운데 두는 이유가 있나? 사진상으로 오른쪽 벽으로 가로 배치하면 공간이 좀 될거같은데 말이죠
2층 침대는 살다보면 진짜 불편해... 공간절약 그거 하나외에 메리트는 없다 생각함.
쓸거면 괜히 이쁘다고 목재나 뭐 이상한 패널 잔뜩 달린거 말고 걍 적당히 튼튼한 철제 사자 이사, 구조변경할때 비명지르기 싫음
저것도 키가 크면 못쓰니
이런 게 당연하게 존재한다는 게 출산율 문제의 원인이겠지
원룸에서 혼자 자취하면 저만한 게 없긴 함 집에서 운동이나 취미생활용품 있으면 공간활용면에서 추천할만하지 물론 방 높이가 어느 정도될 경우에
그나마 공간 분리가 되는 건 확실히 도움이 됨.
방에 컴터책상, 침대 이래놓으면 운동할 공간이 애매하긴함. 친대에 땀 튀는것도 싫고
좌식 벙커 쓴다...에어컨 땀시 어케 안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