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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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한테 저정도면...조금의 희망도 품지 말아야지
괜찮아요! 저건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있을 때를 전제로 하는 거라서!
우산 같이 썼는데 내 어깨만 젖음..
여사친조차 없는 저어는 이런 경험조차 없읍니다
몇몇개는 나도 좀 해봤던 행동들이네... 넌지시 눈치챘을꺼 생각하면, 미안한 짓을 했구만...
쫄보인 경우는 안절부절하는 게 느껴져서 저기엔 해당 안됨
아 남자가 여자한테 ㅋㅋㅋㅋ
몇몇개는 나도 좀 해봤던 행동들이네... 넌지시 눈치챘을꺼 생각하면, 미안한 짓을 했구만...
투명드래곤
괜찮아요! 저건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있을 때를 전제로 하는 거라서!
여지를 주느니 그게 나음
흠... 그런가...
착각하게해서 둘다 곤란한거보다 훨씬 나아요
어째서 줄 여지가 있다는 희망을 주는 거지?
남자가 여자한테 저정도면...조금의 희망도 품지 말아야지
여사친조차 없는 저어는 이런 경험조차 없읍니다
남자여자 똑같지 뭐 그냥 관심이 없어
무표정에 목소리만 상냥하게 하는 거 공감된다ㅋㅋㅋ
관심있는 사람은 사소한 것도 거억함 관심없는 사람은 맨날 까먹어서 계속 물어봄 ㅋㅋㅋ
포기하면 편해~뭘 자꾸 억지로 하냐
우산 같이 썼는데 내 어깨만 젖음..
막판 급발진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 도대체 무슨 사연인데 ㅋㅋㅋㅋㅋ
글쓰려고 생각하다보니... -> ㅅㅂㅅㄲ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빵 터졌네 참 ㅠㅠ
하지만 그냥 쫄보인 남자인 경우도 있다
달밤에승룡권
쫄보인 경우는 안절부절하는 게 느껴져서 저기엔 해당 안됨
쫄보면 그 긴장함이 얼굴에 보이지
저기에 하나 더 추가 하자면 선톡해도 안읽씹하거나 답장이 빠르면 30분 늦으면 6시간 후에 옴
좋아하는 여자가 마라탕 좋아해서 같이 먹고 운전하다가 급똥 와서 급 백화점 들어가서 화장실로 뛰어감 다른 이유로 바이바이 하긴 했는데 진짜 개쪽팔렸었다
저거 반대도 있음..... 후배놈이 노래부를땐 신나게 호응 하더니 나 노래 부를땐 휴대폰 보거나 화장실 가거나.... ㅜㅜㅜㅜㅜ ㅁㅁ들아 그럴거면 후배만 불러.......
친오빠자낰ㅋㅋㅋㅋ
마지막 냅다 욕을ㅋㅋㅋㅋ
ㅋㅋㅋㅋ 빌드업 할 거 알고있었지만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거 아니라도 대충 다 알잖아 ㅋㅋㅋㅋㅋ
다른 것들은 다 맞는데, 여자 앞에 두고 외롭다고 말하는건 늬앙스에 따라 좀 갈릴것 같은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들이대기 전에 간보는 상태일수도 있음.
맞음 외로운데 날 만나보는 건 어때? 라는 표현일지도
음 공감이 안 가. 왜냐면 나는 나 좋다고 접근한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도 내 깜냥을 알아서 누구 좋다고 들이대지 않았다. 나는 항상 주변 여자들과 수평을 유지하며 지내지 안 엮여주는 게 그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거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달라서 단정짓긴 어려운데 썸이나 연애 초반이면 메뉴나 장소부터 되게 신중하게 고르게 됨 대충 솥뚜겅 삼겹살, 뚝배기 갈비탕, 감자탕 같은 거 먹으러가면 걍 글러먹은거지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우리와이프가 저러는데 나 노래 부르면 계속 노래책만 보다가 끝나면 귀신같이 자기꺼 부름 ㅋㅋㅋㅋ 그러고서는 왜 노래방 같이 안가냐고 이럼 ㅋㅋㅋㅋ 원래 여자랑 노래방가면 신청곡 받고 불러주는 재미로 갔었는데 와이프 만나고 노래방을 끊음 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없을때 하는 행동.jpg ///
저 정도면 엔조이로도 너는 아니다 이건가?
그래도 남자는 확실히 알게 해주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