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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꿈 맞음?
엣
과연 꿈인걸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꿈은 자기가 이루고 싶은 욕망을 꾸는 경우가 많음
게이게이야...
온몸이 짜부됨
게이게이야...
그거 꿈 맞음?
엣
현실을 못받아들여서 데이터를 꿈으로 돌린거 아냐?
과연 꿈인걸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겨울이였다...
유독 비릿한 내음만이 차가운 공기와 부대끼는 밤이었다.
온몸이 짜부됨
뭐 왜 그런 꿈을
지하 200층 까지 내려간 꿈
꿈은 자기가 이루고 싶은 욕망을 꾸는 경우가 많음
난 끔찍하거나 기분나쁜꿈 꾸면 최대한 잊어버릴려해서 기억이 안남 괜히 기억하겠다 뭐하다가 그런꿈 자각몽되면 엿될거같아서
꿈은 반대로 이뤄진다는 말도 있던데...
배틀딱필드 하다가 체력이 소진되서 때려치고 잤는데 꿈에서도 보 요새 공격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꿈 아니야
내면의 어두운 욕망 ㄷㄷㄷㄷ
알몸으로 벗겨져서 마녀재판 비슷한거 받아서 물속에 쳐박혀 익사한 꿈
바람나서 헤어진 전 여친 돌아오는데 그거 받아주는 ㅂㅅ같은 내가 나오는꿈..
나만 꾸는게 아니었군 ㅋㅋㅋ
난 내가 울트라맨이었는데 날려고하니까 점프밖에 안돼더라....
환승한 전여친이 나 좋다면서 다시 돌아오는 꿈
그건 바로 당신이
해병난로 ㄷㄷㄷ
나는 선임중에 너 여자같다고 한 사람 있었는데 진짜 여자되서 그사람이랑 데이트하는 꿈 꿈 크아아아악
재입대라고말할려고했더니 거 평소에 데이터 입력을 너무 많이하신거같은데..
으아악
난 전역하고 자고 일어나서 방문을 여니 GOP 시절 생활관이 나오더라 당황해서 뒤로 돌아 문을 여니 훈련소 생활관이 나오데 문 열때마다 군시절 지냈던 생활관이 무작위로 하나씩 나오더라
아쎄이!! 그게 현실이고 유게를 하는 지금이 꿈이다!
혹시 니 본명이 가츠라든가 그런 거 아니ㅣ냐
나도 군대꿈이 제일 짜증났는데 다른 뭐 훈련받는 그런거도 아니고, 군대에서 맞선임에게 무진장 털리는 꿈 꿨음. 전역한 다음에 꾼 꿈인데, 털리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무엇보다 내가 이등병으로 나왔었다는게 제일 힘들었음 ㅋㅋㅋㅋㅋ 그럴리가. 난 전역했는데 분명 이러면서
사람은 경험해보지 않은건 꿈으로 못 꾼다던데..
군대 재입대꿈 난 안꿀줄 알앗다
그것이 너의 숨겨진 욕망인가...
이빨이 엄청 빠지는데 알고보니 옥수수라 씹어먹은 꿈
1. 자전거 타다가 트럭에 치여 날아가서 절벽 밑으로 떨어졌는데 사지 다 부러진채로 일주일동안 아무도 못찾아서 말라죽는 꿈 2. 교실에서 혼자 졸다 일어났더니 교실 앞뒷문이 전부 엘리베이터로 바뀌어있고 미친듯이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하는데 다른 반친구들은 전부 까만 그림자로 바뀌어서 책상에 머리박고 눈 가리고 있던 꿈
후보1: 왼손 깔고 잤다가 손 빼니까 손가락 두개가 사라졌던 꿈 후보2: 살인자로 몰렸는데 모든 증거가 날 가리켜서 어쩔 수 없이 목격자들을 전부 내 손으로 죽이게 된 꿈
아니 음...보통 자기 욕구에 따라서 꿀텐데 거기서 따흐흑을..?
너 암컷 소질이 있을지도?
제대했다고 행보관한테 따지던 꿈이 22년 전인데 아직도 생생함. ㅆㅂ
노예선에 노예로 팔려가서 탈출하려다 붙잡히고 고문당하던 꿈
욕망이 꿈을통해 표출되었구나 ㄷㄷ
훈련소에서 계속 집가는 꿈꾸다(처음은 아파트 주자창, 두번째는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이번에야 말로 집에서 방에 들어갔는데 형이 내 방에서 불도 안키고 게임 하고 있길래 형이 왜 여기 있어 하는데 뭔가 이상한데 하다가 이거 꿈인가 한 순간 깼을때 진짜 서러웠음
난 이혼한 전남편이랑 애랑 셋이서 로드트립간 꿈ㅋㅋㅋ 개스트레스받았음ㅋㅋ
괜찮아... 다 지난 일이야 (토닥..)
진짜 어릴때 붉은손이 시야밖에서 날 잡아 끌고 가는 꿈을 꾼적있는데 아직도 시야밖에서 누가 건드리면 많이 긴장하고 놀람ㅋㅋㅋ
난 초1때 그 나이 당시에 엄청 무섭게 생겼던 학교 선생님이 내 손을 잡고 돌아다니면서 우리 엄마인 척 함 그리고 진짜 엄마는 내가 옆을 지나가는데도 못 알아보고 그 꿈을 일주일동안 연속해서 꿈 ㅇㅇ
후타 도토한테 ㅁㅁ히는 꿈이였는데 내가 졌다
그건 좋은 꿈 아님?
입대 첫날밤에 전역하는 꿈 꿨어...
자고 일어나서 양치하려보니 내 모든 치아를 누가 드릴로 구멍을 뚫어놓았던 꿈
일이 한 번에 열댓게가 몰려있는 꿈 진짜 꿈 속에서도 자살하고 싶었음
군대에서 군대 꿈을 꿨었어 행보관이 작업 가자고 해서 무슨 시덥잖은 작업하다 깼는데 새벽 4시인 거야 그래서 다시 잤는데 똑같은 꿈을 또 꾸고 깨니까 4시 반인 거야 그렇게 6시까지 같은 꿈을 꾸다 깨기를 대여섯번 반복했어
보통 재입대한꿈이 최악 아님?
백화점에서 점원이 날 도둑으로 몰았는데 아니란게 밝혀졌었음 그때 꿈속에서 따박따박 분노를 표출하다보니 찐으로 열받아서 꿈이 실시간으로 깨지는걸 느낌 ㅋㅋㅋㅋ
뉴스 보는 중이었고 뉴스 내용이 '내년도 0세 인구 0000명....금주 내로 국회 본회의에서 검토 예정' '양육세 내년도 2% 상향 조정 논의' 이 두개였고 뉴스 보던 나는 진지하게 ㅅㅂ 세금 또오르네 하다가 깸
예비군 처음 간 날 자는데 선임? 이 날 깨움 선임..?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 맞다 나 재입대했지 예비군끝나고 재입대하는 법안 통과됐었지 아 또 이걸 해야돼... 거기서 눈 딱 떠짐 문자그대로 식은땀이 흐르더라 ㅋㅋㅋㅋㅋ
꿈에서 예비군 갔는데 현역때 소대장이 위장하고 갑자기 찾아와서 내가 있던 보직 인원이 부족하다고 훈련 한번만 같이 뛰어달라고함
??? : 아 꿈인줄 아네? 다행이다 ㅋㅋ
이등병 때 전역하는 꿈
훈련소꿈 절규하면서 깨어남 ㅋㅋㅋㅋㅋ 깨고 멍하니 있다가 쌍욕하고 다시잠 ㅋㅋ
깊고 어두운 환상이었군.
꿈속에서 일어났는데 그게 또 꿈인걸 몇번 반복해본적있음..일어났는데 엄청 지치더라..
죽은 애완동물 죽었다고 인식 못하고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찾다가 쫒아가는꿈 달려도 아무리 힘껏 달려도 가까워지지 않다가 잡았더니 깼음
대학원에서 논문 준비하고 디펜스 걱정하는 꿈. 졸업한 지 10여년이 넘었는데도 가끔씩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