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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절대로 밝혀지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털 피부색도 극히 일부분이긴 하지만 밝혀지기도 했음. 경이로운 수준.
레알 몇몇 소수 경우 제외하고는 지금 복원도가 대략 맞다고 생각하면 됨. 이미 현생 조류들로 인해서 몸구조도 상당 부분 연구가 진척됐고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새끼땐 깃털이 있다가 성체가 되면서 깃털이 사라진다는 학설을 주장하기도 하지
아침부터 조토피아 올리지 말랬지!!!
오리처럼 번식기에만 사용하는 긴 임시 생식기같은걸 쓸수도 있겠지
코끼리만해도 털이없는데 티라노같은게 털이 있으면 못버티지
오리처럼 번식기에만 사용하는 긴 임시 생식기같은걸 쓸수도 있겠지
임시??
ㅇㅇ 오리종류가 스프링형 드릴ㅈㅈ를 가지고 있음
그럼 쓰고나면 떨어지고 번식기때 다시 자람??
그렇다고 봐야함
고추쑴풍 ㄷ
레알 몇몇 소수 경우 제외하고는 지금 복원도가 대략 맞다고 생각하면 됨. 이미 현생 조류들로 인해서 몸구조도 상당 부분 연구가 진척됐고
charka
과거엔 절대로 밝혀지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털 피부색도 극히 일부분이긴 하지만 밝혀지기도 했음. 경이로운 수준.
치퀸
와깃털없는치킨!
ㄹㅇ 교미는 어케햇을까
Elisha0809
아침부터 조토피아 올리지 말랬지!!!
고작 저거가지고 ㅈ토피아니 뭐니하는건 좀.. 씹게이같음 진짜 새벽에 유게해야 정신을 차리지!
저게 고작이면 당신이 정신을 차려야해!
진짜 살면서 한번도 생각도 안해본 이미지네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면 몸에 털은 체온 상승을 유발하기에 말도 안되는 이론이라고 했던가?
엣시칼트
코끼리만해도 털이없는데 티라노같은게 털이 있으면 못버티지
엣시칼트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새끼땐 깃털이 있다가 성체가 되면서 깃털이 사라진다는 학설을 주장하기도 하지
물론 7m~9m 급 수각류가 온몸에 털 덮힌 털달린 티라노 같은 애들도 실존하긴 함. 근데 애들은 지금으로 치면 시베리아급 위도에서 살던 애들이라. 거대체온이고 나발이고 털 없으면 죽을 곳이니깐.....
그래서 당시 환경과 기후연구도 병행되어야 하는거네
깃털 자체가 원래는 날기 위한게 아니라 체온조절 용으로 털이 변형된 건데 이걸로 그늘을 만들어서 알을 식히기도 했던 모양임. 일단 랍토르 계열은 깃털과 털로 수북해서 거의 새처럼 보였을 거라고 함. 랍토르 중에 유타 랍토르는 봉고차 크기니까 이정도 크기도 문제없이 깃털공룡이고
티라노계의 메머드나 그쪽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그래서 사람처럼 특정 부위에만 털이 있거나 어릴때만 있다가 사라지는게 아닌가하는 말도있음.
그래서 탈모가 흑흑 ㅠㅠ
암컷만 저렇게 등껍질이 없으면 정상위 아닐까 역시?
세상에 살다 살다 공룡 ㅅㅅ를 논하는걸 다 보… 아니.. 아니다.. 여기선 더 한 것도 보는데 뭐.
그러니까 원래는 털뽑을 필요없이 배따고 튀기면 되는거였는데 깃털이 생겨서 인건비가 추가로 나가게 되었다 이거군
오리처럼 번식기에 필요할 때만 나왔다가 떨어지는 탈착식 일 수도 있고
깃털같은것도 그냥 화석에 흔적으로 남아버리니 ㅋㅋㅋ
그냥 최신 복원도 쓰면됨 복원도는 앞으로도 바뀔태니까
체외수정은 말도안되는 소리겠지?
펭귄도 x레이를 보고는 펭귄 모습 상상하기 힘들겠던데
무슨 데비앙아트,픽시브 그림 퍼와서 공룡 최신복원도 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무조건 공룡은 털 복슬에 무지개색임 ㅅㄱ 거리는거 웃기더라 ㅋㅋ
환경마다 다 다른걸 인지 못함 ㅋㅋㅋ 같은 코끼리쪽인 메머드 역시 털복숭이이고 같은 시절 살던 애들은 환경달라서 코끼리처럼 털없던걸 인지 안할려함 당장에 현생 닭도 지역마다 다름
공룡교미... 이건 흥미로운 토론 주제군요
공룡이 생물 한 종도 아니고 해당하는 생물들을 포함하는 분류군인건데 종마다 다른거지. 포유류도 새끼 젖먹여 키우는거말곤 종마다 천차만별이듯
예전에는 환경,지역 등을 고려 안하고 연구 했다면 지금은 환경,지역+조류가 걍 공룡의 일종인거+완전하게 보존된 사체등 나오면서 뜯어고쳐지듣이 연구됨
애기는 손잡으면 생기는거 아니야?
티라노는 손 어케 잡아?
그래서 멸종함 ㅠㅠ
학술적으로 시작해서 새벽 유게로 끝이 나는 건 대체.....ㄷㄷㄷㄷㄷ
교미는 중대사항이지
그러니까 앞으로는 공룡은 교미에 대한 논의나 하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