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뺏긴 자녀 돌려달라” 국감 나온 美아빠, 4년만 아이 데려갔다

[허드슨리버]

2022년 대법원에서  ‘헤이그 국제아동탈취 협약’ 따라서 “존 시치씨에게 자녀들을 돌려주라”라고 판결을 내렸지만 엄마 A씨가 거부하고 엄마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돌아가길 거부함

법원 판결에 따라 아이를 돌려받을 때도 현장에서 아이들이 거부하면 데려갈 수 없다고함

이후에도 A씨는 법원의 명령과 과태료 부과에 따르지 않음

그러다 올해초 대법원에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헤이그 예규’를 만듦

새 예규에는 ‘현장에서 자녀가 거부하면 데려갈 수 없다’는 조항이 빠지고 아동 전문가를 투입시켜 자녀를 내주지 않는 부모를 설득하고, 아이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맡김

덕분에 존 시치는 아이들을 돌려받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1440

[룻벼]

애들은 이미 애엄마한테 존나 주입당해서 정신적으로 맛이 가 있을건데 그거 어떻게 해결한대냐...

[테크-프리스트]

아직 어려서 미국 데려서가서 10년만 굴리면 한국어도 못할듯.

[호모 심슨]

시간이 해결해줄거임. 저정도로 애들에게 열정적인 아빠라면 아이들이 먼저 알아볼거임.
오히려 가스라이팅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게 더 안좋지...

[-ZON-]

왜 데려간거지 애 엄마라는 작자는

[블랙미노타우르스]

양육비 안줄려고 머리굴린듯

[Capitán Mexico]

양육비라고 쓰고 사치비라고 읽는다

[허드슨리버]

다툰후에 한국 갔다온다고 하더니 안돌아옴

[비바[노바]]

ㄷㄷㄷ
그래도 좋게 끝나서 다행이군

[마카롱빌런]

아이고 대체 뭔 상황이래;;;;

[ㅇㅏ가씨]

참고로 반대 경우도 허다하다함
선진국 배우자에게 아이 빼앗기는 경우
미국이 빼앗는 주체인 경우가 대다수고
아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ㅁㅊㄴ들 때문에 애들이 고생이 많아

[날개비상]

반대 경우라고 해서 남자가 뺏는 경우인가? 할 수도 있는데

선진국-그보다 후진국의 관계에서 말하는거지 성별쪽으로 가면 여성쪽이 거의 양육권 가져감

[AAKHS]

여자측이 어지간히 막장이 아니고서야
대체로 남자측이 양육권 얻기가 엄청 빡세다던데

[루리웹-76461616]

ㅇㅇ 여자측에 주는 경향이 큼

[허드슨리버]

‘헤이그 국제아동탈취 협약’가 부모 중 한 명이 다른 나라로 정당한 이유 없이 아이를 빼앗아 가면 원래 살던 국가로 아동을 돌려줘야 한다는 협약임

[카탈리나 에란초]

대놓고 여자가 범죄자라도, 아동학대라거나 흉악범급 아니면 특히 애가 어리고, 딸이라면 더더욱 여자한테 유리함

이건 미국도 그럼

[charka]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육권이 남편에게 있다고 판결할 정도면 엄마가 최악수준으로 역할을 못한거임. 저 엄마가 애를 데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동학대임.

[루리웹-1332694410]

??:역시 한녀는 안돼
설거지론은 진리다

[얼리씨]

역시 죄수번호는 안돼

[뇨와킨]

뭐야 첨에쓸때 물음표 빼먹음? 왜이리 비추가

[ONEKILL즉사]

양육 여자쪽 승소가 6세이하일경우 95퍼가 넘는걸로 알고있음.
법원이 남자쪽 손들어준다.? 다른 전반사항 볼것도 없음

[카탈리나 에란초]

그러니까 미취학 아동이면 아내가 이길 확률이 95%가 넘는다고?!

그럼 대체 얼마나 여자가 막장인거냐

[요리해드릴께요]

본문의 경우에는 국제협약에 따라서 남편에게 간거지, 정당한 절차로 이혼 했으면 또 다를거임

[폭콜라]

국제 결혼이 많아지면서 저런 문제들이 자주 나오더라

[M.A. Kim]

이분 말고도 한분 더있던데. 그분은 한국계 미국인이고, 치과의사더라

[EyeCollector]

말이 애엄마지 그냥 납치임
법도 아몰랑ㅈ까하고 데려와버린거

[charka]

그나마 법이 바뀌어서 다행이네

[식신시츄]

전 배우자 고통주려고 일부러 양육권 빋아와서 애들은 방치하는 미친 ㄴㄴ들도 많지

[루리웹-1704271377]

예전에 방송보고 안타까웠는데 해결됐네..

[루리웹-0048922215]

인터폴 수배면 걍 납치범이잖아 시발아

[NO인증=주작ON]

한국인 중에도 유명 요리사 남자분 저거 당했잖아

[김곤잘레스게레로]

나 이분 2년 3개월 전 쯤에 홍대에서 실제로 봄, 진짜 땀 뻘뻘 흘리면서 혼자 러닝머신 타고 계시던데, 그 때 내가 브랜드 디렉터 일 할 때라서 도와 주려고 했는데 벌써 각종 언론에서 취재하고 갔다고 해서 그냥 옴, 아이들 돌려 받아서 돌아 갔다니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