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거어어업나 많이 온데
|
|
BornToBeHappy
추천 0
조회 6
날짜 23:06
|
|
루리웹-3901291472
추천 0
조회 6
날짜 23:06
|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0
조회 8
날짜 23:06
|
|
만화그리는 핫산
추천 0
조회 31
날짜 23:06
|
|
noom
추천 0
조회 19
날짜 23:06
|
|
DDOG+
추천 0
조회 13
날짜 23:06
|
|
영어못함
추천 3
조회 31
날짜 23:06
|
|
파괴된 사나이
추천 0
조회 26
날짜 23:06
|
|
Elpran🐻💿⚒️🧪🐚
추천 1
조회 33
날짜 23:06
|
|
라_퓌셀
추천 0
조회 6
날짜 23:06
|
|
독고라이브
추천 0
조회 88
날짜 23:06
|
|
괴도 라팡
추천 1
조회 15
날짜 23:06
|
|
루나이트
추천 1
조회 17
날짜 23:06
|
|
루리웹-7131422467
추천 2
조회 114
날짜 23:06
|
|
kimmc
추천 0
조회 15
날짜 23:06
|
|
백화혼란
추천 0
조회 22
날짜 23:05
|
|
Yggdra
추천 1
조회 10
날짜 23:05
|
|
미인증계왕-왕증미✨🎹
추천 1
조회 39
날짜 23:05
|
|
루리웹-0220907745
추천 0
조회 27
날짜 23:05
|
|
PoinsetTia
추천 3
조회 20
날짜 23:05
|
|
우유튀김
추천 0
조회 37
날짜 23:05
|
|
Phenex
추천 2
조회 108
날짜 23:05
|
|
LEE나다
추천 1
조회 33
날짜 23:05
|
|
칼라이트
추천 0
조회 17
날짜 23:05
|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0
조회 116
날짜 23:05
|
|
Todd Howard
추천 0
조회 34
날짜 23:05
|
|
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추천 4
조회 129
날짜 23:05
|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추천 0
조회 13
날짜 23:05
|
관광지 주민들은 어느나라나 그런 느낌이긴하겠네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안 좋아하겠지 뭐
뭐 당장 우리나라 북촌마을도 관광객 소음 때문에 말 많잖음
저기서 장사하는 주민들만 좋겠징... 걍 사는 사람들한테는 소음이나 쓰레기 등 여러 문제가 심각할 거 같긴 하당...
청수사는 무조건 꼭가 존나 멋있어 ㅅㅂ
유명 관광도시 출신자로서, 이해합니다 ㅠㅅㅠ
그렇다고 그 당연함이 좋을 사람은 없지 해운대도 여름만되면 버스안에 비키니축제라 싫다는 사람들 많이 나오니까
청수사...
관광지 주민들은 어느나라나 그런 느낌이긴하겠네
관광지는 어딜가나 그렇지 않나
이래서 유명 관광지는 안가
유명 관광도시 출신자로서, 이해합니다 ㅠㅅㅠ
근데 유명한 관광지면 사람들이 몰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안 좋아하겠지 뭐
하나사키 모모코
그렇다고 그 당연함이 좋을 사람은 없지 해운대도 여름만되면 버스안에 비키니축제라 싫다는 사람들 많이 나오니까
주거지가 관광지가 되면 문제가 생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나무건너상회
근데 지역 인프라는 관광 수입으로 나옴. 복지로 주는거, 청소, 도로나 편의시설같은게 그냥 다 해주는줄 아는 사람들이 그런말하지. 관광지도아니고 자원도없는 농촌이 농민 빠져나가서 망해가는 꼴을 못봐서그럼.
저정도면 난바 글리코에서 사는 수준이네 미칠듯
저기서 장사하는 주민들만 좋겠징... 걍 사는 사람들한테는 소음이나 쓰레기 등 여러 문제가 심각할 거 같긴 하당...
뭐 당장 우리나라 북촌마을도 관광객 소음 때문에 말 많잖음
교토 밀집보다가 이거 보니까 선녀네. 저긴 자칫 사고까지 날 것 같다. 교토 동네가 뭐 볼 게 있다고 저렇게 찾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니가 국뽕이라 그럼
그냥 관광지 가는길에 양옆에 죄다 상점가 같은데.
근데 막상 지역경제가 관광이랑 엮여있으면 본인이 직접 연결 안됬어도 이곳저곳 연결된거라
청수사는 무조건 꼭가 존나 멋있어 ㅅㅂ
저기가 니넨자카 산넨자카 구역인데 밤만 빼고 항상 사람이 드글드글한 교토 최고 핫 스폿임. 위로 10분만 걸어 올라가면 청수사 있음. 좌우로 각종 기념품 가게있고
대부분 가게고 일반 가정집은 거의 안보이긴 하지만 만약 산다면 사람이 살만한 곳은 아님. ㅋㅋ
봄, 가을, 겨울 다 구경하는 맛이 좋더라. 사람 없을 때 구경하고 싶으면 오전 7시 오픈할 때 들어가면 되는데, 그래봐야 20-30분 지나면 사람 많아지고ㅋㅋㅋ
7시가 아니라 6시. 겨울이 7시였든가 여튼
교토역 앞에서 버스 100번이나 206번 타고 15분만 가면 바로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갠적으로 추천하는 루트는 돌아올때는 202번이나 207번을 타고 내려와서 도지를 들르는 것도 추천함. 이러면 202,207번을 타는 사람은 적어서 좀 더 빨리 올수 있음. 도지 바로 근처에 북오프 있는것도 포인트.
도지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교토역으로 돌아올수 있는데 교토역 남쪽 아반티에 한국의 국전 분위기의 아니메이트 라신방이 있으니 여기 들러도 좋음.
라이트 비춰줘서 야간도 가볼만하고 사계절 다 가볼만 하긴 한데 돈없어서 비수기에 다녀옴 ㅠㅜ
그리고 나 갔을땐 하필 지슈신사 문 닫아서 ...
이 돌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옴 ㅠㅜ
세키로에서 본거 같어!
나도 뭐 돈 없어서 사람 적은 시기에만 돌아다녀서... 그나마 이번에 예년 같으면 벚꽃 필 시기에 큰 맘 먹고 갔더니, 왠 서리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춥고 비오고 아주 ㅋㅋㅋㅋㅋ
지슈신사는 보수공사를 한 3년 정도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22년부터 한건가. 뭐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다시 트라이 ㄱㄱ
인왕2에 나오는 뵤됴인도 다녀옴 ㅋㅋ
교토는 두번이나 가서 아마 다음엔 4년쯤 뒤에나 갈 거 같고 다음엔 교토 가볼 생각이야 ㅎㅎ
세키로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천주3에서도 비슷한 지역이 등장함 ㅋㅋ
우리나라도 북촌 한옥마을 가면 어느정도 체감 되더라 그녕 골목길인데 다 외국인이야
오이절임 팔길래 먹어봑는데 개짬
해운대에서 살았음 ㄹㅇ 공감함 다 꺼져줬음 좋겠고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그야 지역민들입장에서는 매일보이는 맨홀뚜껑같은거니까....
저번주 토요일 서울숲 다녀왔는데....인파가 인파가...파도인줄
지난주에 다녀온 교토 산넨자카. 이게 '딱히 성수기도 아니고 딱히 벚꽃 시즌도 아닌 애매한 때'의 풍경....사람에 떠밀려 가더라고요;
하지만 기요미즈데라는 진짜 한번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ㄹㅇ
교토 갔다면 무조건 가봐야 합니다
관광업 종사 안하면 눈엣가시일테지만 지역경제 굴리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닌지라
게다가 저기 절들은 세금을 안 내니
절 자체는 (재산세)안내는데 저기서 벌어들이는 수익(소득세)은 냄
한 10월에 교토가려고 하는데 고민되네 친구는 꼭 가고싶어하고 하;;
교토가면 청수사(입장료 400엔)는 무조건 가고 도지랑 히가시혼간지는 교토역에서 바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라 추천하고 금각사는 비추임. 일단 거리가 너무 멀고 만족도도 덜함. 만약 금각사 갈거라면 세트로 기타노텐만구도 들르는 걸 추천. 그리고 일정돼면 이나리 신사도 추천하는데 여기는 교토에서 드물게 등산구간이라 운동 좀 한다고 생각하고 가야됨.
주로 오사카 위주로 돌아다니고 교토는 하루아니면 +반나절 정도? 생각중이라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쪽 보고 이나리신사나 헤이안 신궁 정도? 후보로 올리고 적당히 시간되는 대로 돌아볼 생각 ㅇㅇ
시간에 쫓기는게 아니라면 교토에 3일정도 투자해서 위에서 내가 말한 지역들이랑 더해서 아라시야마 찍어주는것도 추천하는데 여기도 은근 애니성지임. 케이온, 역내청, 이윽고 네가 된다 등등
아라시야마 갈때는 교토역에서 바로 갈수도 있지만 한큐 패스를 사용해서 한큐 카와라마치역에서 아라시야마 찍고 바로 오사카 우메다로 빠질수 있어서 추천하는데 카와라마치 주변에 만다라케 라신방 애니애이트 북오프 밀집해서 덕후 성지로 급부상중임. 꼭 한번 가보는걸 추천.
그리고 케이온 좋아하면 여행 첫날 간사이패스 사서 토요사토초등학교 찍어주고 오는걸 강추함. 케이온이 아무리 갓애니라지만 이미 나온지 20년이 다되가고 언제까지 유지할지 모르는 상황임.
엔저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갈예정일텐데..
한편으로는 부럽 관광객들 안와도 된다할정도면 완전 부자아님?
관광지 주변에 살면서 장사 안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상관 없이 거의 무조건 싫어함
솔직히 관광객 온다고 해도 돈 버는 사람만 버는 거지 관련 없는 사람들은 불편하기만 하지
뭔소리여...걍 그 지역 살면서 회사다니는거지
그냥 회사 다니는 사람한테는 범잡시러워서 싫을수도 있지
관광도시 내의 사람들은 대부분 관광업과 상관없는 직종에 종사함
사람 많긴한데 가볼만함
대문부터 새빨개가지고 개이쁘드라고
산넨자카는.니넨자카는 올라가다 넘어지면 3년 2년안에 죽는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가보면 여기서 넘어지고 3년이나 산다니.. 인간은 튼튼하네 싶을 정도로 계단이 많고 경사가 급함
근데 교토가 그 해결책으로 중저가 숙박 추가 허용을 안 내주면서 몰아내고 초호화 료칸을 들이면서 관광객의 급을 가려 받자고 한 거 들었더니 별로 동정은 안 감.
교토는 도쿄보다 비싸더라고...그럴만 함
베네치아는 관광객 때문에 가라앉을 지경이라고 하더라.
코로나때는 안온다고 뉴스틀면 지사도 즙짜는 소리하고 관광객좀 와주십쇼 타령하더니만 활성화되니 다시 손바닥 뒤집듯이 이상한 소리 나오는거보면 제주도 보는거같음 육지것들 소리나오면서 제주오지마라,입도세 도입한디 하더니만 지금은 ㅋㅋㅋㅋ
3월말에 유후인 갔었는데 길이 진짜 사람 머리만 보일정도로 까득참 그냥 금요일인데
교토 특) 365일 관광객으로 가득차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