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안노 감독이 에반게리온 Q를 개판으로 내놓고 4년이 지난 후
에반팬들은 오열하면서 에반게리온 차기작을 기대했는데
이 안노 씹새.끼가 만들라는 에반게리온은 안 만들고 고질라를 만든다고 하니
많은 에반팬들이 더 오열함
그리고 나온 신 고질라
작품 내에서는 에반게리온에서 나오는 레이저빔 소리, 초호기 특유에 보라 컬러
에반게리온 브금
그 아는 사람은 아는 둥둥둥 브금을 그대로 신 고지랄에 집어넣고
작품 전체적 분위기에서 에반게리온에서 등장하는 야시마 작전이 떠오르는게 만드는 등
안노 저 새끼가 에반 팬들 어떻게 해야 빡치나 시험하나 생각이 들게 만듬
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상당히 잘 만듬
고질라 극장판 처음 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정도로 수작임
문제는 에반팬들은 고질라 극장판 조져서 돈 떨어진 안노년이
에반Q 마냥 힙스터질 하는게 아닌
자본주의에 굴복한 에반 파 같은 걸 만들껄 기대했지만
고질라로 성공한 안노 감독은 그 돈으로 딴짓하면서
에반게리온Q 후속편은 9년후 나오게 된다
그리고 새로 나온 에반게리온 후속작은...
어른이 되어라
오늘 유독 에바 글이 많이 보이는구만. 나처럼 한맺힌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흑흑
소신발언) 이쯤 가면 TV판도 사실 고평가되었던 게 아닌지
성불하지 못하였느냐!
진정한 애새끼맨
사실 야시마작전 원본이 고질라임
이건..고질라팬으로써 좀 애매하다고봄. 분명 아이디어자체는 고질라한테서 받은건 맞음. 도시를 때려부시는 괴생명체로부터 인간이 대적하는거라.. 다만 야시마작전과 오리지날 고질라랑 차이가 뭐냐면 고질라는 도시에서 휴식기를 가진적이없음. 보통 바다로 다시 돌아가버림. 근데 이것도 오리진 고질라1.2에서나 있는설정이고 그담부턴 괴수쌈박질물이되서 열식힌다는 개념자체도 정말 오랫동안 없었음. 그래서 야시마작전은 고질라로부터 토대를 가저온건 맞는데 도시에서 휴식기가 존재하고 그 사이에 인류가 긴박하게 작전짜고 수행하는건 야시마작전의 오리진이라고 보는게 맞음. 그래서 신고질라는 야시마작전의 오마주라고 보는게 맞고 야시마작전은 고질라소재를 토대로한 재해석 작전 이라고 보는게 맞긴함.
진짜 신고질라 영화가 잘 나온 게 제일 빡쳐
오늘 유독 에바 글이 많이 보이는구만. 나처럼 한맺힌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흑흑
개열받지만 유기안한게 어디냐란 마음이긴함
어른이 되어라
의외로 이거 만들 때 안노가 처음엔 반대하던 걸 설득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
다시 만난 추억들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성불하지 못하였느냐!
신 고지라는 몬스터버스 제외하고 토호에서 12년만에 나온거라
Q는 모르겠는데 리피트는 납득 갈만함 물론 긴시간에 대한 해탈이나 나이먹어서 그닥 민감하게 굴생각도없고 오메데토 행복해보이니 좋네 굳굳 이런느낌
진정한 애새끼맨
사실 야시마작전 원본이 고질라임
코베니.
이건..고질라팬으로써 좀 애매하다고봄. 분명 아이디어자체는 고질라한테서 받은건 맞음. 도시를 때려부시는 괴생명체로부터 인간이 대적하는거라.. 다만 야시마작전과 오리지날 고질라랑 차이가 뭐냐면 고질라는 도시에서 휴식기를 가진적이없음. 보통 바다로 다시 돌아가버림. 근데 이것도 오리진 고질라1.2에서나 있는설정이고 그담부턴 괴수쌈박질물이되서 열식힌다는 개념자체도 정말 오랫동안 없었음. 그래서 야시마작전은 고질라로부터 토대를 가저온건 맞는데 도시에서 휴식기가 존재하고 그 사이에 인류가 긴박하게 작전짜고 수행하는건 야시마작전의 오리진이라고 보는게 맞음. 그래서 신고질라는 야시마작전의 오마주라고 보는게 맞고 야시마작전은 고질라소재를 토대로한 재해석 작전 이라고 보는게 맞긴함.
액션 롸벗물로 봤을 때는 Q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보다 낫다는게 개탄할 일임
Q랑 신 에바 나쁘지 않게 본 거 나뿐인가..... 맨날 보면 Q부터 ㅈ박았다는 말밖에 안 보여
난 q 극장에서 친구놈들이랑 봤는데 나랑 친구들이랑 영화 끝나고 카페가서 몇시간동안 안노 욕했음 ㅋㅋ 근데 취향차이란게 있으니깐 재밌게 본 사람도 있겠지~
취향차이가 있으니깐..그럴순있는데 문제가 뭐냐면 파이후의 스토리가 진짜 아무것도설명안해주고 진행해버림 그래서 생기는게 관객:뭐가 어떻게된건데!!! 주인공:뭐가 어떻게 된건데!!! 상태라 의외로 관객들이 몰입하기 좋았다는 평도있으나 파 와 큐사이에 너무 큰 공백이있음. 그걸 걍 개무시하고 신지가 암튼 나쁜놈 이래버리니깐..기억에 남는건 달게이소년밖에없더라구요 전.
소신발언) 이쯤 가면 TV판도 사실 고평가되었던 게 아닌지
TV판은 그래도 제대로 완결 냈자나...
그것도 마지막에서 2화는 심리묘사로 채우고 EOE로 제대로 마무리지은 거 아님?
구, 구극이랑 TV판은 세트라고 생각해요
관객: 스토리를 마무리지어주시죠? 안노: IP를 마무리 시켜달라고요? 관객: 야이 ㅅㅂㄴ아
이거랑 탱크랑 헬기로 공격하는 장면 보면, 에바 연출 그대로임
무비팬더가 흑화하면서 안노감독을 까면서 했던말이 네러티브 만들 줄 모르는 감독이라고 했지 고질라는 안노감독이 미친듯이 덕질했던 영화라 제대로 만드는게 당연했던거고
원래 아이디어 여기저기서 가져다 쓰는게 이 사람 한계임 울트라맨, 디즈니, 고질라, 스페이스 오디세이, 비틀즈 헤이 쥬드 까지 셀 수가 없음
그리고 건담,이데온,v건담 등 토미노의 지대한 영향을 논하지 않을수 없지 안노가 연출 스타일도 토미노랑 거리가 멀고(하야오 스타일) 에바 이전에 만든 작품들은 전부 토미노 작풍과 거리가 멀었는데, 유독 에바만은 엄청나게 토미노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헌정작 수준으로 내놓은 느낌이지 개인적으로는 Q~신극 문제점은 이런 토미노 색채가 옅어지고 울트라맨 레퍼런스에 치우친 점에서 구판부터 이어져온 작풍의 일관성이 깨진게 가장 크지 않나 싶음
ㅇㅇ 제일 중요한 토미노 옹과 성경을 빼먹었네 그래도 엔드 오브 에바 에서 마무리 했으면 이정도 캐릭터와 메카니즘을 만든것 만으로도 명작이다 라고 하겠는데 신극장판은 그냥 진짜 개 씹 뇌내망상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