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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 니들도 돈까스랑 비슷하다고 생선까스라고 하잔아!
한국 : 비싼 초밥집 가니까 오마카세라고 막 알아서 만들어서 코스로 나온다. 아하 주방장이 맘대로 자기 코스 만들면 오마카세구나!
일본이 백년 전에도 하던 짓임 감자를 으깨 튀김옷을 입혀 튀긴 음식 = 크로켓 그럼 크로켓에 고기를 섞으면?
이탈리아 애들 나폴리탄 보고 극대노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거 같다
순대 오마카세 소고기 우마카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우리도 코스요리 오마카세라고 하잖아
아하 저건 젓갈이에요!
엉망진창이군
난 이거 딱보자마자 이탈리아 사람들이 왜 그렇게 미쳐하는지 생각났음.. 역지사지는 중요하다.
크림 넣으면 크림파스타지 왜 카르보나라냐!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하 저건 젓갈이에요!
아 그러네 젓갈이네 하...
한국의 오마카세 맛 좀 쬐끔만 보면 누가 시작한건지는 중요하지 않게됨
일본인 : 니들도 돈까스랑 비슷하다고 생선까스라고 하잔아!
근데 원어인 커틀릿은 돼지든 뭐든 다 커틀릿이라 생선까스도 고증임.
돼지 돈 써서 돈가스니까 문제 없는듯!
그치만 그건 생선까쓰인걸..
웃긴게 일본애들 죄다 까스=카츠 붙이는데 생선까스만 후라이=프라이 임 ㅋㅋㅋㅋ
햄버거도 치킨만 샌드위치 같은 느낌?
새우도 후라이야..
머쓱...
몇가지는 그럴싸한데...?
한국 : 비싼 초밥집 가니까 오마카세라고 막 알아서 만들어서 코스로 나온다. 아하 주방장이 맘대로 자기 코스 만들면 오마카세구나!
일본이 백년 전에도 하던 짓임 감자를 으깨 튀김옷을 입혀 튀긴 음식 = 크로켓 그럼 크로켓에 고기를 섞으면?
크로켓에 고기섞는건 본토에서도 하던거라?
저건 짜장면 같은거야! 일식이지 한식아님
이탈리아 애들 나폴리탄 보고 극대노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거 같다
괜찮아 우리도 코스요리 오마카세라고 하잖아
오마카세집 가자해서ㅜ일본인 데리고 한국 오마카세가면 실망한다는 ㅋㅋ
순대 오마카세 소고기 우마카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마...카세? 어쩐지 빨간 무언가를 쓴 아저씨가 진짜 아무걸로 만든걸 먹어보라고 할 것 같군.
아... 진짜;;
이모카세!
(소신발언) 해산물 김치는 매운양념한 젓갈이 아닌지?
김치랑 나물은 정의가 맞는 것 같은데...
나물은 채소 요리를 얘기하는 거라 아예 빗나갔지
김치도 어디까지나 채소를 소금에 절여서 고춧가루 묻힌 거임.
해산물 넣은 김치에서 배추만 빼면 그게 그래도 김치인게 아닐까
김밥에 밥 빼도 김밥인가 하는 고민을 주는군
너네 엄마 김치에 굴 넣음->X 너네 엄마 굴로 김치 만듬->O
뭐 문화자체를 자기꺼라 하는거도 아니고 파생요리는 한국에도 얼마든지 있으니 그냥 ㅎㅎ 정도로 받아들임
아보카드육회는 괜찮을지도
"육"이 들어가지 않는다구요!!
의외로 아보카도는 기름기때문에 계란 노른자랑 질감이 비슷함
하지만 예시 사진에는 아보카도+계란인걸.....
그러니 맛있는거지
?!
콩나물과 오이를 곁들인 참치캔 나물.
일본은 생강향을 좋아?해서인지 자주써서인지 우리나라식 고기요리에 생강 즙이나 으깨넣으면 맛있다고한다더라
저쪽이 알못인가 이쪽이 꼰대인가
세계화의 수순이긴함 일본인들이 켈리포니아롤 보고 초밥아니라고 하는거처럼
그냥 어느 국가 요리의 세계화식이 더라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묵은지 초밥같은 변형식 초밥이나 그냥 쌀국수 면만 썼지 육수는 한국식인 쌀국수도 늘고 짜장면이야 아얘 중국애들도 한국꺼라고 인식하고 그냥 자연스러운 수순임
우리도 빵사이에 뭔가 끼워서 먹으면 ~~버거 라고하듯이 그냥 세계화 되는 수순인거같음
적어도 뭐만 인기 있다 싶으면 지들거라고 하는거보단 낫겠다 싶어짐..
오마카세, 알리올리오의 복수를 하러 왔다
오마카세는 코스요리가 아니라고 ㅋㅋ
우리도 오뎅같은 사례가 있으니. 오뎅은 원래 어묵이 아니라 요리 이름이고 어묵 안들어간 오뎅도 있다고…
아니 주재료 정보를 스킵하지 말라고!!
돈까스 위에 마요네즈랑 소스 교차로 뿌리고 가츠오부시 올린다고 오코노미가츠라고 하던 메뉴를 봤었지... 세상사 어딜가나 비슷함
저거 볼때마다 햄나물 먹어보고 싶음 ㅋㅋㅋ
저렇게 비틀어서 우리가 만들었다라고 할려고???
요리라는게 원래 저런거임 짜장면 중국음식이라고 하지만 중국엔 없는 요리인 것 처럼
한식이 기원이지만 한국에선 안먹고 일본에서 재창조한 요리면 일본식 한국요리라고 따로 분류해도 되지 윗댓 말처럼 짜장면도 한국식 중화요리라고 하니까
미국인 : 햄버거는 햄버그가 있어야 햄버거라고!!! 치킨버거같은건 없다고!!!!
응 새우버거 할거야
응 맘스터치 싸이버거
사실 가운데 고기가 메인이고 주변을 감하는 채소, 빵, 소스는 없어도 되는데 인심좋게 추가해준게 햄버거라더라... 핫도그도 그렇더라....
조금있으면 이름바꾸고 자기꺼라고 할것같은데
이름만 제대로 바꾸면 저게 원조가 뭔지 모르겠어서 서로 윈윈일거 같은데?
애들도 분명히 한자권인데....
한자 문화권이지만 겹살 이나 나물은 한자가 아니라서
육회는 한자.. 어닌가?
해산물 김치는 식해라고 따로있지 않나?ㅋㅋㅋㅋㅋ
"오뎅"
괜히 어묵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긴 해 오뎅은 기본적으로 국물요리이고 그 안에 어묵이 들어가는 게 있는 거고
자기나라 음식인 스시가 밥으로 삭힌 생선 요리에서 생선초밥이 된거 생각하면 뭐 ㅋㅋㅋㅋ
사실 어디가나 비슷함 ㅋㅋㅋ
김치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난 이미 글렀나봐.
ㅋㅋㅋ 김치의 옛말인 딤채가 채소를 담근다는 뜻이라
아니 다른건 다 이해 하겠는데.... 니들도 한자 쓰잖아!! 肉 + 膾 라고 한자만 봐도 뭔지 감 오잖아 ㅅㅂ롬들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임. 특정 음식이나 용어가 바다, 나라 건너가서 변현되는 건. 그래서 '오마카세' 뜻 틀렸다고 아득바득 소리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갔음. 한국에서 그렇게 쓰면 그것도 자연스러운거 맞음.
??? : 소시지를 순대라고 부르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요즘이야 통신이 발달되어서 어느 정도 자정 작용이 있지만, 식문화가 전파되면서 조금씩 의미가 변형되는 거야 예로부터 흔히 있던 거라 ㅎㅎ
유케
일단 먹어보고 수렴진화 하면 되지
육회는 고기육자 아님???? 한자 왜 안 봄?
팔떄 한자로 안팔고 육케 로 많이 파니까..(가타카나)
김치 - 저 조건 + 주 재료로 야채 또는 과일이 들어가야 함. 나물 - 저 조건 + 야채등 풀 계통에만 사용. 겹살 - .......... (이마 탁). 육회 - 육회의 육은 고기 육(肉). 고기(그것도 육지 고기, 소, 말 과 고래 고기에 한함 )
김치랑 겹살은 그렇다쳐도 육회랑 나물은 아예 단어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거라 그것만 어떻게 제발 좀...
중국이 짜장면이 자작면에서 온거라 했을때 드는 느낌이 이랬구나. 묘하긴 한데 호불호보단 신기한 느낌이 강하군.
답답함도 좀 있고
이탈리아 사람의 마음을 알겠군
그럼 한국에서 오마카세라고 범용적으로 쓰는걸 무슨 명칭으로 불러야 맞지? 일본에도 그런 식당들은 있을텐데 일본에선 그런걸 뭐라고 부르지?
일본에서도 오마카세 코스 있어 보통 초밥이나 튀김, 회 중에 고급 식당에서 그렇게 부르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한식에도 쓰고 양식에도 쓰고 일식에도 쓰고 해서 그렇지
아니 그러니까 일본에도 양식이나 다른 요식업에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집은 있을텐데 그런것들을 범용적으로 뭐라고 부르냐 이거지
코스나 코스요리 라고 함
일본의 오마카세 : 손님의 취향이나 기호에 맞춰 좋아하는 음식을 더준다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뱨거나 다른 조리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도전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손님에게 최적화 시켜 10인 10색의 요리를 먹여주는 것 한국의 오마카세 : 코스요리
소위말하는 달걀로 시작해 흰살생선 참치 순으로 먹는다는건 오마카세가 아니라 1개의 대접위에 여러 피스가 종류별로 올라가 있는 초밥을 먹는 순서일뿐 오마카세랑은 좀 다름
일본에서 정해진 메뉴가 순서대로 나오는건 코스 라고 함
홍어김치도 있기 때문에 영 틀린말은 아님
재들은 일부러 말과 전혀 다른거만 골라함... 짱아찌 앞에 우메를 붙여보도록 허자
야키니쿠스시 같은거지... 잘게 썬고기를 치즈랑익혀서 끈적하게 만든 비프낫또? 라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