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느정도 템 올리고 숙달되면
한번에 3성지 들어가고 젤 빨리 깬 팀이 나머지 성지 클리어 해서
2페 바로 돌입하고 이시스 바로 상대하면서 다른 세팀이
바통터치해서 상대하는 식으로 돌아가는 그런 심플한
구조 좋았다고 생각함
시로코는 뭔가 쓸데없는 던전 많이 거쳐야 해서 루즈한
기분 들었고 오즈마도 베리아스 전차 미니겜, 매번 봐야하는
아스타로스 등장씬 같은게 너무 늘어지는 기분+ 둘다
랜덤파밍 땜에 유쾌하지 못한 기억이 많음
던파에 좀 멀어졌다가 돌아온 작년 시즌부터는 레이드
그냥 엄두를 못내겠음 실수해서 나 혼자만 죽음 상관없는데
나 때문이던 다른 팟원 실수던 너무 피곤하게 굴러가는거
같아서 엄두가 안나.
그래서 하스라한 적당히 편히 돌수 있는 것에 만족함.
이시스가 제일 적당하긴했어 뽕도 있었고 딜 올릴수단이 전무한 상태에서 나온 레이드라 터져나갔을뿐 그것도 너프후에는 할만해졌고 첫날 박쥐는 레전드였다 ㅅㅂ
이시스가 제일 적당하긴했어 뽕도 있었고 딜 올릴수단이 전무한 상태에서 나온 레이드라 터져나갔을뿐 그것도 너프후에는 할만해졌고 첫날 박쥐는 레전드였다 ㅅㅂ
박쥐?? 아 생각해보니 만만하면서도 까딱하면 전멸하기 쉬웠던 기억나는 거 같네요 성지 네임드 이름 다 기억나는데 왜 박쥐는 기억이.. 요즘 레이드 도트는 정말 비약적으로 발전한거 같은
약탈자 로스올
감삼당
나도 시로코 오즈마는 별로 시로코는 쓸데없이 던전만 많은 느낌이었고, 오즈마는 좀 괜찮긴했는데 이번 안개신도 괜찮게 만든거같음 저스팩이 저스팩 나름대로 파헤법이 있고 고스팩되면 딜빨로 단번에 밀수있는 구조라
ㅇㅎ.. 주력캐가 프레이야라 카론 이후 화면 선긋는 패턴같은거 질색하는데 안개신 굉장히 현란한 패턴 펼치는거 지레 겁먹었는데 요새 기믹이나 퀄 좋아보이긴 하는듯요
바칼부터는 억지로 기다려야 할건 없어졌음. 스펙 좀 되면 5분 안에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빠르징.
근데 안개신 나와서 이제 딱히 갈 이유 없죠? 무용담이나 보주 경매같은거 안 필요하면??
정확히 덧붙여 말하면 단조 따러 하칼 안가도 되는거죠?
구조를 이야기 하길래 바칼부터 그럴 일이 없다고 한건뎅. 안개신도 스펙 오르면 그렇게 될거고.
무용담이나 에픽 소울 같은거 캐러 갈게 아니라면 갈 이유가 없긴 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