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렌즈엔 기본으로 여러가지 코팅이 씌워져 있는데 제일 기본이 멀티, 하드, 초발수, uv가 기본임.
안경점마다 uv나 블루 라이트가 옵션으로 되 있는 곳도 있지만 렌즈랑 테를 같이 구매하게 되면 거의 서비스 옵션으로 다 넣어 줌.
블루 라이트의 효과는 지금도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제일 중요한게 uv 코팅인데
말 그대로 선글라스에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임.
선글라스와 일반 안경의 차이라면 빛을 그대로 투과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점 뿐임.
그걸로 인해 동공의 수축 팽창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거기까지는 뭐 큰 지장 없고.
아무튼 그래서 안경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상시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임.
이 사람들이 나이를 먹고 안구에 노화가 오면 맨 눈으로 다녔던 사람들보다 눈 건강이 훨 좋음.
특히 백내장이나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적음. 자외선을 맨 눈으로 안 쐬고 다녔기 때문
그리고 이건 짱.깨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일 때 밝혀진 내용인데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그 상대방의 비말이 내 눈에 튀는 걸 막아준다고 함.
그래도 없는게 편해..... ㅠ
그런게 잇어도 안경 쓰고 다닐때 두통도 같이 달고 다녀서 그냥 라섹함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