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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격만 없으면 일단 서있을꺼임.. 서 있기만 할꺼임 ㅋ
근데 썅 그 마진을 금마들 돈 빼먹으라고 만든 마진이 아니라고 사람 살릴 마진이라고
건축공법도 혀를 내두르는 부실공사
현대공학의 결정체는 나도 경험해봄 필로티 건물의 건축주가 주차에 방해된다고 기둥을 잘랐거든? ㅇㅇ;;; 시발 현장갔는데 와 시발와 시발 아무리 내가 설계했다고해도 와 시발 기둥이 없는데 아직도 버티고 있네 싶더라
저기에 사람들어가고 가구 들어가고 하면 그때서야 아 우리 설계팀이 이래서 철근을 많이 잡아놨구나 할거야
일단 안전률을 크게 잡아 놓긴하거든... ....
원래 기존 하중보다 조금 더 넣기는 함. 오차가 있을 수 있거든 근데 그 오차를 잡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결국 문제가 터질 수밖에 없지
일단 안전률을 크게 잡아 놓긴하거든... ....
루리웹-8982355555
근데 썅 그 마진을 금마들 돈 빼먹으라고 만든 마진이 아니라고 사람 살릴 마진이라고
안전률이 높은 것도 있는데, 아직 과하중이 발생할 상황을 안 겪어서 버티는 거기도 함... 아직 지진이나 태풍피해도 안 겪어봐서 버티는 중이지, 생애주기중에 전혀 피해가 없이 견뎌야할 작은 지진이나 태풍에도 손상되기 시작하면 내구연한은 훅훅 떨어질거임... 건설사 쉽새끼들...
가끔보면 누가 자꾸 철근빼먹을걸 생각해서 더넣는다 그러는데 과정과 결과가 반대로 설명된거임 그어떤사람도 빼먹을걸 고려해서 설계하지 않음.. 안전율을 생각해서 더 넣어둔걸 시공하는 새끼들이 빼먹는거임 시발,,.
그래서 와 시발 이래도 안무너지네 같은느낌인거지
그치만 구조설계 개념자체가 오시공에 대한 고려도 반영되있어서 말자체는 틀린말이 아닌걸... 하지만 설계하는 사람이 말하는거면 그래도 장기적인 사용을 위해 보강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리겠지만, 시공사놈들은 "안 무너지면 된거아님?" 이 ㅈㄹ함...
그치 오시공에 대한 안전율까지 반영한거지 ㅋㅋ 근데 맨날 계속 빼먹을걸 고려해서 설계함 ㅇㅇ 이런댓글이나 글이올라오는데 이게 사고치는 새끼들이 하는 논리랑 동일하니까,,, 아 그래서 빼먹었는데 그게왜? 문제임? 이런느낌으로 들려서 빡침
빼먹은건 이제 보강하면 됨. 근데 ㅆㅂ 일단 못믿겠으니까 철근탐사기로 전수조사 해야댐... 근데 직경 줄인건 탐사기로도 못집어내는데 어떡하지...
원래 기존 하중보다 조금 더 넣기는 함. 오차가 있을 수 있거든 근데 그 오차를 잡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결국 문제가 터질 수밖에 없지
외부 충격만 없으면 일단 서있을꺼임.. 서 있기만 할꺼임 ㅋ
지진:어이, 흔들릴게~
서 있기만 하면 잘 지은거지 주저 앉잖아
콘크리트 자체 강도 생각하면 외부 충격만 없으면 주저 앉지는 않을꺼임 그러나 바람조차 외부 충격이다 ㅋㅋㅋ
진짜 삼풍처럼 뭐 하나 참사 터지고 나서야 보강할 건가....
해외 전문가들은 경악했다더라. 이 꼬라지로 몇 년이나 버텼다고? 하면서
지금 지진 잦아지기 시작했다던데. 우리나라에도 곧 영향 올듯.
저기에 사람들어가고 가구 들어가고 하면 그때서야 아 우리 설계팀이 이래서 철근을 많이 잡아놨구나 할거야
기둥에 로우킥 갈기면 무너지나 ㅋㅋㅋ
지진 없길 빌어야지
건축공법도 혀를 내두르는 부실공사
신의 선물마저 거부하는 자 "신 따위는 내 운명에 간섭하지 마라!!"
2020년이후 신축은 믿고 거르는게 답이지라~~~
감소계수 0.65에서 대략 0.7 정도인데 무려 30퍼이상이네 ㅋㅋㅋ
그 일단은 서있을 수 있게 만들어서 대참사난게 삼풍 백화점이지 전문가들도 콘크리트 건축이라서 그따구로 짓고도 버텼다고 할 정도로 철근-콘크리트의 내구성이 ㅁㅊ 수준이지
이런 글 보면 웃긴게 실제 조사 결과는 전체 철근 중에 45%가 누락된게 아니라 전단보강 철근중에서 45%가 누락됬다는 소리임. 그런데 하나같이 저렇게 오해하기 좋게 말하더라 철근 수급 구조상 대량의 철근 누락은 불가능함. 전단보강 철근의 양은 전체 철근양에 비해 극히 적고 lh철근누락건은 지하주차장 기둥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모종의 이유로 누락되더라도 티가 안나서 완공할 때 까지 모르는거임.
저 사건의 원인이 철근값 아끼려고 그랬다는건 걍 논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고 대부분의 건물들은 라멘조를 쓰거나 무량판을 쓰더라도 지판을 덧대는 방식으로 시공했지만 저 구조는 지판도 없애고 전단보강 철근을 더 넣는 방식으로 보강한 새로운 공법임. 그래서 작업자나 감독자나 경험이 없으니 실제 도면대로 시공이 안되는거임. 거기다가 감리까지 지 일 안하니 건물이 그냥 올라가는거고. 저 사태의 핵심은 제대로 된 시공능력 부재와 관리 감독이 안된다는 것임. 그래서 시공능력 좋은 모 건설사는 저런사태 방지하고 생산성 높이기 위해서 아예 보강철근을 공장에서 미리 용접해서 현장에서는 그냥 가져다 놓으면 되는 방식으로 아예 오시공을 못하도록 하기도 함.
시공능력 좋은 모 건설사는 칭찬인데 왜 모 씀? 그냥 노출하시지
입주하고 가구올리고 하면 금방 하중초과하는거 아니냐?
지진 나면 인명피해가 만단위는 가뿐 할 느낌인대 저 관련으로 엮여 있는 LH는 아무도 안 건들더라
공법이 발달하고 효율이좋아지니까 빼먹기부터시작함 ㅋㅋㅋ
뭐 저리 사라지면 설계에서 더 잡아두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설계내역에서 늘리면 공사비도 덩달이 껑충..
아무리봐도 전국적으로 아파트 연쇄붕괴사태 나는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아
건설사들의 욕심으로 국민 대다수가 건물붕괴로 사망해버리면 국가는 건설사들을 어떻게 할까?
현대공학의 결정체는 나도 경험해봄 필로티 건물의 건축주가 주차에 방해된다고 기둥을 잘랐거든? ㅇㅇ;;; 시발 현장갔는데 와 시발와 시발 아무리 내가 설계했다고해도 와 시발 기둥이 없는데 아직도 버티고 있네 싶더라
건축주가 개ㅁㅁ네. 그걸 아무도 안말림? 게다가 준공이 어케 떨어졌지? ㄷㄷ
아 준공전에 걸렸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자리에 기둥 다시세움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썰이네.. ㄷㄷ
내진설계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사이트도 있는데 저딴식이면 그걸 어케 믿어. 진짜 수도권에 진도6 정도 지진이 오면 수두룩한 인명피해가 일어날거 같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사랑은 앞으로 몇년 갈까? ㅋㅋ 결국 일본, 미국처럼 인건비 감당 못하고 조립식으로 넘어갈 거 같은데.
총량의 45%가 빠진게 아니라 100개 중에 45개가 빠진거니까 총량에서 몇%가 빠진지는 모르지 그게 GS처럼 결정적인 철근이었으면 훅가는거고
그것도 아님. 전체 기둥 중 45퍼센트에서 철근이 기준보다 적게 들어 있다는 말. 예를 들어 기둥 100개, 각 기둥에 철근이 1000개 들어 갔다고 치면. 기둥 중 55개는 1000개 철근 다 들어있고, 45개는 0~999개의 철근이 들어 있는 거.
그니까 같은 말이잖아 100톤중에 45톤 빠진게 아니라 100개 기둥중에 45개가 (기준보다) 적게 들어간거라고
건설사: 입주만 시키면 집주인 책임인거시에요..
건축전문가 : 온힘을 다해 망치거나 엄청난 실수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게 물리법칙이다. 국내건설사 : 존나 쉽던데? 사법부 : 그러게. 니 잘못은 아니야.
저런걸 최소 몇 억 주고 사야되니 ㅋㅋ
부실시공은 무조 전재산 몰수및 사장 사형시키도록 법이 바뀌어야함.
실마릴리온의 누메노르인들의 건축법은 사실 철콘이 아니었을까?
관련자 새끼들 죄다 잡아다가 사람 뼈 45% 강제로 뽑아내는 수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