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이나 내부 보드 내구성은 하자가 없는데 백라이트가 못 버틴다 ㅋㅋㅋ
내 TV도 그렇게 4년쯤 쓰니까 백라이트가 녹아버렸는데 수리비 60 달라해서 걍 버렸지.
세월이 지나 살때 130만원이었던 TV가 어느덧 신품 60만원 이하까지 떨어진지라.
백라이트가 뭐냐 싶겠지만 그게 고장나는 순간 화면은 걍 먹통이 되는거여 ㅋㅋ 못 씀.
LED였는데 액정수명은 10년인데 백라이트가 못버티고 터지는게 진짜 어이 없더라니까 ㅋㅋㅋ.
LED 관련해선 그게 꽤 이슈가 됐던걸로 기억하네.
소니타이머 아닌지;
LED자체의 특성이라 하더라. 그래서 이후 나온 OLED나 그런 쪽은 발열을 잡아서 그런 문제는 없었다고 들었음.
그리고 내가쓰덬 티비는 삼성거였음. 재생백라이트 신품백라이트 선택 가능했고 순수 부붐비만 각 30만 60만으로 이전 설치지나 공임비는 별도였을걸 ㅋㅋ
다른 쪽도 그럼 세탁기 건조기 컴프 평생보증이지? 이거 고장 안나서 거는거임 다른 게 고장날거거든ㅋㅋㅋㅋㅋㅋ 하이브리드차 하브부품 보증 빵빵하다고 하지? 하브차 내구성 문제는 하브전용 부품이 아니라 내연차에도 있는건데 하브차라서 뭔가 좀 다른게 박힌 그게 고장남 얘네는 내연차랑 다른 사양으로 들어가는데도 내연차에도 그 부품 있는데? 하고 하브보증에 포함 안시킴
당해보기 전까진 잘 모르지 ㅋㅋ 내가 저거 당해본 이후론 대형액정 미련 버렸음. 혹여나 고장나도 자가 수리 가능한 사이즈가 좋지.
진짜 내부 백라이트 가는거 알리 부품값 보면 10만원도 안함. 신품이. 다만 50인치 이상이 되면 개인이 작압환경이나 장비 없이는 조립분해 리스크가 너무 컸음.
대인치는 사실상 개인작업이 힘든 것도 있고 대인치 아니더라도 디밍 오지게 들어간건 전문가 아니면 손 못대지 ㅎㅎ 고사양 디스플레이는 디밍존이 수천개씩 박혀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