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근로의욕 떨구는실력만큼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어.
아주 대단해 시발.
적팀 지휘관이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필 우리팀이네 시발.
어제 처음으로 신제품 제조 배우고 이제 1대째 만들기시작한 내가
아직 만드는법 익숙하지않아서 샘플 보면서 천천히 만드니까
이사가 그꼴 보더니
니는 남들보다 제조가 너무 느리다. 우리 업무랑 적성이 안맞는거같다
이지1랄하는데
이제 시작한사람보고 적성같은걸 한방에 캐치하는 그 대단하신 안목 개쩐다 시발.
중간관리자들은 아침조회 명목으로 아침부터 기분 조지고 시작하고
이사놈은 공장을 지 앞마당 마을 돌아다니듯이 돌아다니면서
지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미친1놈마냥 난리치는데
생각해보니까 아침조회도 이사놈 작품이네. 중간관리자한테 아침마다 이지1랄하라고 시켰을테니까.
직장내 폭언
남 조지는 걸로 위 올라간 애들 특징이지 물론 그럴수록 회사는 점점 망해가지만
적당히 배울거만 배우고 다른거 알아봐 그런 곳에 오래 있어봐야 스트레스만 받아
이제 2달차 되는데 진짜 피로도가 군대급임. 뭐 이딴데가 다있나싶을정도임
어째 일을 하는 것보다 못난 것들이랑 싸우는 게 더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