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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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격을 계속 ㅊ올리는데 당연히 수익이 악화되지..
가맹점 수익보장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본사 수익보장이겠지
수익보장? 2만 3천원이면 수요가 더 크게 줄어서 수익성 더 깎일텐데?
그냥 9시 이후에 KFC 먹겠다 ㅋㅋㅋ 2900원에 2조각이였던가 ㅋㅋ
가맹점 수익 악화 사유 : 제네시스(비비큐본사)제 재료들 납품가가 개같음 오죽하면 어떤 가게는 튀김가루에 옥수수전분이나 밀가루 첨가해서 단가 낮추기 시도하고 있더라
배달하면서 bbq 배달건은 많이 줄긴한듯.... 요즘 자주 는 곳이 푸라닭, 교촌, 60계 같음
ㅈㄹ 부럽다. 나도 식당일 하지만 눈치 보여 값 못 올리는데 ㅈㄹ 당당하게 올리네
아니 가격을 계속 ㅊ올리는데 당연히 수익이 악화되지..
5000원 배달비 포함하면 소고기와 비슷한가격임
가격을 올림 + 그만큼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받는 수수료도 올림 + 비싼만큼 안사먹게 됨 = 수익 악화
그냥 집에서 튀겨 먹으면 2~3마리는 먹을 수 있을듯 ㅋㅋ
닭다리살에 전분 묻혀서 기름 자작하게 해서 튀기면 먹을만 하더라.
미니 튀김기나 파스타 냄비로 튀기는 것도 좋음
15퍼
수익보장? 2만 3천원이면 수요가 더 크게 줄어서 수익성 더 깎일텐데?
배달하면서 bbq 배달건은 많이 줄긴한듯.... 요즘 자주 는 곳이 푸라닭, 교촌, 60계 같음
프라닭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고급화 전략치고는 물만함
교촌도 많이올려서 안먹는다 이러던데 나빼고 잘들먹고잇엇네.....
월드컵 같은 날 교촌가면 배달주문만 40~50개는 밀려있음ㅋㅋㅋㅋㅋㅋ
교촌은 비슷한 맛 내는 다른 대체재가 전혀 없어서 가격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늘 먹는 콘크리트 층이 있는 듯 즉 치킨이 땡기는 게 아니라, ‘교촌’이 땡기는 거라서 비싸도 걍 시켜먹게 되는 거지 그러다보니 교촌애들도 그거 믿고 다른 회사들에 비해 비교적 부담없이 가격인상을 해대는 것 같고...
치킨신드롬이 좀만더 교촌맛을 내주었다면 갈아탔을껀데 교촌 대체자가 없어 한달에 한번 먹던거 2~3달에 한번 먹는걸로 타협하긴했는데 크윽.....
가맹점 수익보장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본사 수익보장이겠지
응 안먹어~
본사에서 덜 뜯어가던가 해야지 소비자한테서 뜯네
ㅈㄹ 부럽다. 나도 식당일 하지만 눈치 보여 값 못 올리는데 ㅈㄹ 당당하게 올리네
기름 바꾸고서 황올도 개 폐급됐던데 뭔깡이지
가맹점주 수익이 아니라 납품비겠지 시발련들아
저거 수수료 비율로 떼가는게 아닐까? 가격 올리면 비율도 올라가지 않으려나
얘들은 진짜 3만원 찍겠다
황올 사이드 배달비 하면 3만원 찍힐 듯
월급 빼고 다 오름
3천원? 원래도 안먹었지만 쳐다도 안보겠다 ㅋㅋㅋ
삼계탕이 1그릇 평균 가격은 1만6423원 이다
그냥 9시 이후에 KFC 먹겠다 ㅋㅋㅋ 2900원에 2조각이였던가 ㅋㅋ
우리동네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
사실 KFC도 13호 -> 12호로 핼적화되었다. 근데 원조 헬조선 치킨점을 한술 더뜨는중.
통다리 3100원이가 그러는데 농담아니고 1+1 1세트로 3개 시키면 배부름.
ㄹㅇㅋㅋ 거기다 솔직히 저거 3~4조각 먹으면 충분히 배불러서 1+1이면 7천원컷임
최근에는 12호보다도 더 작아진 느낌임 진짜 의심됨.
근데 치킨나이트도 제한시간이 좀 축소되지 않았던가? 또 뭐가 바뀌었나 모르겠네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가 1시간 제한인가 그랬음. 9시~10시. 정책이 자주 변경되서 지금은 모름...
근데 kfc도 가격 많이 오르긴했네 코로나 때쯤이니까... 한 4년전에는 2200~2300원했던거같은데
우리 동네는 코로나즈음부터 7시 반쯤 마감하고, 결국은 올해 철수 ㅠㅠ
한번에 15프로 올리는거 맞나? 난 이제까지 올린건 별 생각없었는데 이건 좀 어이없네
니네거 해먹는 프차비용이랑 재료값을 줄이면 될텐데 그지? 아직도 요리기구들도 강매하나
울면서 가격 내리겄지 뭐
울기나 하려나 모르겠다 쟤네 저러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지금까지 내린 적이 있던가?
하긴 프렌차이즈 피자들 보면 가격 너무 비싸서 안팔리는데도 가격 고수하고 그대로 망해가더라
'할인쿠폰'(지점부담)
기름 너프하고 양념도 레시피 바꾼 이후로 안사먹음
가맹점 수익 악화 사유 : 제네시스(비비큐본사)제 재료들 납품가가 개같음 오죽하면 어떤 가게는 튀김가루에 옥수수전분이나 밀가루 첨가해서 단가 낮추기 시도하고 있더라
걍 이벤트안하는 케에프씨버켓가격 따라잡겠네 ㅋㅋ
글 삭제되나 확인용 댓글
나참... 치킨집이 니네뿐이냐?
응 bbq 안먹으면 돼
먹는 사람한테나 계속 뽑아먹겠다는거지 뭐
뭐 그래도 사먹어주는 사람 있으니 저러겠지? 물론 난 안사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대기업꺼 냉동 375g 5봉지 한 24,000원이면 사는데 요거하고 싼치킨집꺼 먹을란다
사실상 배달비 포함하면 3만원 시대
왜 치킨은 오르면 3천씩 오르냐?
이잰 치킨 만들어먹는게 낮다 브라질 순살정육이 1kg 9처넌이야 개생키들아 치킨값 3마넌찍갯네
난 저런대도 안망하는게 더 신기함
태어나서 한번도먹어본적없는 bbq…무슨맛일까~
어차피 비비큐 안먹긴한데 괘씸한 넘들
이새끼들은 혹시 ㅂㅅ인가?
옛날엔 어쩌다 한번씩은 비비큐먹었었는데 안먹은지 2년은 다되가네
치킨을 먹느니 가격대가 비슷한 초밥을 먹음
가맹점 수익은 가맹 수수료만 까면 올라가는거잖아?
요즘 치킨가게들 많이 사라지더라.
택시비 인상에 대한 교훈은 치킨엔 아직인가……
돈을 더 벌고 싶다 -> 납품가를 올린다 -> 납품가를 올렸더니 가맹점이 죽겠다고 한다 -> 치킨 가격을 올린다 혹은 돈을 더 벌고 싶다 -> 치킨가격을 올리고 그만큼 납품가도 올린다.
예전에 울동네 bbq는 만육천원일때 거기 지점만 그런건지 다른 지점도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한마리 사면 한마리 반을 줘가지고 가성비 쩔었었는대... 당연 사장님 직접 배달이라 배달비 이딴것도 없었고... 지금은 너무 올랐다
어디까지 올라가냐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676486632300712&mediaCodeNo=257 이제 납품가 올릴거임.
족발이랑 5천원 차이만 나는거 실환가 미친 ㅋㅋㅋㅋㅋㅋ 얼탱이 없네 진짜
??? : 감히 전 회장님의 명령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
올리브유로만 튀기는게 아니라 올리브유에 황금가루까지 넣나봐
직구도 안되고 통신사는 담합에 과일, 고기, 채소 겁나 비싸고 치킨값도 오르고 기름값은 올라가면 안내려오고 씟팔 잣같은 대한민국
아직도 치킨집에서 사먹는 사람들 있군아...
장담하는데 황올 45000원해도 팔림.
팔리긴하겠지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피자도 한판 3.5만씩 하는데 사실상 상시세일 덕지덕지 붙여서 2.2~2.3만급인판이라 그쪽처럼 상시세일 먹여서 팔겠지
저거 안먹은지 몇년짼지
bbq를 안먹은지 꽤 됐지.....
저러면 사먹긴함?
이 지랄하면서 마트 치킨을 그렇게 욕을 해댔겠다.
요즘은 치킨 먹고싶을땐 마트 감
난 bbq 황올 너무 느끼해서 금방 물리고 별로던데, 보면 인기 참 많은 듯
저새끼들 때문에 장사 더 안됨
그래서 요즘 봉인했던 에어 프라이어 다시 가동함.
굽네도 고바삭 19,900원이던데
아주 ㄸ을싸라
가맹점을 위해 5만원까지 올리자
또 올리네
황올은 이제 옛날 맛도 안 나지 않나? 예전엔 진짜 따라 할 수 없는 고소한 향이랑 풍미가 있었다면 이제는 어느 점포를 시켜 먹어도 뭔가 니글거리는 인위적인 향수 같은 냄새가 남. 일전에 친구가 술안주로 순살 황올이랑 뭔 후추 존나 뿌린 걸 시켰었는데 진짜 농담 아니고 한조각 먹고 그냥 버렸을 정도.
인상뒤 매출 한달만에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는 꼴을 봐야 이지랄을 못할텐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매출이 상승하니 계속 이지랄이 반복되지. 에휴 치킨 3만원이 머지 않았다.
십련들아 작년 본사 영업이익 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