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약준모, 정부 의약품 해외 직구 규제 철회 '...
- [야함] 주인님이 어떤 스타킹을 좋아하는지 몰...
- 케모노) 조심해! 레즈리안이야!
- 타노시~ 구멍
- 씹상남자.
- 차량 ABS이상 득득득 간헐적 ABS잡힘
- 무한리필 집에서 주문한다고 욕해도 ㅇㅈ하는 케...
- @)반려
- 헬스인 행복사 할 사건
- 저출산 해결하려는 AI의 사악한 계획
- 굴러오는 돌 피하는법
- 이거 뭔 버섯임?
- 연애 못한 모쏠아다 유게이에게 더 값진 인생
- [티몬]비비고왕교자1.05kg6봉+찐만두168...
- 단 한 문장으로 완벽한 자기소개를 한 오구라유...
- 풋페티시 유게이 볼때마다 생각나는 썰
- 일본, 오래된 중화요리집의 볶음밥과 고기 완자...
- 헬창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법한 커스텀 벨트
- 코난은 냅두고 미란이와 단둘이 이집트에 간 뭉...
- [걱정]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한주 휴재함
- 원균은 이순신을 능가하는 명장이다.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고전 미니카 '퍼싱골프'
- 미제 할머니 반짇고리통
- 부활한 을지면옥 다녀왔습니다
- 남원 춘향제 다녀왔습니다
- 르메르디앙의 베리 코튼 빙수
- 짜장라면과 먹는 수비드 돼지안심
- 피자헛 x 블루아카이브 콜라보피자
- 고양이 탱크 출동!
-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 맛집은 찾아가는게 아니라하더군요
- EZ8 개틀링 버전
- 카이요도 건버스터 카즈미, 노리코
- F.S.S 크로스 미라지
- 초대형 쓰레기 합체
- 1/60 스케일 NEMO 제작기 2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미식판다 러바오라 살았지 푸였으면 일단 꺾고 봤다
죽순밭에서 자면 자라던 죽순에 뚫릴 수도 있단 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그거 농담 아님 실제로 뚫음
관련한 고문법이나 처형법이 있을 정도. 대나무의 키 자체는 빠른건 몇일 안에 끝내고 늦어도 몇개월 안걸림. 이후엔 내실을 다지고 해서 튼튼해지는 과정만 남는거구. 이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이유가 대나무의 싹이라 부르는 죽순과 겉으로 보이는 대나무의 정체가 실은 땅속 본 줄기에서 뻗어나온 겻가지 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양분을 가지고서 뻗어내기때문이야. 대나무가 한번 자리를 잡으면 꽃을 피우고서 일제히 죽기 전까진 좀처럼 처리하기 힘든 이유도 이거고(...) 어지간한 규모가 아니고서야 대나무가 자라는 곳의 실제 개체수는 많아봐야 2이 될까 말까한 이유도 본체는 땅속에서 본줄기를 빧어나가며 일대를 잠식해나가며 땅위로 가지를 뻦어나가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 대나무 받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 안에선 원래라면 크게 자랄것들이랑 일조량을 필요로 하는 애들이 싹 다 도태되는 것두 땅속을 잠식해나가며 빠르게 가지(우리가 나무라고 부르는 부분)을 늘려서 자기 외의 것을 고사시키는 전략으로 나오니 이건 뭐...
아보다트 1년치 사와서 오늘부터 달린다 내 머리카락도 좀 저렇게 자라봐라
미식판다 러바오라 살았지 푸였으면 일단 꺾고 봤다
재벌집 공주님 다워
우후죽순
죽순밭에서 자면 자라던 죽순에 뚫릴 수도 있단 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유게다움
그거 농담 아님 실제로 뚫음
유게다움
관련한 고문법이나 처형법이 있을 정도. 대나무의 키 자체는 빠른건 몇일 안에 끝내고 늦어도 몇개월 안걸림. 이후엔 내실을 다지고 해서 튼튼해지는 과정만 남는거구. 이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이유가 대나무의 싹이라 부르는 죽순과 겉으로 보이는 대나무의 정체가 실은 땅속 본 줄기에서 뻗어나온 겻가지 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양분을 가지고서 뻗어내기때문이야. 대나무가 한번 자리를 잡으면 꽃을 피우고서 일제히 죽기 전까진 좀처럼 처리하기 힘든 이유도 이거고(...) 어지간한 규모가 아니고서야 대나무가 자라는 곳의 실제 개체수는 많아봐야 2이 될까 말까한 이유도 본체는 땅속에서 본줄기를 빧어나가며 일대를 잠식해나가며 땅위로 가지를 뻦어나가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 대나무 받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 안에선 원래라면 크게 자랄것들이랑 일조량을 필요로 하는 애들이 싹 다 도태되는 것두 땅속을 잠식해나가며 빠르게 가지(우리가 나무라고 부르는 부분)을 늘려서 자기 외의 것을 고사시키는 전략으로 나오니 이건 뭐...
아보다트 1년치 사와서 오늘부터 달린다 내 머리카락도 좀 저렇게 자라봐라
세포분열이 저렇게 빠를수도 있네
본체는 땅속에 있고 우리가 나무라고 부르는 부분은 곁가지에 불과해서 땅속 본줄기가 쌓아온 양분을 터뜨리는게 가능하니깐.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풀'이기도 하구
대나무 숲은 땅속 줄기로 이어진 한 몸이라
유후~죽순이라는 말이 있지
우후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