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인증] Nodata
추천 7
조회 205
날짜 12:03
|
이세계멈뭉이
추천 13
조회 1156
날짜 12:01
|
142sP
추천 17
조회 1208
날짜 12:00
|
루리웹-9976240898
추천 41
조회 1245
날짜 12:00
|
아무로・레이
추천 43
조회 2987
날짜 11:59
|
검은투구
추천 18
조회 2433
날짜 11:58
|
루리웹-7381532742
추천 126
조회 7974
날짜 11:57
|
황금달
추천 38
조회 4178
날짜 11:56
|
Crokel
추천 11
조회 756
날짜 11:55
|
빙구르루
추천 59
조회 9544
날짜 11:53
|
남파근첩
추천 7
조회 147
날짜 11:53
|
코로로코
추천 83
조회 7063
날짜 11:52
|
마지아설퍼
추천 17
조회 2779
날짜 11:52
|
야근왕하드워킹
추천 57
조회 7089
날짜 11:51
|
맘마통
추천 30
조회 3829
날짜 11:50
|
루리웹-8449224769
추천 64
조회 5634
날짜 11:50
|
씪씪
추천 86
조회 8830
날짜 11:50
|
독타센세Mk0
추천 52
조회 4277
날짜 11:48
|
클린한 라즈베리맛
추천 29
조회 3018
날짜 11:48
|
SCP-1879 방문판매원
추천 85
조회 12061
날짜 11:47
|
슈퍼빠워어얼
추천 31
조회 6095
날짜 11:47
|
샤이중도
추천 55
조회 8785
날짜 11:47
|
이세계멈뭉이
추천 105
조회 10865
날짜 11:45
|
wizwiz
추천 79
조회 9761
날짜 11:44
|
루리웹-9456551295
추천 62
조회 8090
날짜 11:44
|
로젠다로의 하늘
추천 22
조회 2574
날짜 11:43
|
야근왕하드워킹
추천 112
조회 11692
날짜 11:42
|
HMS Belfast
추천 29
조회 2179
날짜 11:40
|
미식판다 러바오라 살았지 푸였으면 일단 꺾고 봤다
죽순밭에서 자면 자라던 죽순에 뚫릴 수도 있단 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그거 농담 아님 실제로 뚫음
관련한 고문법이나 처형법이 있을 정도. 대나무의 키 자체는 빠른건 몇일 안에 끝내고 늦어도 몇개월 안걸림. 이후엔 내실을 다지고 해서 튼튼해지는 과정만 남는거구. 이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이유가 대나무의 싹이라 부르는 죽순과 겉으로 보이는 대나무의 정체가 실은 땅속 본 줄기에서 뻗어나온 겻가지 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양분을 가지고서 뻗어내기때문이야. 대나무가 한번 자리를 잡으면 꽃을 피우고서 일제히 죽기 전까진 좀처럼 처리하기 힘든 이유도 이거고(...) 어지간한 규모가 아니고서야 대나무가 자라는 곳의 실제 개체수는 많아봐야 2이 될까 말까한 이유도 본체는 땅속에서 본줄기를 빧어나가며 일대를 잠식해나가며 땅위로 가지를 뻦어나가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 대나무 받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 안에선 원래라면 크게 자랄것들이랑 일조량을 필요로 하는 애들이 싹 다 도태되는 것두 땅속을 잠식해나가며 빠르게 가지(우리가 나무라고 부르는 부분)을 늘려서 자기 외의 것을 고사시키는 전략으로 나오니 이건 뭐...
아보다트 1년치 사와서 오늘부터 달린다 내 머리카락도 좀 저렇게 자라봐라
미식판다 러바오라 살았지 푸였으면 일단 꺾고 봤다
재벌집 공주님 다워
우후죽순
죽순밭에서 자면 자라던 죽순에 뚫릴 수도 있단 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유게다움
그거 농담 아님 실제로 뚫음
유게다움
관련한 고문법이나 처형법이 있을 정도. 대나무의 키 자체는 빠른건 몇일 안에 끝내고 늦어도 몇개월 안걸림. 이후엔 내실을 다지고 해서 튼튼해지는 과정만 남는거구. 이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이유가 대나무의 싹이라 부르는 죽순과 겉으로 보이는 대나무의 정체가 실은 땅속 본 줄기에서 뻗어나온 겻가지 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양분을 가지고서 뻗어내기때문이야. 대나무가 한번 자리를 잡으면 꽃을 피우고서 일제히 죽기 전까진 좀처럼 처리하기 힘든 이유도 이거고(...) 어지간한 규모가 아니고서야 대나무가 자라는 곳의 실제 개체수는 많아봐야 2이 될까 말까한 이유도 본체는 땅속에서 본줄기를 빧어나가며 일대를 잠식해나가며 땅위로 가지를 뻦어나가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 대나무 받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 안에선 원래라면 크게 자랄것들이랑 일조량을 필요로 하는 애들이 싹 다 도태되는 것두 땅속을 잠식해나가며 빠르게 가지(우리가 나무라고 부르는 부분)을 늘려서 자기 외의 것을 고사시키는 전략으로 나오니 이건 뭐...
아보다트 1년치 사와서 오늘부터 달린다 내 머리카락도 좀 저렇게 자라봐라
세포분열이 저렇게 빠를수도 있네
본체는 땅속에 있고 우리가 나무라고 부르는 부분은 곁가지에 불과해서 땅속 본줄기가 쌓아온 양분을 터뜨리는게 가능하니깐.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풀'이기도 하구
대나무 숲은 땅속 줄기로 이어진 한 몸이라
유후~죽순이라는 말이 있지
우후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