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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아서 못해요 제게 집과 직장 그리고 애인을 주세요
쟨 그래도 잘생기기라도 했지 ㅅㅂ
알어서 한다고 (10대 급식 시절떄 부터 저 소리 하면서 살음 )
얹혀사는 입장이면 저럴말할 자격도 없다 걍 존나기어야지
군대 재입대 집 부대 직장 군인 애인 총 딱 좋네 가즈아
30대 백수인데 여친도 있는 인간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
난 처음부터 스스로 못해여 도와주세여 징징 거렸지만 지금도 백수지
사실 알아서 못해요 제게 집과 직장 그리고 애인을 주세요
집과 직장이 생겨봤자 애인은 안생깁니다
그러니까 달라고. 안생기는거 아니까 줘
Muscovy
군대 재입대 집 부대 직장 군인 애인 총 딱 좋네 가즈아
애인은 부패와 비리로 인해 잘생긴 인싸가 가져가버렸어오
쟨 그래도 잘생기기라도 했지 ㅅㅂ
아니면 제발 실질적인 도움을 주던가
30대 백수인데 여친도 있는 인간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
알어서 한다고 (10대 급식 시절떄 부터 저 소리 하면서 살음 )
??? : 아 로또 당첨 되겠지 ㅋㅋ
우울증임 병원 가야함...
얹혀사는 입장이면 저럴말할 자격도 없다 걍 존나기어야지
나는 애인만 있으면 되는데 여기서 왜 이럴까?
알아서 할 놈이면 보통 30전에 취직했음
난 처음부터 스스로 못해여 도와주세여 징징 거렸지만 지금도 백수지
상식적으로 삼십대 백수가있을리 없잖아요ㅋㅋㅋ
나도 그럴줄알았는데 친구 아버지상나서 오랜만에 학생적 친구들 만났는데 열명중 다섯이 백수더라 심지어 한명은 백수상태로 결혼까지 했어..
알아서 한다고 => 알아서 하는거 1도 없음
알아서 하는 새끼는 절대로 30 까지 백수짓 안함.
40넘어서 든 생각인데 사람은 평생을 살아도 알아서 하는 법을 아는건 진짜 한줌뿐이지 않을까 싶긴하더라
알아서 한다고!! = 레일좀 깔아줘…
난 어렸을때부터 알아서 하기 싫었는데
알아서 하는건 제발 다른집가서 혼자살면서 용돈도 안받고 알아서해라.. 집세도 안내고 용돈도 받아먹으면서 알아서 한다는건 정말 염치도 없고 모자른 기생충 아니니.ㅡ
사실 따지고 보면 알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수용하지 못하는거지.. 진짜 뭐 아는거 하나 없으면 부모님이 알아와주는 일자리라도 나가서 일했을테지만 여긴 이게 안좋아보이고 저긴 전망이 없어보이고 또 딴곳은 일만 힘들지 돈은 얼마 안될거같고... 딴에는 자긴 대학까지 졸업한 지식층이라 생각하게되고.. 그런것들 때문에 알아서 할 수 없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