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화상에서 아레스가 찌질하고 아테나에게 밀리는 식으로 나오는 이유는
아레스=마르스가 원래 로마에서 온 신이라 그런거죠?
막 그 당시 로마인들의 그리스에대한 선망?을 엿볼 수 있는?"
교수님
"엥,아닌데용. 그냥 아레스는 원래 성격이 찌질한건데...."
나
"엣"
교수님
"근데 되게 괜찮은 해석이네요"
나
"신화상에서 아레스가 찌질하고 아테나에게 밀리는 식으로 나오는 이유는
아레스=마르스가 원래 로마에서 온 신이라 그런거죠?
막 그 당시 로마인들의 그리스에대한 선망?을 엿볼 수 있는?"
교수님
"엥,아닌데용. 그냥 아레스는 원래 성격이 찌질한건데...."
나
"엣"
교수님
"근데 되게 괜찮은 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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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야한 냄새 풀풀 풍기네 ㅋㅋㅋㅋㅋ
그리스 신화 수용 전에 순수 로마신화에서 마르스는 나쁜면 없고 좋은면만 있는 군신인거 맞음. 호국신 같은 느낌이랄까.
대학원으로!
아레스는 전쟁의 신이고 아테네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이라 지혜 타입이 전쟁 타입에 2배 데미지를 준거임
헉!
학생이 야한 냄새 풀풀 풍기네 ㅋㅋㅋㅋㅋ
그리스 신화 수용 전에 순수 로마신화에서 마르스는 나쁜면 없고 좋은면만 있는 군신인거 맞음. 호국신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그리스 여포였네
그리스 로마 신화 정립이 아테네가 맹주 일 때 세워진 게 많았고 그래서 아테네의 주신이라 할 수 있는 아테네를 밀어주고 스파르타의 주신인 아레스가 많이 밀렸다는 해석을 본 기억이 나네
만화로 볼때 아레스는 좀 찌질하게 나오긴 함 아프다고 우는소리로 피하식별 없이 병사들 다 귀갱시켰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