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들 최종병기로 비중을 많이 잡고 등장했고,
액션씬도 워게임보다 많이 구현했으니까.
사실 출연 비중을 대우로 따진다면 충분히 괜찮은 편임. 오히려 주인공인 황제드라몬보다 더 비중이 많으니.
그런데 그 비중의 상당 부분이
분명 궁극체 수만마리를 쓸어버린 칼포가 고작 유년기 떼거지에 막힌다거나
(오죽하면 저것 때문에 워게임 오메가몬은 희망체 썰도 돌았음. 누가 봐도 동일 개체의 파워가 아니니까.)
털리거나
칼받이 신세로 쓰인다는게 문제지...
어디까지나 '비중만 따지면' 대우받았단 얘기고,
활약을 포함한 만족도에 당연히 불만이 터져나올 수밖에.
거기에 기껏 선배 칼 든 팔라딘의 활약상이 딱 저 칼침 한번인것도 너무 심심했고.
사실 제로투 극장판은 오메가몬 이외에도 문제점이 좀 많은 물건이여...
저 마지막 칼빵이 너무 성의 없는 게 가장 클 듯. 아마게몬 탄을 써는 씬을 추가하거나 찌를 때 이펙트만 더 줬어도 이 정도로 까이진 않았을텐데 시간과 예산이 모자랐나.
저 뒤에 나온 황팔 설정도 웃음벨 고대의 황제드라몬 최종형태라고 하는데 태일이 아구몬 같은 경우는 극장판에서 유대를 연상할 수 있었단 말이지 근데 산해 브이몬은 그런게 없음 그래서 고대의 황제드라몬이 뭔데 씹덕아가 됨 ㅋㅋㅋ
아니 내가 하루종일 쫄쫄 굶다가 겨우 감자튀김에 포크 꽂는게 저거보다 몇배는 더 박진감 넘치겠다고ㅋㅋㅋㅋ
제일 모범적으로 나온게 테이머즈 1기 극장판이지 도와주고싶지만 못가니 버프랑 조력만해줌으로...
- 선배님은 왜 찔끔 싸워요? - 나더라 또 억까당해서 전투력 측정기 되라고?
황드, 02 디지몬 진화도 거의 마지막쯤이였으니까..
앞에 보면 이게 워게임 후속작이지 제로투 극장판으로 안보이니까 ㅇㅇ
저 뒤에 나온 황팔 설정도 웃음벨 고대의 황제드라몬 최종형태라고 하는데 태일이 아구몬 같은 경우는 극장판에서 유대를 연상할 수 있었단 말이지 근데 산해 브이몬은 그런게 없음 그래서 고대의 황제드라몬이 뭔데 씹덕아가 됨 ㅋㅋㅋ
제일 모범적으로 나온게 테이머즈 1기 극장판이지 도와주고싶지만 못가니 버프랑 조력만해줌으로...
- 선배님은 왜 찔끔 싸워요? - 나더라 또 억까당해서 전투력 측정기 되라고?
저 마지막 칼빵이 너무 성의 없는 게 가장 클 듯. 아마게몬 탄을 써는 씬을 추가하거나 찌를 때 이펙트만 더 줬어도 이 정도로 까이진 않았을텐데 시간과 예산이 모자랐나.
아마게몬이 오메가몬 잡을려고 진화한거라는거 알고나서는 납득했었는데 저거 처음봤을때는 어우..
아마게몬은 작정하고 오메가몬을 상대하기 위해 진화했고 황제드라몬이 원컷 낸것도 오메가블레이드를 들었으니 그정도는 할 수 있음. 연출상의 문제지
아니 내가 하루종일 쫄쫄 굶다가 겨우 감자튀김에 포크 꽂는게 저거보다 몇배는 더 박진감 넘치겠다고ㅋㅋㅋㅋ
디지몬 극장판 자체가 러닝타임을 너무 적게 받은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함.... 비교적 최신작인 키즈나 ,비기닝을 제외하면 러닝 타임이 너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