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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쇼미더머니가 힙합의 남은 정수를 싹 따 빨아먹고 나가서 더 빨리 내려갔다 생각해...
힙합만 들어서 그런가 디스가 일상적이군 여기서 락찔이 공격을...!
역시 적당히 망하면 팬덤이 유쾌해진다는게
락이고 힙합이고 팝 안에 다 휩쓸려 들어가는거같지만...
겪어보지도 못했던 ㅋㅋㅋ
이런 상황에 온 락의 구원자 음악대장 따흐흑
흑흑
이런 상황에 온 락의 구원자 음악대장 따흐흑
힙합만 들어서 그런가 디스가 일상적이군 여기서 락찔이 공격을...!
역시 적당히 망하면 팬덤이 유쾌해진다는게
예시)바키 갤러리, 블리치 갤러리, 주술회전 갤럴
락이고 힙합이고 팝 안에 다 휩쓸려 들어가는거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쇼미더머니 흥하면 뜨겠지만 힘들겠지
BlueWaterSky
사실 나는 쇼미더머니가 힙합의 남은 정수를 싹 따 빨아먹고 나가서 더 빨리 내려갔다 생각해...
그냥 쇼미더머니가 너무 가파르게 빨아먹어서 남은게 없어
추천 많은거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한큐에 땡겨서 황금기 만든건데. 쇼미 없이 대중적 전성기 가능했다고 진심으로 믿는건가요.
쇼미 이전부터 힙합 팠던 사람들은 그걸 힙합의 전성기가 아닌 쇼미의 전성기라고 보는 시선이 많고 쇼미로 힙합 접한 사람들은 쇼미가 힙합 부흥시켰다고 말하지
?? 왜 빨아먹은거임 걍 유행이 지난거 아닌가
듀스 언타이틀 업타운 1999대한민국 드렁큰타이거 이럴때가 참 재밌었던듯
윗세대조차 락의전성기를 못겪어봐서 락은 배고픈음악이다 이런소리 하고다녔지... 시발 락의 시조새인 엘비스 비틀즈 롤링스톤즈 레드제플린 딥퍼플 이런사람들 다 역대급 갑부들이었다고 ㅠㅠ
한국 락 2000년대는 짧지만 나름 전성기였지 요즘 애들은 그것도 못 겪었을거고
락도 국내한정 전성기라하면 7080이긴할걸 ㅋㅋ 그때 대학가요제 보면 죄다 밴드임 ㅋㅋ
락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내려갔으니까...ㅠ
90년대에 장르적인 변주가 이미 끝이나고 90년대 데뷔했던 밴드 제외하면 일반 대중들이 지금 아는 밴드들이 많이 없긴해 ㅋㅋ
겪어보지도 못했던 ㅋㅋㅋ
힙합 망햇음?
망했다 보기는 좀 힘들고 그냥 전성기에서 완전히 내려온 느낌은 있지. 당장 뭐 전성기에서 내려온 지코도 아직 차트 1위 찍는디..
엥 머여 잘살아있네
굳이 말하면 제대로 떠본적 없는 언더쪽 아티스트들은 지금 좀 많이 힘들긴 할거임ㅇㅇ
장르적인 부분에서는 유행에서 내려왔다고 해야하나 쇼미등 한창 방송에서 힙합 장르가 도배 됐다가 이제는 그런게 사그러진 분위기? 라고 봐야할듯 개개인의 인기는 큰 차이는 없을거 같고
코로나 시국 때 행사수가 팍 출어든게 아직도 회복이 안됨
락은 망한게 아니고 할게 더 없어진거라고 봐야..
개소리도 오져 ㅅㅂ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ㅅㅅ는 언제나 전성기인데 못누려보는구만...
전성기를 누리시는 분이 따로 계신거죠. 아티스트 같은 분이...
락처럼 오래오래 유병장수할 예정
흥한 적이 없으니 망한 일도 없다는건가 ㅋㅋㅋㅋ
락은 망한 게 아니라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준 유일한 장르라고 봐야됨. 힙합이 락보고 저런 말이 나오는 게 근본없는거지 ㅋㅋㅋ
사실 요즘 힙합도 온갖 장르 문법 믹스하고 난리난거 감안하면 여기도 슬슬 장르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봐야함ㅋㅋ
민희진 얘기인줄..ㅋㅋㅋ
요즘 k-pop에 밴드 사운드 슬슬 많아지고 10년 전에 비해서 락페 규모도 커지고 인디밴드들도 많이 생겨서 락 성황기인거 같은데 추억딸 치는 락찔이 아니라 고봉밥 퍼먹는 중임
80년대 인기가요를 봐왔던 세대로써 말하자면 그때는 가요 장르도 다양했고 힙합과 락이 순위권에서 인기도 많았고 생방 라이브로도 자주 방송했음... 솔까, 그때 그시절같은 가요의 다양성과 장르별 인기가 고르게 분포하던 시기는 다시 안 올 것 같음...
망했다 라고 하기보다는 과도기 같음 물론 좀 김이 빠진건 빠진건데 딱 힙합 이라고 말할수있는 장르라기보단 여러가지 섞이면서 좀더 좋게 변한다고 생각함
에초에 국힙이란게 존재 하긴했나??? jk말곤 없던거 같은데 가슴 엉덩이 만지고 싶다며 욕 한사발 하는게 힙합이 아니란 말이다
가수 현진영이 한말이 있는데 국내는 힙합을 모티브로한 가요랍니다
에픽하이?
국힙 망했다고 기분나쁠게 아니다는 디씨인 /// 과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