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딸이 죽어서 장례식에 갔는데 거기서 관우 딸이 죽게 만든 원흉인데 관우가 입장 상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누군가가 조문 옴.
관우가 그 사람한테 "이런 날에도 얼굴 비춰야 했냐!!"라고 울부짖었고 난 분위기가 쌔해서
걍 바로 장례식장 나와서 건물 윗층으로 올라갔는데 웬 서점이 나옴.
거기에 1세대 웹툰 마린블루스 만화책 전질 있더라... 사고 싶었는데 같이 관우 딸 장례식에 왔던
아버지가 불러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아버지 만난 것까지 기억남.
ㅋㅋ 왜이리 디테일해
어릴때부터 사는게 팍팍해서 꿈 내용 즐기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ㅋ
궁금한데 혹시 꿈 컬러임?
대부분 흑백인데 가끔 총천연색으로 꿀 때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