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북한과 접경지역이 많아서 사람들이 무섭다고 안오거든.
그럼 어떻게 해야되, 포장해야지. 안보와 평화, 통일을 그리고 꿈꾸는 지역.
이게 휴전선 접경 지역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기북부 도시들의 살아남는 방법이었음.
파주 문산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경기북부 일대(고양 김포 파주 연천)를 돌게 만든 평화누리길 (도보, 자전거). 심지어 이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경기도 접경지역뿐 아니라 철원,화천까지 가져다 쓰고 있는 중이고(해발 1,050m가 넘은 돌산령 꼭대기에다가도 자전거길 만들어 놓음 ㅅㅂ).
명명 선포식 한다고 하는 평화누리홀도 이번에 이름 지어진 게 아니라 예전부터 그냥 그 이름이었던 거.
결론.
어찌보면 경기도 북쪽의 아이덴티티를 그래도 계속 가져가겠다는 시도로 볼 수 는 있을 것 같음.
하지만 행정구역명칭으론 좀...
그냥 나누지말자
평화누리 자전거길있는데 파주가는거 존나 오래되긴 했음
그냥 나누지말자
평화누리 자전거길있는데 파주가는거 존나 오래되긴 했음
그냥 경기도 해
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