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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갔다는 거에서 이미 공부에 미쳤다라는걸 알 수 있음. 그런데 그게 수학과다? 머리 복잡하면 수학문제 푸는 애들이 가는 곳임.
근데 수능 수학 지금까지 계속 풀어보시는 분이면 킬러문항 드려도 됐을것 같은데 너무 쉬운거 드렸다
목도하라
존나 멋있네ㅋㅋㅋ
저것도 재능이야
관상은 뭐야 ㅋㅋ
후.. 하찮군.. 그냥 내놔라...
목도하라
갈채하라
비명을 질러라
저것도 재능이야
존나 멋있네ㅋㅋㅋ
관상은 뭐야 ㅋㅋ
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무언가를 배우면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데 공부에 모든 것을 바치고 운동, 패션 등 외적요소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
난 4~50대는 된 줄 알았는데 30대더라.
30대? 세월을 곱셈으로 받아들이나
무슨 프로그램이길래 길에서 수학 문제를
포쓰가 남다르다 눈빛이 광기어렸어
근데 수능 수학 지금까지 계속 풀어보시는 분이면 킬러문항 드려도 됐을것 같은데 너무 쉬운거 드렸다
저게 쉬운거임? 모르겠다.. ㅋㅋ
현역이면 암산 가능한 영역임 함수 보면 2pi마다 극소겠다-사인코사인은 2pi 주기니까 나누면 사라진다-지수함수만 남기고 두번 뛰면 e^4pi 하고 풀리거든
표정이 진짜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순간캡쳐일텐데 빠질게 없네
존나 카리스마있어 ㅋㅋㅋㅋ
무섭다..
서울대를 갔다는 거에서 이미 공부에 미쳤다라는걸 알 수 있음. 그런데 그게 수학과다? 머리 복잡하면 수학문제 푸는 애들이 가는 곳임.
취미로 공업수학을 푸는
야동보는 줄 알고 아들 방을 급습했더니 아들 손에 쥐어진 것은 공업수학 전공서적
그런거 인간이 아니야! (탕)
왜 머리 복잡하면 수학 문제를 푸냐면 대학수학과는 수학풀이 배우는게 아니라 증명하는걸 배움. 수학 좋아한다고 수학과 가면 개후회 한다고. 내가 문제풀이를 좋아하는건지 수학 그 자체를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고 골라야 한다더라. +풀이가 좋으신 분들은 공대로 가야됩니다.
머리 복잡하면 수학문제를 풀어 ㅋㅋㅋㅋㅋ
방송에 종종 나오는 삼성 다니는 외국인이 그러더만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어려운 수학 문제 풀어서 뇌를 깨운다고
술 퍼마신 날도 일어나면 책부터 집었다는 신숙주가 생각나는군 나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유게하는데...
진짜로 머리식힌다고 수학문제 푸는 사람 보고 공부는 저럼 사람이 하는구나 싶었다. 난 머리식힌다는 핑계로 만화책 봤는데. 머리식히는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보다 길었던거 같기도...
저 때 서울대 수학과는 인서울 대학의 의대보다 커트라인이 훨씬 높았던 시절... 요즘 수능이라면 연고대 의대가는 실력인데.... 요즘 세대에 저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의대로 빠져나가는 현실이 좀 안타깝네
마음이 심란하면 책을 펴고 공부를한다 이거 교수님들 공통적인 부분임 -> 공부해서 머리가 더 심난하면 어떻하나요? -> 대학원에 오렴
아들이 야동을 좀 볼 수도 있지 급습까지 할 필요는 있을까요. 중3 아들이 방에서 나오질 않아서 대체 뭐하나 궁금해 죽겠지만 아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항상 노크를 하고 안에서 대답을 하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뭔가 못볼걸 ㅂㅈ 않을까 해서요 ㅎ
서울대 아니고 한양대래 ㅋㅋㅋ
첫짤 뭔가 삽자루가 생각나 ㅋㅋㅋ
ㄷㄷㄷㄷㄷ
먼가 용의자X의 헌신의 수학선생님같다
후.. 하찮군.. 그냥 내놔라...
앤드류테이트
들고 협박해도 될까요
앤드류테이트
아니 풀수 있는지는 사실 관심 없었고 칼 들고 협박 한번 해 보고 싶었음
앤드류테이트
나도 매년 전과목 다 풀어보기는 함, 수학은 뭐 거의 아는게 없고 매번 영어나 외국어는 제대로 푸는데 나머진 그냥 살펴만 봄
앤드류테이트
걍 그런 사람들한테는 수능 문제 푸는게 롤 한판 돌리는거랑 비슷한 취미의 영역인거지
앤드류테이트
나 가르치던 학원 선생님도 그냥 심심해서 수능으로 내기하고 그런다더라
문제 보자마자 뇌정지옴 ㅋㅋㅋ 진짜 다 까먹었네
극소값이 뭐지 미분해서 0되는지점이었나
구간 (a-d,a+d)에서 f(a)가 최소가 되도록 하는 적당한 양수 d가 존재하는 점
아니나 이관데 기억이 1도 안나는데 배웠다는기억도 없음
미분가능한 함수일 경우 일계미분 0, 이계미분 양수로 판별하고
일계미분 이계미분? 이건 ㄹㅇ 고등학교 과정 아닌거 같은데
실전 문제풀이때는 그냥 일계조건에 개형보고 판단하긴 하지
고등학교 과정일걸? 이계도함수가 이과 미적분에서 처음 나오는 개념임
미분의 미분을 이계도함수라고 부르네 그건 알지…저런 단어를 처음봐
다까먹은듯
내가 상경계열이라 수학을 반 야매로 배워서 단어가 좀 틀릴수도 있어
전설로 내려오던 수학공식만보면 엔돌핀이 샘솟는다는 그런 케이스인가?
찐너드 포스 그잡채
e^x 파트는 제껴놓고 sinx + cosx 만 놓으면 삼각함수 합성공식으로 (2k+1)π/2 마다 극값인데 극소값이라고 했으니 한번씩 더 건너뛰어서 (4k-1)π/2 마다 극값, 값 자체는 동일 k가 3이랑 5일때니 11π/2, 19π/2 일때고 삼각함수 파트 값을 동일하니 무시 e^x 부분만 계산하면 e^(19π/2-11π/2) = e^4π
혹시 lg cns 다니시나요?
수학자 나오는 영화에서 수학자 표정이랑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
ja-vascriptㅤ
ㄹㅇㅋㅋㅋㅋ
저 사람 무조건 디비전 워치 있음
얹을 수 있겠어? 국어는 약하구나
업무에 지친 마음 수능문제로 달래는....
sinx + cosx = 1 이었던 것 같은데 뭐더라~ 했는데 전혀 아니었네 ㅋㅋㅋㅋ 제곱을 더한게 1이었지 아마...
"(쓱 쓱)요즘 애들은 이런걸 푸는군(코 쓱)"
사실 수학문제가 수능까지 영역에선 답이 젤 정직한 문제였어서 수능 수학문제 고배점 푸는거 좋아했었긴 함 수학과는 아니고 수리통계과 썼었는데 1차는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었지..
진짜 수학을 좋아하는 거였네 ㄷㄷ
니에
취미로 수학을 푸는 남자다
sinx+cosx가 2π주기로 반복이니까 한 번 건너뛰면 4π네.
저 사람은 수학이 재미있나보네
저런 사람들 있어 특히 수학 과학같은건 현업에 써먹어서 까먹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미친 고인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 데이터 사이언스라던데 그냥 빠요엔일 듯
오 나도 풀었다 5번이라 기본 내용이긴해
하청인데 원청업체 이름 나와서 움찔했넼ㅋㅋㅋㅋ 똑깉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괴물들 모인곳이였구나
졸라 잘하는 아저씨 델구왔는데 문제는 쉬운거 냈음
풀고난 후 감상도 "재미있었습니다"하고 끝. 괜히 대기업 다니는게 아니였어;;;
대기업 개발은 저런 사람을 뽑아야지 다행이야 내 주식 올리라고 주가 올리라고 나는 열심히 돈 벌어서 주식 사야지
졸라 섹시해
수학인데 문제에 제시된 숫자가 0 밖에 없....ㅠㅠ
수학과면 서울대에서도 고인물들이 모이는곳중 하나잖아ㅋㅋㅋ
졸라 멋있다 ㅋㅋ
저런 사람들에게 어려운 수학문제 푸는건 게이머들 특히 소울라이크 고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보스 깨는거랑 같은거라 광기니 뭐니 할거 없음. 어떤 의미에선 새로운 컨텐츠 나오길 목 빼고 기다리는 게이머들보다 더 행복하지. 도전과제가 넘쳐 흐르고 밀레니엄 문제라는 현존하는 엔드 콘텐츠가 6개나 있는 상황이니.
지나가던 수학과 출신 직장인의 위엄 /// 개멋있네 ㅎㄷㄷ
대체 왜 선임연구원 면상이 책임연구원 면상이냐
https://youtu.be/OJd_MTQWy8Q?si=8DWHLZLJkLQwf7Uf
지나가던 가면라...아니 고인물이다
이제부터 관상 좀 믿어볼까
표정이랑 이거저거 다 거만한데 멋있다 ㅋㅋㅋㅋ
개발자 하려면 저정도 돼야하는거야???
듣고 가장 놀랐던 학과 수학과. 뭐에 놀랐냐면 문과라더라
서울대는 저런애들이 우글대겠지??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