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생각보다 높지 않은게 맞다고봄
대강 일반적인 신의눈 사용자보단 강하지만 그렇다고 마신급에 가까운 애들과는 급이 다르게 약하고
이건 건담탄 스카라무슈전에서 공략,눈알펫 없이 168번 리트한것만봐도 보인다고봄
행자 본인의 전력으로 이긴건 타탈이나 시뇨라정도인데
시뇨라에 대한 설정을 보면 이미 전성기는 사안을 받기전에 심연의 마물과 싸우던 시기에 지나갔고 다 꺼져가는 잔불만 남은 상태인지라
집행관이라는것 자체가 강자인건 맞지만 아예 특별한 존재들과 싸웠을때 이기는건 아직 힘든게 맞다봄
게다가 원소찾으면서 힘이 강해지고는 있지만 그게 행자 본인의 힘인지는 아직 모를일이고
강림자들에 대한 묘사만보면 행자도 결국 심연쪽 힘을 쓰게될거 같긴한데
그런 의미에서 행자의 전투력 강화 이벤트는 늦어도 스네즈나야엔 있지 않을까 싶긴함
폰타인 마신임무 끝에 나온것마냥 스네즈나야 이후의 것도 떡밥을 뿌릴테니까
외해에 대한 정보도 5.x에서부턴 슬슬 나올지도 모르고
애초에 행자 처음에는 엄청 쎘다 이런 묘사가 있었나
쌔더라도 2:1로 천리한테 제압당한거니 천리보단 훨씬 밑이 상한이긴함 ㅋㅋㅋㅋ
전용무기도 분실하고 날지도 못하는 행자행자야
자유비행템 어따 떨군거냐고 ㄹㅇㅋㅋ
그리고 과연 그놈의 무인검은 언제 바꾸느냐가 관건
천리한테 당하면서 떨군 아이템 회수해야.. ㅋㅋㅋㅋ
타탈전도 이겼다가 아니라 타탈이 머가리 빡간거 냉정히 샹각해 얘가 훔쳤을리가 하고 제정신 돌아와 봐준정도지 시뇨라도 얼음신이 준 사안만 쓴걸로 스토리상 보이고
고래도 싸울때 보면 고래가 딱히 느비와 행자를 죽이려 덤벼들던게 아니라 그냥 돌아다니는데 저 둘이 줘패려 든거고
자세히 따지고 들어가면 행자가 온전한 네임드를 잡은건 없긴하지 ㅋㅋㅋ
냉정하게 보면 스카라무슈 본체하고 좋은 승부 가능한 정도일텐데, 진거 자체보다 4:1을 만들어놓은게 보기 안좋았다고 생각함. 어차피 일반 신의 눈 3따까리는 별거 아니라서 4:1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냥 결투답게 행자가 나서서 1:1로 싸워서 졌으면 보기가 훨씬 좋고 납득할만 하겠지
4:1으로 지니까 주인공이 가오가 안살았다 이거로군
애초에 5원소나 모았는데 약하다 라는 것도 의미없지 천리 만나기 전 원래 힘을 되찾았다 하면 끝나는 이야기
ㅇㅇ 나도 파워업 이벤트는 애초에 그게 중심이라봄 원소찾는건 곁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