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설정은 그냥 평범한 재능없는 피아니스트가
주점에서 피아노 연주 하면서 근근이 살다가
취미로 피아노 치는 취객한테도 재능으로 밀려서 뒤틀렸다는데
그저그런 배경설정에 비해 너무 영향력이 큰데
라오루 하면서 난다긴다 하는놈들 뒤틀려도 이정도 될까 말까인데
이놈은 평범한 보통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뒤틀려 있었던걸까
이런거 보면 뒤틀림은 생전의 싸움실력보단 얼마나 뒤틀렸냐에 따라 강함이 달라지는걸까?
림버스에서 나온거 보면 아무리 에고를 각성해도
본판이 허약한 연구원이면 어쩔 수 없이 전투능력이 좀 떨어지는것같던데
에고는 생전에 강해야 강하고 뒤틀림은 그냥 심성만 뒤틀리면 더 강한걸까..
전작에 잔향악단 몇명도 원래는 그렇게 대단한편이 아니었는데 뒤틀려서 그 이상으로 강해진거보면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고 뒤틀렸냐에 따라 강해지는게 아닌가 싶음
생각해보니 대표적인게 필립이네 결국 뒤틀림으로 도별까지 올라감
베베꼬인 인성 파탄난 수준이 전투력 척도인가?
크로머조차 HE급인거 보면 아닌것같기도 하고..
도시에서 일어난 첫 뒤틀림이라 피해가 큰거지 로보토미로 치면 상위 바우급이랬나?
평범한 인간이 WAW 상위급 뒤틀림인거 자체가 대단한것같음.. 첫 뒤틀림이라 오픈빨 받아서 등급 높게 나온거면 모르겠는데..
전작에 잔향악단 몇명도 원래는 그렇게 대단한편이 아니었는데 뒤틀려서 그 이상으로 강해진거보면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고 뒤틀렸냐에 따라 강해지는게 아닌가 싶음
생전에 강함과는 관계없이 얼마나 심성이 뒤틀렸냐에 따라 강해지는거면 진짜 겁나게 위험하네 뒤틀림이란게
온리스타
생각해보니 대표적인게 필립이네 결국 뒤틀림으로 도별까지 올라감
진정한 개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