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자기 사비들여서 하는거면 결과가 안좋아도 자기 책임이지만 문제라면 남의 돈으로 데뷔하는거라서
그리고 자기 딴에는 정당하게 오디션보고 합격한게 아니라 지연으로 합격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엄청 될 수 있다 싶음
그리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버튜버 할려던 것도 아니라 베글 가려고 클립 땀 > 어느 순간부터 유명인이 됨 > 도라랑 합방 함
이런식으로 방송의 재능이 아닌 다른 쪽으로 인지도를 쌓고 시작했기 때문에 방송각이 날카로운 로제타나
재능러인 도라랑 자체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음
근데 말야 클립퍼나 일러레가 원한다고 오시랑 저렇게 개인 통화 할 정도로 친해지기가 쉽지가 않거든?
오히려 허츄나 시구레 우이 같은 케이스가 희귀한거고 보통은 그러고 싶어도 팬들한테 욕먹기 일쑤임
모 클립퍼가 자기 오시 채널에서 네임드 행세 하려다 팬들한테 욕먹고 잠수타거나 하는 일도 일어남
근데 아렌이 도라랑 친해지고 데뷔까지 하게된건 본인만의 생각으로 할 수 없었음
적어도 도라나 황달이 아렌에게 나름의 가능성을 보았다는게 맞겠지
아무리 자기네 사람들한테 잘 퍼준다고 해도 꽁돈을 아무한테 퍼주는 타입은 아니잖아
갠적으로 남근일때 정전방송 재미있게 보거나 군대썰 재미있게 봐서 밥값정도는 할 수 있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