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처럼 취하지 않고
술이 아니라도 즐길 수 있는 음료가
넘쳐나는 시대에 술은 취하고 싶어서
먹는 음료인데 고대 사람들은
차 이외에 지금처럼 즐길 수 있는 음료가
매우 제한적이잖음
그 때는 즐기는 음료의 의미가 컷을까?
아니면 취하고 싶은 의미가 더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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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소독약으로도 쓸 정돈데 당시의 어디서 어떤 병 생길 지 모르는 '물'보다 위생적인 음료 아님?
오랫동안 배로 항해할 경우에는 물은 썩기때문에 술을 물 대신에 마셨다던
취할려고도있는데 한국처럼 마실물이 깨끗한나라는 드물었으니 음료로도 유용했지
물맛도 ↗같은데 술은 맛있고 안전하고 취하기까지함 개꿀템이었겠지
유럽 지역은 석회질 때문에 물 대신 술 마셨음.
물이나 밥대신으로 먹음
평범하게 물을 안마신건 아님 로마처럼 물 소독용으로 식초화된 술을 물에 타거나 애초에 술의 도수가 낮거나 한 경우도 있고
유럽에서 포도주, 벌꿀주, 맥주 등 오래 된 술이 발달한 이유가 물에 석회가 많아서 물 대신 섭취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는데 의외로 당시 사람들도 물 등급별로 나눠서 먹는 등(갓 내린 빗물이 가장 높았다더라) 물 섭취는 물 섭취대로 하면서 술은 즐겼다는 주장도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