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PS 게임에서 손 꼽히는 캠페인 최종장 명장면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모던 워페어 2의 캠페인 최종장에서 소프의 가슴팍에 칼을 꽃는 셰퍼드 중장.

본인은 그렇게 빈사 상태가 되고 동료인 프라이스 대위도 셰퍼드 중장에게 맞아 죽을 뻔한 상황

소프는 마지막 힘을 짜내 나이프를 빼들고

그대로 셰퍼드에게 나이프를 던져 셰퍼드를 끝내 버린다.

긴박한 상황에서 연타를 통하여 동료의 복수를 하는 뽕차는 장면에 유저들은 그저 감탄만을 했다고.

[소꼬초라빵]

통쾌했어요

[루리웹-1203464621]

왠지 애플 좋아할 것 같은

[사람귀두개발한개]

칼뽑으면서 버튼연타할때 같이 신음하게되드라 으아아아아아악

[Kingod]

저런 뽕차는 장면들을 신작에선 다 날려먹었다고??

[해물삼선짬뽕]

본문 볼땐 좋았는데 모던3리부트 캠페인 조진거 기억나서 기분나빠짐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돈독이 오른 새끼들이 게임도 못 만들면 뭐가 남는지 지금도 의문임

[401UNAUTHORIZED]

리부트 모던3뿐만 아니고 리부트 2부터 슬슬 맛탱이가 가는지 평가가 떨어지더니 결국 3가면서 나락.

[Lapis Rosenberg]

어휴 이쉑기들 또 권총인가 했는데
셰퍼드가 그거 걷어차고 이후에 저거 나와서 쩔었어

[밑바닥슬라임]

셰펴드 이새끼 왜이렇게 쌔지? 하는 의문이 있긴했지

[401UNAUTHORIZED]

아직도 기억나는 명장면. 진짜 모던1,2 스토리가 역대급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