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해고가 어려우면
노동유연성은 떨어지고
해고가 쉬워지면
노동유연성은 올라가야되는데
실제로 몇년간 느낀건
일단 정규직이면
진짜 회사에서
저성과자+월급루팡도 해고 안당하는 상황인게
거의 준 공무원급 철밥통이고
반면에 A급 인재들은 이직 잘 하고
이직한 회사에도 잘 적응하는 것보면
노동유연성도 올라간 것 같음.
근데
이게 다
신규채용을 꺼리고
경력직 위주의
상시채용 덕분에
철밥통과 노동유연성이 같이 올라간 현상이라는 게
참 씁쓸하더라
그나저나
4시간뒤면 집 나와서 출근해야되는데
장염때문에 ㅈ됨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