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1세기 이전, 유럽의 검 단면.

[노아위키]

(현대 대장장이가 만든 패턴웰딩 방식의 도검)

(10세기 바이킹 소드의 단면)

그 개쩐다는 톨레도산 강철도,

사실 패턴웰딩 형식이었다고함.

[허접♡유게이]

뭐야 왜 개쩔어요

[흑흑우는흑색단]

저거 그 일뽕들이 좋아죽는 강철연철 그거잖아

[點心]

심철인가 그거 ㅇㅇ

[유게의유일한구원유게이들의TS화]

일본 최고의 장인이 만들었다해서 까보니 사실 단면이 개판이었다는 그거..

[노아위키]

2번째짤 보면 알겠지만, 유럽도 똑같긴 했음.
그래도 저렇게 만들어야 오래가니깐.

[유게의유일한구원유게이들의TS화]

현대식 단조와 열처리 이전에는 사실 근본적으로 기술이 부족하니까

[루리웹-4275425474]

뭔지 모르겠지만 존나 대단한거 같으니 아무튼 감탄해야징

오~

[Pencil5B]

왼쪽에서 두 번째 거는 진짜 쩌는데?

[모유빌런]

11세기 검이라기엔 너믜 멀쩡한데 녹슨 흔적이

[노아위키]

첫짤은 현대 대장장이가 수작업으로 만든거

[-청일점-]

여러곂 겹쳐서 만들었단거임?

[노아위키]

ㅇㅇ.고탄소강이랑 저탄소강이랑 붙여서.

[ideality]

접쇠 방식으로 만든 건가?

[노아위키]

맞음.

[대한제국황제폐하!]

그게 다마스커스강 처럼 접어서 다져서 만드는 방식이지?

[ideality]

그렇죠.

[프랑켄슈타인]

운철검 그런느낌인데

[유게의유일한구원유게이들의TS화]

운철은 사실 연성이 높고 꽤 무른 편이라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대신 녹이 잘 슬지 않고 상징성이 커서 의식용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