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그 큰 사령부에 암호병 신병이 안 들어와서 나랑 동기 몇 명이서만 훈련도 다 가라로 처리하고 새벽부터 밤까지 뺑이쳤다니까?
훈련소 이후로 총을 쥐어보기는커녕 훈련도 안 받았다니까 그게 말이 되냐고 구라치지 말래
아니 ㅅㅂ 그 큰 사령부에 암호병 신병이 안 들어와서 나랑 동기 몇 명이서만 훈련도 다 가라로 처리하고 새벽부터 밤까지 뺑이쳤다니까?
훈련소 이후로 총을 쥐어보기는커녕 훈련도 안 받았다니까 그게 말이 되냐고 구라치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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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 예하면 그럴만하지
암호병은 누가 대신 땜빵해줄 수도 없는 보직이라 ㅋㅋㅋ
사실 일반 중대말고 본부쪽 병사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함
사령부 예하면 그럴만하지
훈련 보내주세요 힝힝! 새벽 5시 취침해서 7시까지 맥심을 물처럼 들이켜고 에어컨도 나오는 사무실 말고 땡볕으로 내보내줘! 하니까 대위님이 해맑게 웃으시며 "무슨 소리니? 너희 훈련은 이미 서류상으로 완벽하게 다 끝났단다?" 하시는데 소오름
암호병과 암호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 밖에 나돌아다니면 처리당한단 점이지. 예비역 모 대위, 2급 bitch 인가증을 보여주며.
사실 일반 중대말고 본부쪽 병사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함
암호병은 누가 대신 땜빵해줄 수도 없는 보직이라 ㅋㅋㅋ
군단 행정병도 문서 만든다고 야근 하고 훈련을 안하고 보초도 안서더라 사령부도 비슷했을거라 봄
작성자는 여자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메모
나 다니던 교회 전도사님이 현역이었는데 자기도 훈련병 때 총들고는 이후로 총 한번도 안들어봤다고 함.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는데 TMO출신이래 ㅋㅋㅋ 전도사님 포함 총 3명이 같은 생활관 썼는데 두명은 좀 있는집 자식이라서 거기로 빠지고 전도사님 본인은 엄청 뺑뺑이 돌려서 운좋게 TMO로 빠졌다고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