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에라"
은근 커뮤니티가면 카포에라 그거 실전성 없는 개 ㅈ밥 무술아님?
애초에 무기가 있는데 어떤 실전성을 따지는지 모르겠지만
무술vs무술로 가정할떄
복싱의 극 카운터계 무술임
어지간한 기술이 하단차기로 변칙적으로 날라오는건 물론
원심력을 이용한 발차기라
그냥 한발한발이 필살기에 가까워
전문적으로 무술을 배운사람도 맞으면 굉장히 위험해
일반인은 맞으면 그냥 아구창 돌아감
이는 실전 MMA 종합격투 영상으로
상대가 전문적으로 무술을 배웠어도
변칙적으로 날라오는 발차기에 맞으면 그대로 KO당함
그래서 종합격투기 하는사람은 어지간하면 입문정도는 하는데
그 이유는 보법자체가 다른 무술과 다르게 변칙적인건 물론
앞서 말했듯 필살기에 가까운 무술이라 막아도 위험한 무술
그리고 브라질 현지에선 발가락 사이에 면도칼끼고 싸움
태권도나 카포에라 실전성 나올때마다
애초에 어떤 무술이든 정점에 달하면 당연히 강함
무엇보다 카포에라는 투로나 약속대련 없이 입문 첫날부터 겨루기 시키는 무술임
커뮤에서 다이어트 댄스로 까이지만
현지에서는 엄연히 실전 대련으로 현대에 발전하고있는 무술중 하나고
MMA나 UFC 날라까기 하는거 보면 거의 카포에라 방식을 쓰는 애들이 많음
한국에선 그걸 보통 태권도로 오해함
근데 면도칼들면 뭐든 위험해ㅋㅋㅋㅋ
스트리트 파이팅에서 가장 유리한건 복싱임 주짓수고 레슬링이고 무에타이고 어차피 길거리 싸움거면 무기들고오거나 일대다 싸움이라 그냥 까버리고 도망 빨리치는 무술이 유리한데 그게 보통은 복싱임 땅바닥 기어다니면 린치맞기 딱좋음
역시 태Gun도가 짱이야
초심자들끼리 철권하면 에디가 무섭더라고
경기랑 전투랑 달라 이사람아 당연한걸 경기에 집어넣지마
태권도도 그렇고 발차기 주류 무술은 UFC 같은 데에서 메인으로 써먹기 어려워서 그렇지 필살기로 쓰면 간지임
무규칙이면 미국 전통의 GUN법 미만 잡이지
근데 면도칼들면 뭐든 위험해ㅋㅋㅋㅋ
발가락 착검; 투계인줄
초심자들끼리 철권하면 에디가 무섭더라고
게다가 아무거도 모르는데 막 누르다보면 뭔가 기술을 쓴거같은 뿌듯함도 느낄수 있음
버튼 막 문지르면 뭔 기술이 계속 나감
저게 무기들고 무규칙으로 싸우면 또 이야기가 다를꺼임
스트리트 파이팅에서 가장 유리한건 복싱임 주짓수고 레슬링이고 무에타이고 어차피 길거리 싸움거면 무기들고오거나 일대다 싸움이라 그냥 까버리고 도망 빨리치는 무술이 유리한데 그게 보통은 복싱임 땅바닥 기어다니면 린치맞기 딱좋음
흰주머니곰
경기랑 전투랑 달라 이사람아 당연한걸 경기에 집어넣지마
흰주머니곰
무규칙이면 미국 전통의 GUN법 미만 잡이지
흰주머니곰
역시 태Gun도가 짱이야
실전성 어쩌고 할거면 건카타 미만 잡이지
근접전에는 이거만한게 읍지
무기들고 무규칙으로 싸우면 소총이나 rpg 든 놈이 이김
인간이 맨몸으로 겨루는건 유희거리고 창들고 나서 이미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됐을 정도로 도구로 다 해처먹은 동물인데 그러면 그냥 더 좋은 도구있는 놈이 장땡아녀 ㅋㅋㅋ
태권도도 그렇고 발차기 주류 무술은 UFC 같은 데에서 메인으로 써먹기 어려워서 그렇지 필살기로 쓰면 간지임
태권도 뒤돌려차기? 써서 ko시킨거 보니 개간지나더라
일단 맞추면 넌 죶된다류의 무술이긴 하지? 회전력 이빠이 담아다가 "머리"에 후리는 기술이니까
애초에 킥력 원탑 무술이 태권도임. 태권도'만' 쓰면 실전성이 줫박아서 그렇지 복싱에 그래플링 탑재된 MMA선수가 태권도 킥까지 배우면 말그대로 필살기. UFC에서도 앞차기 뒤후리 등 KO많이나옴. 근데 또 그걸 실전에서 쓰기에 태권도 발차기가 좀 난이도가 높아.
실전성은 전쟁에서 쓰는거 아니면 다 없지 ㅋㅋㅋ
생긴 이유 보면 실전성이 없을 수가 없는데
대부분의 무기술은 군사용이고 대부분의 맨손무술은 대군사 저항용이라ㅋㅋ
위력은 모르겠지만 멀미약이 필요할거 같은 동작이 많던데 ㅋㅋㅋ
애초에 몸 쓰는 방법을 익혔다는게 일반인보다 강할수밖에 없지. 특히 겨루기가 있는 무술이나 격투기는 더더욱
내가 몸이 멀쩡했으면 카포에라는 진짜로 배우고 싶었음.. 너무 멋있는 무술이야
응용해서 댄스로 써먹어도 효과가 괜찮을거 같은데
"카포에라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무술일 것이다. 그걸 3라운드 내내 쓸 수 있다면."
가장 센 무술은 없고 가장 센 사람이 있지
발차기는 일격필살기에 가까와서 양민학살에 최적화된 기술이지 글구 면도칼은 차라리 주먹 사이에 끼워서 긁기만 해도 치명상임.
뭔가 타격기가 스스로 땅을 짚어야 된다는게 불안해보임!
카포에라... 상체가 중요하지
근데 솔직히 현대전에 카포에라가 실전성이 있음? 다른건 모르겠는데ㅋㅋㅋ
심지어 무기랑 연계하기도 힘들고 범용성도 낮아서 굳이 카포에라에 실전성을 끼워넣을 필요가 있나 싶음 그냥 멋지고 강한 무술이라고 생각하자
GUN법 이후에 모든 무술의 실전성이 무의미한데 따져봤자 별 의미 없음.
실전성 얘기 하기 시작하면 끝은 GUN법 아니면 안녕하칼부림살법임
주위사람이 신남
그렇게 치면 MMA 에서 쓰는 무술 중에 무기랑 연계할 무술이 거의 없음 복싱은 말할 것도 없고 레슬링이나 주짓수도 무기를 상정해두고 쓰는 무술이 아닌데. 총알 다 떨어졌을 때? 그 때는 개머리판이나 총검으로 싸우겠지 누가 맨몸으로 싸우겠음 실전성이라는 게 진짜 전쟁에서 쓰는 걸 말하는 거면 MMA 무술도 실전성 없지
카포에라의 가장 큰 문제는 스태미나이다.. 저거 한 2분만 해도 힘들어 뒤질듯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 카포에라 쓸 정도면 그냥 싸워도 이길듯
ㅎㅎ 이게 가장 크긴하지. 그래서 태권도의 경우도 킥복싱이나 MMA에 진출했을 때 메인으로 쓰는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항상 B급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유도 초반에는 잘하다가 중반이후 부터는 체력빠져서 결국 높은 레벨가면 판정에서 져버림 ㅎㅎ
택견이랑도 비슷한 느낌이네
종합 격투기 선수들 종합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 되면서 태권도, 카포에라처럼 변수 창출이 가능한 격투기 기술이 각광받는거지
근데 이짤자체는 헛짓거리같은데ㅋㅋㅋ
피폭자가 주짓수 블랙벨트인데 머리보호대 하고도 골 울려서 저러고 잡는데 실패함다..
관자놀이에 뒤꿈치 찍혔는디요... 헤드기어 없었으면 뻗어서 한동안 못움질듯.
닉은 무술기반 닉인데 어찌 쓰는 덧글 하나하나가 다 무알못이냐...
이거 초기 궤도는 밑에서 위로 앞차기 였는데 중간에 옆으로 바뀌는 퀘스쳔마크 킥이었다가 피하니까 찍고 반대로 선회하네. 3번의 궤도 바꾸기 아닌가. ㄷㄷ
와 안전장구 찬 사람이 태클 건건가 했는데 바로 관자놀이 후려 찍은거였네ㄷㄷㄷㄷㄷ
요새 무술에 실전성을 따지는 건 Gun법 이후에 무의미하지
“사용자”가 강한 무술이 가장 실전적이다
카포에라는 전통무술로 민족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거라 실전에선 별로임 실전하면 역시 건술이 최고
무에타이랑 카포에라는 진짜 배우고 싶다
상대하기 ㅈ같긴 하겠다 리치도 팔보다 길고 타이밍도 거의 안나오고 체중은 겁나 실려있고 주 타격점인 상체랑 축발이 뒤로빠져있어서 어캐상대해야할지 모르겠네
여러명을 발로 썰고다닌 오컴은 후에 오컴의 면도날로 불렸다고 한다(아님)
무에타이가 자세가 멋지던대
메이아루아지 꼼빠수는 실제 무서운 암흑 카라테 와자! 마루노우치 빌딩을 깎는다
그렇게 춤추면서 5분 5라운드 뛸 수 있으면 강한 무술이지 물론 대부분은 못 하고 그 체력이면 어떤 무술을 익히든 강해지겠지만...
오 개멋지다
투포환!
이쯤에서 다시보는 14년 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면도날ㄷㄷ 제노싸이드 컷터!
김풍은 정식 카포에라 자세가 아니고 카포에라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인 철권 에디 디폴트 모션인것 같네요.
좀 웃겨보이는 것도 겜 같은 곳에서 나오니까지 실질적으로는 손 묶인 상태에서 쓰는 무술 아니었음?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건데
체력이 무한하다는 전제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카포에라는 체력소모가 너무 심해서 장기전을 버티기가 ...
개념적으로 보면 일격필살을 요구하는 발달과정을 거쳤으니 담박에 대상을 KO시키는, 스테미너 도외시의 공격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여전히 무시해야겠군
여전히 선수 vs 선수로는 힘들어보이는데... 체력소모가 엄청나고, 회전을 살린 큰동작들이라 접근, 유술류에 매우 취약해 보임. 위 영상처럼 크리터지면 당연히 한방에 가겠지만, 하이킥 계열이 원래 그런거니. 1라운드 뛰는 조건에 상대가 카포에라 상대법을 전혀 모르는 경우라면 실전성이 있겠지만 결국 포인트만 좀 살린 실전성 킥으로 변경해 쓸듯
저거 상단이라 앉아서 짠손으로 견재하고 컷킥 날리면 콤보 확정인데
근데 거의 앉다시피 하고 자세가 자꾸 변하니까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중 카포에라 하는 사람이 제일 도망가긴 좋을거 같음.
태권도처럼 비쥬얼도 출중한 무술이더라.
걍 태권도처럼 묘기처럼 보여주기식으로 변한지 한참되서 무술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