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충이 없는 건강 운동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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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망하는 자영업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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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할때 가장 무서운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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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이대로는 패배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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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검사한테 성희롱한 보배 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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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비에 걸리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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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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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10가지 최악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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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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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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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조언을 세겨듣지 않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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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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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대구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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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닌텐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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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모든 "직업"
대학교 휴학내고 5달정도 백수로 있어보니 알겠더라 뭐라도 하는게 나음 사람이랑 교류도 안하고 5달동안 집에만있었더니 사람이 피폐해지더라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짤
개인사업자 (전년도 부가세 환급 93만원)
=소득이 지출보다 없었다는 뜻
윽
대학 졸업했으면 자기 몫은 자기가 벌어야지 .
사람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모든 "직업"
※ 직업조차 없는 새끼들은 해당사항이 없읍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쇼.
아하 "사람"에는 귀천이 있다는거군요
널리고 널린게 인간 쓰레기 아입니까?
대학 졸업했으면 자기 몫은 자기가 벌어야지 .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짤
윽
개인사업자 (전년도 부가세 환급 93만원)
환급을 왜케 많이 받아?
AZKiRyS
=소득이 지출보다 없었다는 뜻
탈세도 생각 해 볼만 함
이건 매출이 거의 1000만원 이하란 뜻인 거 같은데.. 장사 안된다는 거지.
아아...아앗...
ㅠㅠㅠㅠ
뜨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항상 하면서 바라보는 시선은 그렇지 않더라고..
어차피 나 쳐다보는 사람이 나 밥맥여줄 것도 아니니 신경 끄면 됨.
난 직업에는 귀천은 없고 사람은 귀천이 있다고 생각함
그 직업적 편견이란 것도 사기많이치는 업종에 쏠려있을뿐 가수 연예인 발골정형사 기타등등 과거 천대받던 직업을 천대하진않음. 법지키고 돈만 벌면 땡이디 뭐
세상에 필요없는 직업은 당연히 없어지고 어떻게든 사회에 기여를 하지.. 범죄를 저지르는 직업 아닌 이상 귀천은 없고 인간 특성상 당연하게도 특정 직업에 편견을 갖거나 우상화를 하지만 귀천 없는게 맞다고 생각해
당장 유게도 딸배 폰팔이 차팔이 거리면서 욕하잖어~~
그 편견이나 우상화야말로 귀천 있다는 증거가 아닐지 조심히 의견드립니다.
편견이나 우상화가 여론일 뿐이지 팩트는 아니잖아, 뭐 한 백년 후에 우리 세대가 폰팔이라고 무시하는 핸드폰 판매자 분들을 제 4의 물결 핵심 유통업자라고 치켜 세워도 이상할게 없고.. 옛날 의사분들 대우랑 지금 대우만 봐도 뭐
대학교 휴학내고 5달정도 백수로 있어보니 알겠더라 뭐라도 하는게 나음 사람이랑 교류도 안하고 5달동안 집에만있었더니 사람이 피폐해지더라
내향형이라 그런가 피폐해지기보다는 돈을 안버니까 돈 아끼는데 신경 쓰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심한게 크더라... 직장 다니면서 맘 놓고 돈 쓰는게 편해져서 다음에 퇴사하더라도 오래 못쉬겠어
요새 니트족이 50만명이 넘는다던데 당연히 밥벌이만해도 대단한거지
독립못하고 부모님 밑에 살면서 돈버는건 뭘 빨아먹는다 봐야할까
그거는 상관없을듯 젊은 직장인 중 상당수가 독립 못했다고 해서..
용돈 드리면 ㄱㅊ
7년간 부모님 돈써가며 살았지만 부모님은 웃고 응원해주셨다 진짜 자리잡고 서울에 취직했을때 웃음과 응원의 온도는 누가봐도 달랐다... 알고나니 이미 세월이많이 흘럿더라
효도로 갚으면 됨.. 착하고 지극한 아내도 얻고 별같이 예쁘고 귀여운 손주도 안겨 드리면 그걸로 자식도리는 30% 정도 한거죠
게임 제작으로 밥먹을먹으려 사는데 좋아하는 일로 취업하고나서도 밥벌어먹고 사는거 넘무 힘들어..
취미랑 일은 별개지 ㅋㅋㅋ 내가 원하는 게임 따윈 못 만들거든
뜨끔했었다.
점점 그게 심해지고 있지... 초자/살공화국이 우리의 현실인지라...
쉬는건 부러운데 노는건 딱히 부럽진 않더라
자기 밥벌이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은 다 훌륭한게 맞지
맞아. 부모님 봐서라도 밥벌이 정도는...
흑흑 나도 취직하고싶다고 시발2련아
꼭 대단한 직업을 가져야 하는건 아닌데 자기 취미생활 정도는 자기가 벌어서 하자
자영업 중인데 적자 없고 빚 없는거에 만족함...
야나두 짤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 조금 쌓이긴 해야 할텐데 ㅠㅠ...
ㅇㅇㅇ 미래가 안보여서 문제야. 그리고 뉴스만 보면 아직 경제위기 온것도 아니고. 두려워
참 사람이란게 한자리에 너무 오래 있으면 다른자리로 옮겨가고 싶고 현재있는 자리에 불만을 가지기 마련임. 내가 지금 딱 그래. 근데 정말 자기가 있는 곳에서 미래가 안보이면....
커윽 컥컥
저도 월130에 시작해서 그렇게 많이는 벌지도 못하고 모은 돈도 얼마 없고 집도 못샀지만... 여행도 다니고 공연,영화도 보러 다니고 굿즈도 사는 인생이네요 건강을 해치는 게 아니면 뭐든 해봐요... 일단 내지갑에 돈이 들어오면 조금은 살것 같아요...
이건 ㄹㅇ이지
멋지고 자랑할 정도의 인생은 애초에 범인의 영역으론 쉽지가 않지 하지만 적어도 부끄럽고 비겁하지는 않게 살도록 발버둥은 쳐야 하는 법이다.
던파 안톤레이드 돌다가 버그 악용으로 30일 정지 당해서 할 거 없어서 취업함. 지금까지 다니는중.
부모손 안빌리고 독립해서 일하고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거면 1인분은 하는거지...
뭐 그렇긴하다.. 다만 거기서 결혼도 해서 가정 꾸리느냐는 또 나중문제긴 한데. 대부분은 그래도 부모도움도 받아서들 살더라고. 근데 나는 음.. 그렇게 집이 돈이 있는 게 아니니. 내가 제일 잘 벌고 있으면 말 다한거지.
이거 맞음 나도 졸업하고 취업 금방은 못해도 몇달 내로 할줄알았음.. 자격증도 관련된거 거의 다 땃고 학교도 평범하게 다녔고 근데 아니더라.. 몇달째 못구하고 취업했는데 사정 안좋다고 짜르고 진짜 혼자 살 능력만되도 상위권이고 결혼이나 연애는 사치일정도로 먹고살기 힘들다.. ㅠ 나 하나도 감당 힘든데
멀지 않은 미래에는 학력과 관계없이 어차피 대부분 다 농삿일이나 각종 궂은 일을 해야만 한다. 수능에 그렇게 열올리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지..
청년 백수 150만 시대에 맞는 말임
백수긴 한데... 집에 틀어박혀있진 않고 엄마 가게 일 돕고있는데 이것도 혹시 쳐주나... 무급으로 하고있는데 엉엉 ㅠㅠ
어려운거 없어 남들이랑 비교 하지말고 부모 어른들이 하는 비교 무시하고 그냥 아무거나 일하면 됨 나는 그러고 살고 있음 부모님은 답답해 해도 나는 빚없고 돈 모아서 몇년 안에 집 살수 있을거 라는 목표가 눈에 보여서 자신감이 생김 내가 목표잡고 내가 잘 살면 그만 임
누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저 나이에서 최소 20년은 빼야지...
내 주변에도 한명있다. 멀쩡하게 대학 졸업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겟다고 배부른 소리하면서 4년 백수로 지냄. 그 와중에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해외여행도 갓다가 옴. 겨우겨우 주변 사람이 알선해줘서 취업하더니 몇달 안다니고 사직서 쓰고 때려침. 실업급여 받는 방법 물아보더니 그거 다 받고 다시 풀백수 시작. 그 뒤로 현재 5년째 백수 중. 현재 나이 30 중반향해 가는 중임. 걔네 아버지 공무원인데, 올해 정년임. 근데 아직도 취업해서 뭐 할 생각이 없어보임.
몇달 안다니고 실업급여 받는건 불가능한소리임... 최소 6개월일해야됨...
자신이 아직 '젊은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주제파악 여부가 확인되지 않을까 싶음...
자기 밥벌이만 해도 대단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