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ICC)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한 이스라엘 지도자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발부할 경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를 무너뜨릴 것이라는 으름장을 이스라엘이 미국에 전달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략)
PA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보복 조치 중의 하나로는 이스라엘이 PA를 위해 걷는 세수 이전 중단이 꼽힌다.
이스라엘이 세수 전달을 하지 않으면 PA는 파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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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은 공무원 월급을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주는 지원금으로 충당하고,
팔레스타인 역내의 세금징수도 이스라엘이 해서 팔레스타인 정부에 넘겨줌
누가 상전인지..
역시 음모론이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