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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 공양에 적극 식인 까지 이야기해야 맞지 않나 싶음... 스페인 침략을 비난하다가 이 거 나오고 다 입닥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참....
물론, 저렇다고 안했다는건 아니라는게 소름.... 2015년전까진 스페인에서 진짜로 말해봤자, "지랄하고 자빠졌네! 근세 문명이 그런 식인을 왜 체계적으로 함? 니들 식빈지배 정당화하려고 주작질하는거지?!"했다가, 2015년에 해골탑 발견되니까, "이게 왜 진짜임?!"하고 다들 놀랐으니....
아즈텍은 뭔가 정보가 퍼져도 이상한것도 많아서 이런 정보 조아
안한건 아닌데 인터넷의 과장이 좀 많이 있기는 한듯
그냥 저동네는 다 인간새끼들이 아니었구만
그니까 아즈텍 문명권 모든국가가 ㅁㅁ들이라는거네?
저거말대로면 과소평가 아님? 히히 사실은 메시카 제국만 한게아니라 다같이 서로 그랬어요!! 그래서 촘판틀리가 니들생각보다 더더더많아요!!
인신 공양에 적극 식인 까지 이야기해야 맞지 않나 싶음... 스페인 침략을 비난하다가 이 거 나오고 다 입닥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참....
아즈텍은 뭔가 정보가 퍼져도 이상한것도 많아서 이런 정보 조아
물론, 저렇다고 안했다는건 아니라는게 소름.... 2015년전까진 스페인에서 진짜로 말해봤자, "지랄하고 자빠졌네! 근세 문명이 그런 식인을 왜 체계적으로 함? 니들 식빈지배 정당화하려고 주작질하는거지?!"했다가, 2015년에 해골탑 발견되니까, "이게 왜 진짜임?!"하고 다들 놀랐으니....
교황. 에스파냐왕：이새끼들, 주작하지마라... 현대인：캬 식민지배 합리화할려는 당시주작좀봐 멕시코시티에서 발굴후.... 현대인：...? 아니 왜 진짜야
그냥 저동네는 다 인간새끼들이 아니었구만
양측 동의하에 8만명이 재물로 바친거면 인구가 얼마나 있는거임?
본문은 그게 과장 됐다는 얘기 아님?
테노치티틀란 도시 인구가 대충 10만 따리로 추정중.
만화에서는 안 다뤘는데, 8만명 제물로 바친 것도 진실이라 가정하면 중남미에는 사람을 너무 죽여대느라 도저히 인구가 남아있을 수 없어서 학회에서는 숫자가 뻥튀기가 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임.
일반적인 인신공양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아니였나?
8만명 그거 얘기하고 "정말일까?" 하니까 그 위는 인터넷에 퍼진 아즈택 썰 얘기들이고 실상은 다르다 아닌가?
그니까 아즈텍 문명권 모든국가가 ㅁㅁ들이라는거네?
저런게 유라시아에서는 현대까지 살아남은 주요 종교들에 의해 퇴치되었는데, (예를 들어 유럽은 기독교 동아시아는 유교) 저 대륙은 그런게 없다보니 적게든 크게든 잔인한 풍습이 중세까지 남았던거지
그냥 인류 문화 발전사에 있어서 식인/인신공양은 기본 패시브로 한번씩 거쳐하는 단계이고, 이걸 다른 문화권들은 빨리 벗어났으나 남미는 상대적으로 벗어나는 게 늦었음. 당장에 멀리 갈 것도 없이 국사 시간에 배우는 순장이 인신공양임.
사람이 사람을 주식으로 삼을때 가장 사회력 소모가 많다고 하던 이론을 어디서 봤는데 (들어가는 자원, 노력대비 식량보급량이 구려서) 그거때문에 제도 발달이 못했을수도...
안한건 아닌데 인터넷의 과장이 좀 많이 있기는 한듯
황금달
저거말대로면 과소평가 아님? 히히 사실은 메시카 제국만 한게아니라 다같이 서로 그랬어요!! 그래서 촘판틀리가 니들생각보다 더더더많아요!!
테노치티틀란이 혼자서 다 했다! <- 이 부분이 테노치티틀란라 대한 과장이라는 뜻
글의 내용대로 다른 국가들도 다 했는데 그걸 테노치티틀란 하나에 다 몰아주니까 너무 한 국가에 과장된 악명이 생겼다는 뜻
아즈텍만 저랬다가 아니라 다같이 저랬다네 ㅋ
아메리카는 지금도 뭔가 잔혹해
그건 미국의 업보...
아즈텍 말고 주변 다른 나라도 다했다 라는게 이 만화의 요지인가??
아즈텍이 식인/인신공양 했다! -> 다른 남미 부족/국가들도 함. 아즈텍이 그 당시 제일 큰 나라였고, 그 때문에 가장 많이 혐성을 부렸고 그 때문에 스페인이 왔을 때 위아더월드 해서 두들겨 맞음.
ㅇㅇ 보편적문화였는데 조공이 무거워서 코르테즈한테 붙은거임 ㅇㅇ 가 요지임
아즈텍이 인륜을 벗어난 악의 제국이라 망한 게 아니고 인신 공양 문화 자체는 전 대륙에 퍼져있던 거고 아즈텍이 망한 건 외교와 국가 경영을 실패해서라고 보면 됨.
저 공물이 인간 제물도 포함된거 아님? 돼지 같은 가축이 들어오면서 인육 필요성이 없어져서 없어진것도 있지만 , 애초에 피지배민족들이 인간 제물에 대한 반감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인신공양이 없어진것도 있긴한데
중국의 하나라, 주나라 시절이나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럽의 고대 게르만 민족 풍습을 보면 규모 차이는 있어도 인신공양은 문명 발전 단계 초기에 한번은 다 걸쳐가는 과정이었다고 함. 그렇게 인신공양하다가 이게 옳은가 하는 자문이 들기 시작하고, 가축으로 슬슬 바뀌고, 재정이 분리되고 하는 단계로 가야 하는데 아즈텍은 스스로 가기 전에 외부 문명이 끼어든 것뿐... 남들보다 문명이 3천년 쯤 뒤쳐진 탓도 있고
사실 인간 제물 바치는건 전세계 어느 문명권이든 흔했음 식인..은 흔하진 않았지만 있었고 근데 아즈텍 보고 놀라는건 규모때문이지
소돼지 가축이 없어서 식인을 했다>> 아니다 아즈텍이 ㅁㅊㄴ이었다>> 아니다 전부다 미쳤다 그만 갱신좀해 나머리아파
인신 공양은 남미쪽 국가도 했고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현상임. 그런데 인신 공양 규모가 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식인 문화가 자리잡았다는 거 자체가 어이없는 일일 뿐. 아프리카나 서아시아에 가까운 지역에서 그런 식인 문화가 있는 곳이 있으면 주변 경쟁 국가들한테 진작에 멸망당했을텐데 저긴 너무 고립되고 발전이 느리니까 저런 문화가 크게 성행한 거 같음.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세계일주를 했다" 이런것도 결국 사실의 일부를 숨기고 과장했던 일이고 결국 자극적이거나 명예로운 일에는 은폐는 붙어있나봄
아즈텍과 관련된 기록에 대한 제대로 된 증명이 최근에서야 되면서 이래저래 자주 뒤집어져서 그래요
어쩐지...좀 과하게 한쪽만 나쁜놈이 된거 같다 생각은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