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박5일간 불쾌한 일이 전혀 없었다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한국정돈 아니여도 잘되어 있어서
불편한것 없고 어플 이용해서 택시부르면 탑승하자마자 결제되서
바가지요금 이런거도없고, 기사들도 다들 친절했다.
어떤 가게를 가던 종업원들도 전부 친절했고.
밤에 사람많은곳을 다니면 소매치기위험이 있다곤하는데
나는 겪어보진 못했음.
무엇보다 좋았던건 음식. 호불호 갈려보이지 않는 메뉴만 시키기도 했지만 뭘먹어도 맛있었다.
물론 내가 관광도시를(나트랑) 가서 더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여행가기에 굉장히 좋았다는 생각이 듬.
한국인관광객이 진짜 엄청 많더라.
날씨는 어땠음?
ㅋㅋ 더움.. 30~34도정도 지금이 제일 덥고 7월달에 오히려 기온이 떨어진다곤 하더라
우기가 지나서 비는 한방울도 못봄
34도 ㄷㄷㄷ 나같은 덥찔이는 시원한 계절에 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