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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맛인데
이스1,2이터널 타격감이 존나 맛있지..
내가 디아3 확팩와서 진짜 재밌게 한 이유가 레코르 일기당천 세팅 야만용사 레불 빌드였나 이 빌드 탔는데 몸통박치기로 다 조지던거 유치원생때 이스 이터널 하던 추억 떠올라서 저 시점에 오로지 몸통박치기 쓰는 게임 간만해 해서임 ㅋㅋ
현실은...
몸통박치기가 공격이라고?
이스 시리즈는 8이전 것들은 죄다 은근 어렵더라. 캐쥬얼하게 생겨놓고는 죄다 어려워
그게 맛인데
몸통박치기가 공격이라고?
진짜임
반칸 비껴서 몸통박치기해야 대미지가 들어감 정면으로 박으면 내가 아파
공격력이랑 방어력이 몹보다 높아지면 걍 정면에서 비벼도 됨
정면박치기 말고 칼든 쪽으로 살짝 비켜서 몸통박치기 해야함
몬스터의 빈 틈을 노려서 공격한다는 설정이라 약간 엇나가서 들이받아야 함
무기, 방어구 장착이 기본이 아니라 이거 모르고 한두대 맞으면 죽는 하코하는 느낌으로 했음
소리가 들린다 팅 띵 팅 티리리리리리링
나도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러려니 했지
내가 디아3 확팩와서 진짜 재밌게 한 이유가 레코르 일기당천 세팅 야만용사 레불 빌드였나 이 빌드 탔는데 몸통박치기로 다 조지던거 유치원생때 이스 이터널 하던 추억 떠올라서 저 시점에 오로지 몸통박치기 쓰는 게임 간만해 해서임 ㅋㅋ
이스야만 ㅋㅋㅋ
아 이거 개쩔었지..
녹스의 전사도 한 몸통박치기 하지
끼이이예에에에에에에엑
디3이 진득하게 하기엔 깊이가 부족한데 시즌열리고 몇일 달리기엔 라이트하게 잘만들긴 함
인정 도망가는가 작살껍거 따리가다 꽝하면 쾌감 쩔음 이거말고도 c9옛날워리어 불꽝차 라고 박치기 스킬도 장난 아니였던거 같음
나도 레코르셋 시원시원하고 너무 재밌었는데 디아4는 쩝..
전 이동기가 더 시원한 불레로 자주함.. 레불은 핵폭탄 던지기가 맛있었고 ㅎ
디아3은 이제 라이트한게 강점인거 같음 래더순위 관심없으면 그냥 아무캐릭 세트템만 맞춰도 웬만한 컨텐츠는 다 할 수 있으니
디아블로3 진짜 존나 그런관점에선 원탑으로 씹명작이긴함 케릭터 육성하는맛은 특히.. 아이템 시스템은 가히 우주최강재미를 줌
나중에는 박치기로 게이지 모아서 짱돌던지기 재미있었는데
이스 시리즈는 8이전 것들은 죄다 은근 어렵더라. 캐쥬얼하게 생겨놓고는 죄다 어려워
디자인만 캐쥬얼했구나...ㅋㅋ
옛날 이스 6이전까진 그렇게 안캐쥬얼했음 ㅋㅋ 템모으기다 뭐다 긴점프컨 같은거도 있었고 난이도가 아니라 겜 자체가 좀 어려웠음 7 넘어오면서 9까지 쓰던 3속전투 나오면서 좀 스피디하고 시원한 겜으로 가려고 방향 잡혔고
난 이스8 밖에 못해봐서 캐쥬얼하고 스토리 왕도적이고 음악도 좋고 굉장히 맘에 들어서 다른 시리즈도 해볼까 고민중인데 구작은 한번 찍먹해보고 시도해야겠네ㅋㅋ
우리나라에 발매된 1 이터널이 레전드지...일본에는 이지모드 패치라도 나왔는데 국내는 그런것도 없었어서 지랄같은 박쥐색기랑 빨/파 얼굴이랑 다르크 퍽트.... 특히 라스트 보스 진짜 개지랄같았음 ㅋㅋㅋ
어릴때하긴 했나보다. 이스 1 이터널도 쉽게 했는데.
6는 쉬운 편 아니었어?
20세기엔 공격키 있는 이스는 죄다 망했어
이스2스페셜은 의외로 선전했어..
걔는 살몬신전 없이 출시되고 게임이 문제가 심했잖아. 다 준비되서 멀쩡하면 괜찮지만
이스3 잘 나갔어!!
그때 진짜 다 망했으면 지금 나오는 이스도 공격키 없었겠지
21세기엔 안 망했어
단군의 탑 ㅋㅋㅋㅋ
단군의검 얻으면 겜 개쉬워짐
오히려 1,2 이후에 몸통박치기가 아니게 되니까 노잼이던데
그래도 6/펠가나/오리진 2.5D 쿼터뷰 이스는 개꿀잼임 일본판 디아블로 하는 느낌인데 심지어 야만용사식 휠윈드도 있음
타격감 개 좋음 ㄹㅇ
이건 오리진인가
그래픽 ㄹㅇ 정감간다
첨할때 죵나 어려웠음 이새키 설정보니까 주인공보다 검솜씨 위라캄
Azathoth
현실은...
다시봐도 토나온다 지금은 쉽게 깨는데 진짜 처음에 어떻게 깼지
ptsd오지게 오네요...
하도 어렵단 얘기 많이 들어서 잡는데 40분 걸렸는데도 그렇게 고생했다는 느낌은 안 들었었음
연타를 계속 노려야함.. 안그럼 힘듬
지금은 쉽게 깬다니... 난이도 조절 된거 말고 이터널 오리지널판을요? ㄷㄷㄷ
처음 깨는건 어렵지만 깨고나면 뭐랄까 손에 익어서 쉬움
좀 복불복 있는것 같음 몇시간 붙잡고 해도 못깰때가 있는가 하면 별 생각없이 한두번만에 깨기도 하고
이스 딴건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이 바닥 없어지는 악랄한 거 하나만 기억에 남네
이스1,2이터널 타격감이 존나 맛있지..
내가 몸통 박치기 때문에 이스 안함
살짝 옆으로 갖다박아서 나만때리기 하는게 중요하지
공격을 하고자한다면 맞을 각오도 해야하는법!
저게 근본이다!!
조지긴 ㅋㅋ 앉아봐라...
이스는 몸통박치기지..
이스5는 마법이 있었다고!
공격키도 있다
4에도 마법있음
87년부터 내려온 전통이다
이게임 너무 재밌어요 ^^ 한번 해보세요
야잇…!
이건다시봐도토나오네. 운빨일까 전략일까
크으 주모
근-본
정면에선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하는건가!
저것도 걍 박치기 하면 안대 ㅋㅋ 정면으로 쌩으로 박으면 데미지 입어서 대각선으로 박거나 옆으로 박거나 각을 잘봐야댔어
반픽셀 몸통박치기를 모르다니
근본을 모르다니!!
이스는 오리진만 해본 이상한 사람인데 몸통박치기만으로 어케 겜함 ㅋㅋㅋㅋㅋ;;;
생각외로 타격감 괜찮아서 할만함.
그래서 이스2 이터널에서는 몸통 박치기 판정 들어갈때 베기 이펙트 넣어서 타격감이 훌륭함
타격감 좋고 몹 대각선으로 비껴서 쳐야하는 컨트롤도 필요해서 의외로 재밌음. 이터널1,2부터 해본 올드팬들은 그걸 제맛으로 침. 나도 그렇고
저게 묘하게 존잼이란 말씀 ㅋㅋ 대각선 치기, 빗겨치기... 하지만 정타로 들어갔다가 쳐발릴 수도 있어서 ㅎㅎㅎ
저 몸통 박치기가 얼마나 재밌는데 ㅠㅠ 이스 거의 다 했지만 1,2,4의 몸통 박치기가 젤 잼나드라
이스 이터널이었나 어떤 게임잡지 부록으로 줬던 cd로 했었는데 첨으로 중간에 포기했던 게임...조작이 너무 어려웠어 ㅋㅋㅋ
몸통 박치기의 고수가 되라고 ㅋㅋㅋㅋㅋ 처음 하면 어렵긴 한데 1&2편 몸통 박치기는 잊을 수 없지
이스6 나오면서 칼질 액션으로 나오고 이스7부터 파티원 시스템 이스8에서 좀 더 디테일해진 연출과 서사, 아돌과 대칭적인 히로인의 개념 확립 이스9에서 한 바탕 시리즈들의 총정산을 하고 이스10에서 완전한 더블 주인공 체계 재정비 놀라운 점은, 각 넘버링마다 새로운 시도를 넣었음. 이스2만 해도 이스1의 몸통박치기로는 이제 안 되니까 마법 쓰세요를 첫 필드에서 체험하게 만듬
셀세타도 있지. 현재의 맵 탐험 방식을 정립한...
보통 정식 넘버링에서 크게 바꾸고 리메이크 작품에서 세밀하게, 밸런스 바꾸는 편이였지. 극초기 이스7에서는 사격 최강이었는데 시리즈 지날 수록 원거리 캐릭터 밸런스 맞추려고 칼질 많이 하더라 전투 밸런스 잡는건 궤적이든 이스든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바꾸려는 노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특정 사기캐가 유리한건 어쩔 수 업었지만.
칼질은 이스3에서 처음 도입했고 이스5도 칼질함
농담이 아니라 새턴용 팔콤 클래식2로 이스2 처음 접했을때 저런 기분이긴 했음. 그 이전에 해본 이스가 메가드라이브용 3뿐이라서 정말 당황했었지
여기서 '저거 은근 재밌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싹 다 영감님들입니다. 네, 저도 영감이에요. 저거 은근 재밌어요. 젊은 친구들도 시간 되면 한번씩 해봐요. 이스 1 이터널은 플탐도 짧아서 가볍게 잡고 굴리면 됩니다. ...보스전이 좀 어렵지만. ㅎㅎ
정 반대로 이스2 스페셜 하면서 ‘뭐 공격키가 따로 있다고?? 이건 이스가 아냐!!!’ 하면서 존나 경악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칼질이 있긴한데 너무 짧고 효율이 영 별로라 결국 몸통박치기로만 게임하게됨 ㅋㅋ
짤은 초기작이 아니야... 이스1 10주년 기념 리메이크인 이스 이터널조차도 아니고 이스2 이터널 베이스로 다시 나온 완전판을 psp판으로 낸 이스 크로니클이라고. 그리고 몸통 박치기라고 하지만 어깨로 쳐야 대미지 안입음. 한마디로 어깨빵 게임이라고
저게 제맛이고 타격감과 대각선치기 컨트롤도 필요해서 오히려 재밌는데. 쟤는 말하는거 보니까 진짜 오리지널 이터널 1 해보라고 하면 그래픽만 보고도 눈 썩는다면서 안할듯싶네.
추억보정 없으면 몸통박치기 불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