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에서 스파르타인들의 '아우! 아우!' 구호는 매우 유명한데,
사실 전투직전에 군인들이 구호를 치는것 까지는 매우 흔한 일이다.
근접전에 돌입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매우 스트레스가 심한 일이며 집단적인 광기를 이끌어내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
제정시기 로마군 같이 철저한 직업군인 집단들은 훈련된 침묵을 유지하면서 적에 접근했지만,
스파르타군을 포함한 그리스군대는 기본적으로 자발적인 시민군들이였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였다.
문제는 실제 고대 그리스에서 사용된 구호가 영화처럼 간지나는 것이 아니였다는거.
실제 이 시기에 기록된 구호들을 찾아보면 알랄라라랄라라라라~ 라고 되어있다.
알랄라라라랄라라라~
농담이 아니라 그리스 인들은 아예 전투 직전에 구호를 외치는 행위 자체를 '알랄라 하기'라고 불렀다.
즉, 실제 스파르타인들은 (영상 9분 8초쯤에 실제 역사학자가 재현(?)해준다.) 알랄랄라라라라라~라고 소리치면서 돌격했다는 것이다.
Alala(Ἀλαλά)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군신 아레스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뜻
난 히스토리에 처음 보고 이게 뭐시당가...? 했음 ㅋㅋㅋ
페이트 애니에서 재현 하지않앗냐 ?ㅋㅋㅋㅋ
잭스나 성격 생각하면 고증 한번 찾아보고 "애미시벌 개멋없네 "하고 집어던졌을 수도 있음 ㅋㅋㅋ
아라라라라라이라이라이 차차차!
근데 300자체가 고증하고 10만광년쯤 떨어져있어서 의도적으로 멋없다고 무시한게아니라 걍 첨부터 맞춘고증이 없는거 아닌가
페이트 제로에선 개간지나게 재현하는데 성공
페이트 애니에서 재현 하지않앗냐 ?ㅋㅋㅋㅋ
페이트 또 당신입니까?
ㅇㅇ 알렉산더ㅋㅋㅋ
페이트는 문학이다 오마에 ㅋㅋㅋㅋㅋ
라이더 성우의 혼을 담은 Alala는 사나이의 가슴을 울리게 했지
전쟁의신 아레스를 기리는 말이었을거임
TEΝET
Alala(Ἀλαλά)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군신 아레스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뜻
번역하니까 간지가 있네 ㅋㅋㅋㅋ
아레스가 아니라 아테나의 올빼미 소리라고 알고있었는데
그래서 페제로에서...
와랄랄은 고증이었쿠나
잭스나 성격 생각하면 고증 한번 찾아보고 "애미시벌 개멋없네 "하고 집어던졌을 수도 있음 ㅋㅋㅋ
걍 애초에 고증따윈 생각도 안하고 '오 이거 ㅈ간지나는듯 ㅋㅋ' 하는 걸로만 채워넣었을거 같음ㅋㅋㅋ
페이트 제로에선 개간지나게 재현하는데 성공
난 히스토리에 처음 보고 이게 뭐시당가...? 했음 ㅋㅋㅋ
Zipegale
아라라라라라이라이라이 차차차!
아 그럼 한국의 라이라이 차차차도 아레스를 기리는..?
원시고대 와랄랄라…
와랄랄랄라!!!
페제로에 나왔지ㅋㄱㅂ
아메리카 원주민..?
알라후 아크바르?
근데 300자체가 고증하고 10만광년쯤 떨어져있어서 의도적으로 멋없다고 무시한게아니라 걍 첨부터 맞춘고증이 없는거 아닌가
테베의 신성부대가 와랄라라 하는 대였구나
어크 오리진에서도 알랄라가 나오더라 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이 영화에서 고증을 지킨 걸 찾는 게 빠를 걸ㅋㅋㅋ
에초에 저 영화에서 맞는 고증이 몇개 안됨 ..
당시대 지구상 최고 선진문명인 페르시아를 무슨 아프리카군대로 묘사함..
구호보다도 하이바에 빤스만 입고 전투하는게 더 고증오류일텐데
멋있다
페르시아군이 그리스군보고서 'ㅅㅂ 저 야만인놈들' 한 이유가 있는
ㄷㄷㄷㄷㄷ
알랄라랄랄롱~
아라라라라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