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여성을 상대로 남자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녀를 보내버린다.
이후 그녀와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려 했지만 그녀의 친구가 대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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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민국 출산율이 개판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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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진짜 같잖은 회의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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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존나 쎄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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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민원넣어 봤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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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떡이 이례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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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500%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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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갑자기 사귀던 여성이 깜짝 서프라이즈 자기 애를 보여주면 누구든지 놀라지 않을까
근데 아이가 있는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저렇게 보면 패닉이 안오는게 이상한거지...어느 의미로는 여자가 나쁜게 맞아...
고민도 없이 책임진다는 허튼 소리도 안하고 후회도 하고 괜찮은 인성이네
"사귀어줘" 라는거 보니까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이제 고백한듯
"그런 걸로 사랑을 포기하면 안 되지, 젊은이...."
저 상황에서 안 놀라고 안 당황할 남자가 있긴 하나? 고백한 여자가 아무 힌트도 없이 애들 들고 나오는데? ㅋㅋ
아니 사귀는사인데 애딸린거 말 안한 여자가 이상한거 아님?
의외로 재밌어보이네 정발된거 같은데
잼남 결혼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임
아니 근데 갑자기 사귀던 여성이 깜짝 서프라이즈 자기 애를 보여주면 누구든지 놀라지 않을까
놀라는거랑 도망치고 싶은 표정을 짓는거랑은 다르지
유부녀였나 하고 놀랐는데 싱글맘이면 뭐 그정도야..
첫번째 대사보면 사귀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결혼을 전재로 사귀자는거 보면 사귀기 전 아님?
놀랄거는 어느정도 예상해서 상처는 안 받을꺼같음. 오히려 괜찮다고 바로 말하는게 더 놀랄 일이지…. 고민하고 각오하고 스트레이트로 이야기 해주는면 사귀던 이별이던 더 고마운 일…
이성이랑 감성이랑 다른 영역이긴해… 시간을 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받아들일수있어도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느끼는 감성은 자기생각대로 느끼는게 아니라서
사귀는거임? 사귀는데 결혼경험 유무를 모르면 좀 문제있는 사이지..
사귀는거 아님. 취미가 비슷해서 같이 놀다 남자가 호감 표현한거
헉..
오
근데 아이가 있는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저렇게 보면 패닉이 안오는게 이상한거지...어느 의미로는 여자가 나쁜게 맞아...
몰래 사귀던것도 아니고 고백받았을 때 자신의 모든걸 보여준 셈인데 왜 여자가 나쁜거야?
루리웹-3003642906
아니 뭐 자기 싱글맘이고 숨기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솔직하게 다 보여주는건데 뭐.. 말로 보여주나 직접 보여주나 아이라는 자기 가장 소중한 존재를 저렇게 보여주는거 보면 좋은 남자였나 ㅂㅈ
소개팅이 아니니 어느정도는 자유롭긴한데, 저건 썸타는 중에 저랬으니 서프라이즈 라면서 폭탄을 터트리는거랑 같지..
고민도 없이 책임진다는 허튼 소리도 안하고 후회도 하고 괜찮은 인성이네
신만세 작가
아니 사귀는사인데 애딸린거 말 안한 여자가 이상한거 아님?
할리의뚝배기공장
"사귀어줘" 라는거 보니까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이제 고백한듯
애초에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사귀는 사이인데 결혼 확정한다는게 아니였구나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건 사랑이 아님.
그래도 저 상태에서 후회하고 성장한다는건 좋은 사람이지 않나
솔직히 아기있는거 알았으면 저지경까지 안왔음 알고 고백한거면 대단한거고
저 상황에서 안 놀라고 안 당황할 남자가 있긴 하나? 고백한 여자가 아무 힌트도 없이 애들 들고 나오는데? ㅋㅋ
"그런 걸로 사랑을 포기하면 안 되지, 젊은이...."
님은 남편 있어도 포기안하잖아요...
이 사람은 유부녀를 너무 사랑해서 유부녀의 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하하하 잡으러가자!
역시 쬬승상이야
이새낀 그냥 밀프를 사랑함
아 꺼지세용 ㅋㅋ
그래서 어떻게 결론나는건지 궁금하네 남자나 여자나 허투로 그런생각 안하는거같은데
저렇게 어그로식으로 풀어내는거 보면 둘이 잘 될것 같은데..
일단 국내정발 최신권에서 남자가 다시 다가가서 다시 연락하는 사이되긴 함
내애도 아닌데 당연히 패닉이 오지
결말은 어떻게됨? 빠이빠이야?
통장보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장면도 가져오지
통장보여주며 아이도 키울수 있다고 하려했지만 나온건 친구였구...
당황한 거 가지고 저러는거면 여자가 나쁜 거 아닌가 왜 제목이
썸이냐 사귀던 사이냐에 따라서 여주평가가 갈릴듯….
고백하는거 보면 사귀는게 아니라 사귀자고 고백하는거잖음 여자쪽에선 나랑 사귀려면 이거 감당할 수 있냐면서 애 보여준거고
사귀는데 사귀자고 하진 않겠지...
1년 넘게 사귀었는데 결혼 전제로 교제하면 이혼남,이혼녀…이런 막장 썰이 너무 많아서…ㅜㅜ
근데 하필 결혼을 전제로
어느 경우든 여자가 아주 극단적인건 맞음. 먼저 본인을 알게 한뒤에 가족까지 확장해서 소개하고 친해지는데 저건 다짜고짜 애부터 소개하니..
진짜 여자가 참하고조으면 아이도가능
궁금하니까 뒤에도 가져와
둘이 어케되냐고!!!! 없으면 그려서가져와
사귀어줘 하니까 사귀는 사이는 아닌거 아님? 그러니까 여자가 나 애있다고 충격요법 준건가 싶긴한데 걍 말로하면 될걸 만화적 연출로 작가가 저런방법을 택한거겠지 심각하게 볼거있나
누구라도 저 상황이 되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지.. 얼마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확실하게 결단이 서지 않고 주저주저하는 마음이라면 포기하는게 맞다..
여자가 철벽치려고 애기방패 쓴 거면 모르겠는데 여자 쪽 친구말 들어보면 그럴 성격 아니라고 하니까 그냥 여자가 급발진 한거 맞음
애초에 먼저 저 고백할 때 말로 먼저 설명했어야지 대뜸 애부터 보여주고 남자가 당황해하니 지가 먼저 도망 이후에는 생각 정리해서 다시 만나려니 만나는 거 거부 죄 다 여자 쪽 잘못 아닌가....
걍 여자가 등신인디.
??:역시 스시녀는 다르네 한녀였음 친정에 숨겼을듯
ㅋㅋㅋㅋ 얼씨구 하고 덥석 물어버릴듯..
저게 결혼을 만만하게 본거면 만만하게 안보면 대체 뭔짓을 하려는건지 궁금하네
너희들 다들 연애 박사구나?
찾아봐야겠네
사귀기전에 자기 아이 있는거 밝히는게 맞는거 아냐? 여기서 여자욕을 한다고??
다 사서 본 입장에서 둘다 나쁜건 아님. 여자도 애 혼자 키우면서 남자랑 취미가 맞아서 썸보다는 같은 취미가진 친구로 잘 지내다가 남자가 고백 박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