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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난 대화 이후에 벌어진게 술먹고 유부녀 탐하다가 아들 죽게 만든거라니
그래서 서주에서 그 지랄한거냐 쬬야 ㅋㅋ
자기 아들들도 좀 이렇게 이뻐했으면 좋았을텐데
조조 : 얌마 진궁! 너 개국공신 할수 있었어 ㅠㅠ
그 순간 여포
그래서 서주에서 그 지랄한거냐 쬬야 ㅋㅋ
서주대효도!
대효도여~
저 잘난 대화 이후에 벌어진게 술먹고 유부녀 탐하다가 아들 죽게 만든거라니
ㄴㄴ 장수전은 저거 전임 게다가 저 만화에서 유부녀가 아니라 위장한 보추암살맨이었음 심지어 ㅋㅋㅋ
후란다
보추는 어쩔수 없지
자기 아들들도 좀 이렇게 이뻐했으면 좋았을텐데
조앙~ 너무 조앙~
조앙-지 뻘짓으로 죽게 만듬 조비-조조 하위호환 조창-머리 안 굴리고 싸움만 잘 하니 예뻐함 조식-자기처럼 똑똑하니 예뻐함 조충-가장 예뻐했지만 어린 나이에 요절함
서주 대효도나 몇몇 국직한게 없었지만 진궁 죽을때 잘 표현함
화봉요원 작중내 천재군사들이라는 팔기들과 맞붙을정도의 최강두뇌로 나오는 진궁 얼마나 지리냐면 팔기들 조차도 진궁이 죽는걸 차마 보지못했음
진궁 여포도 배신했었음 걸렸지만 장료같은 애들이 만류해서 살려줬고
진궁은 장막 부하인데 어어 하다가 여포 밑에 들어온 경우라 좀 달라
연의는 저런 느낌이지만 정사는 장막이 죽어버려서 어쩌다 보니 여포랑 한 배를 탄 느낌
조조 : 얌마 진궁! 너 개국공신 할수 있었어 ㅠㅠ
여백사가 돼지만 안잡았더라도 아니 그냥 어케잡지 고민하지 말고 뚝베기 깨버렸으면...
그 순간 여포
십장정도는 아직 거뜬하지요!! 에휴 ㅂㅅ...
이거보고 해석잘했다고 생각했음 연출이 순간 소름돋아서
진궁과 여포 관계를 낭만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면 할 수록 그래서 그 쬬 거르고 고른게 애비초즌이냐라는 말밖에 안 나와서... 차라리 조조에 대한 증오로 돌아버렸다고 해석해야 진궁이 포장이 되는 듯
"아 이새기 좀 빡대가리인데 싸움은 잘하네? 그럼 내가 컨트롤하면 조조 정도는 조질 수 있겠다" 결국 말도 안 듣는 미친 말처럼 다니다 ㅈ되버린 ㅋㅋ
진궁 여포 고른적도 없고 그냥 같이 쬬 뒷통수 치다 주역인 장막이 꿱 하니 남은 둘이 붙은거(그나마도 여포 싫다고 배신하고 원술한테 가려다 들키고 죽을뻔했지)
이렇든저렇든 결국 최후의 승자조차도 되지 못했..
묘 조차 가지지 못하고, 대를 잇지 못해 멸문될 것이다! 어, 당시 최악의 저주가 꽤 아프네. ㅎㅎ
조조의 남자 진궁으로 나와서 가후전에서처럼 찐따로 나오는 진궁이 새로움
솔직히 나는 진궁은 관심없고, 고순이 진짜 죤나 아까워 고순이야 말로 진짜 저평가된 탑티어급 명장에 장료처럼 투항했으면 장합 장료급으로 활약했을거 같은데... 여포한테 그렇게 홀대당하면서도 의리지키면서 같이 죽은게 너무 아쉽다
고순 백퍼 여자에 여포사랑하는거야
그냥 조운같은 스타일 변화 없고 우직하고, 장료처럼 급격하게 발전할 수 있는지 확신은 없음
정사기준으로 조운이랑 비교가 불가한 수준인데? 유비 하후돈 담당 일진이라 다 패고 다녔는데 무슨 장료처럼 발전임 이미 저때부터 완성형이었는데
연의 조운 = 정사 고순이라는 말인듯 대충 비슷한거 같긴함
정사에서 진궁을 왤케 좋아함? 연주호족들 지지를 받는 몸이라 포섭할만한 몸값임?
사실상 연주에서 출발할 기반을 만들어준 파트너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