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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리지널 수사반장 배우들은 다 돌아가심..
수사반장 1958은 재미는 있었는데 굳이 수사반장 타이틀을 달아야 했나 하는 느낌이었음. 1958년에 떨어진 mz형사들 느낌? 예를 들어서 부모님을 죽인 14살짜리 애가 형사들 노려보면서 ‘저 촉법인데요?’ 하더라고 그시절 낭만의 시대에 촉법이란 단어가 있었겠냐고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형사들 앞에서 눈 땡그랗게 뜨고 개소리하면 바로 거꾸로 매달렸지
저걸 제 3의 시점인 시청자가 보고 울컥하고 느낀게 있다면 애드립이라기보다 배우 자신이 대사하나 쓴거지 명연기셔
얼마나 더 사시려나...오래볼수있음 좋겠다만....ㅜㅠ
아 일부러 원작 배우라서 섭외하고 마지막에 현대로 시간옮겨서 보여준거구나 ㅠㅠ
ㅜㅜ 최불암 선생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더 사시려나...오래볼수있음 좋겠다만....ㅜㅠ
계속해서 작품하시고 TV출연하시고 하는 모습 재밌게 잘 보면 된다고 봄
참고로 오리지널 수사반장 배우들은 다 돌아가심..
어후.. 저거찍으면서 온갖 생각 다드셧겟네....
ㅠㅠ
모두돌아가시디는 않고 주연배우들은 최불암 배우분 빼고 다 돌아가시긴 했고 조연배우분들은 많이 생존해 계심
저걸 제 3의 시점인 시청자가 보고 울컥하고 느낀게 있다면 애드립이라기보다 배우 자신이 대사하나 쓴거지 명연기셔
ㅜㅜ 최불암 선생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드라마여?
옛날 70, 80년대 드라마 수사반장 프리퀄
수사반장 1958! 어제 최종회였어. 난 디게 재밌게 뵜는데 인기가 없었나보넹...
수사반장에서 최불암배우가 맡은 박영한형사 젊은시절내용나오는 스핀오프작 수사반장 1958
수사반장 1958이라고..수사반장 프리퀄격인 작품
예전에 했던 수사반장이라는 드라마 프리퀄 내용의 드라마
시청률 10%넘게 찍은거보면 나름 인기있었어 나도 가끔 보긴 했는데 1화가 좀...진입장벽이 있긴 하더라
https://youtu.be/0thiqz4Fza4?si=AdxAc66HSVGKD7gW
나도 재밌게 봤는데 안좋게 보는 시점의 사람들은 수사반장의 수사극 내용처럼 치밀하지 않고 사랑과 정의만 등 가볍게 풀어간다는 시선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렸던게 컸는데 .....정작 딱딱하게 만들면 더 안봤을거 같은데
위에 나와있음. 수시반장 한명회 1958
아, 수사반장이란 드라마를 몰라서 뭔 내용인가 해서 물어본거였어 1958이란거 붙어있는거보니깐 뭔가 프리퀄 같은건가 해서
10%면 중박은 친거 아님?
아 일부러 원작 배우라서 섭외하고 마지막에 현대로 시간옮겨서 보여준거구나 ㅠㅠ
수사반장 1958은 재미는 있었는데 굳이 수사반장 타이틀을 달아야 했나 하는 느낌이었음. 1958년에 떨어진 mz형사들 느낌? 예를 들어서 부모님을 죽인 14살짜리 애가 형사들 노려보면서 ‘저 촉법인데요?’ 하더라고 그시절 낭만의 시대에 촉법이란 단어가 있었겠냐고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형사들 앞에서 눈 땡그랗게 뜨고 개소리하면 바로 거꾸로 매달렸지
나도 좀 인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촉법소년 생긴 게 그때쯤이고 애가 명석하고 신문보기 좋아하는 걸로 걍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음.. 애초에 메세지 던지고 싶은 게 촉법소년 관련이니
나도 보면서 느낀 게 주인공 일행이 너무 요즘 느낌이야 내용도 그렇고 굳이 이게 수사반장 타이틀 달아야했나 싶었음
촉법 소년 법제도는...대한 제국 때부터 시작 했던게 지금까지 수정 몇번 했던걸로 아는데 저시대라고 해서 촉법 소년의 존재가 없었던게 아닐걸?
ㄱㄱ당한 여성을 ㄱㄱ범이랑 결혼 시키던 낭만의 시절... "법보다 주먹이 빠르다"란 구호가 만연하던 시절..
원래 메세지에 스토리가 매몰되면 꼰대 미디어가 되는거임 미디어가 독자 대가리 위로 올라가는게 정답이 아닌데 미디어가 독자를 교육하려고 듬
한 3화 보고 안 봄 너무 가벼움
단어야 물론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인지되는 개념은 있었겠냐는 말이었음 분명 세트장도 배우들 쿠세도 다 그시절 느낌 나긴 하는데 연출과 각본이 너무 mz했음 이거랑 정반대되는 작품이 쿠플의 소년시대임 소년시대의 불량배들은 패싸움도 하고 삥도 뜯고 하지만 어른들한텐 그 시절 그대로 예의바르게 행동했음. 거기서 고증이 반영되는거고 수사반장은 그 시점에서 짜치는 느낌이 난다 이거지
낭만이라 하지말고 야만의 시대라 하자
아하!!! 요즘식 느낌이 물씬 나긴 했어 행동이나 분위기 맞아 이해 했음
근데 야만의 시대라고 비하 하기엔 현대 시점을 먼 후 미래에서 보면 의식수준이 야만적으로 보는건 시대마다 똑같을거 같은데
저땐 아무리 생양아치라도 어른의 그림자, 숨소리만 느껴져도 저절로 그렌절 레디 박던 시대인데 말대꾸?! 말대에꾸우우우!?!??!!?!
이거 너무 빨리 끝났다.. 10화 너무 짧음
겁나게 와닿더만 감정북받치셨구나
가슴이 아파지네.
최불암 선생님도 1940년생이시고, 수사반장 과거에 처음 나오셨을 때가 30대 시절이셨으니깐. ㅠㅠ 전원일기가 더 오래된 것 같아도 전원일기가 1980년에나 찍은 드라마다 보니 감회가 남다르셨겠지.
'어이해 나만 두고 다 갔는가. 이사람들아..'
가슴이 찡하다 ㅠㅠㅠ
주역들중 마지막남은 생존자다보니 연기가 아니라 진짜 그리움으로 울컥하시면서 연기하신거 같아.......
이계인씨 언급부터 이건 진짜구나 싶었다
다 순직한건가
'나 빼고 다들 모여있으니 재미있겠다.' '난 여기 살았으면 좋겠어' 노후의 고독은 자신을 비켜가리라 장담하는 사람들에겐 아직 와닿지 않을, 그리움의 사무침.
반쯤은 진심이 아니었을까... 수사반장 형사들은 이제 최불암 선생님 말고는 실제로 다 돌아가셨거든.
최불암하고 김호정 빼고는 다 본명으로 나왔다. 뭐, 드라마 내에서는 거의 성으로 불러서 이름은 거의 안나왔지만... 그래서 김호정도 김상순이 김형사가 되어야해서 성만 바꿔서 서호정이 되었고 물론 일찍 돌아가셔서 남성훈이 들어왔지.
이게 내공이구나.. 드라마 안봤는데도 눈물나네
모여있어서 재미겠다 이번 수사반장 다챙겨봤는데 유일하게 감정이 요동친씬
연기가 아닌 진심인거 같아서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