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도대체 내가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걸 하려 하지만. 그게 정말로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도 알 수 없는. 그런 복잡한 상황에 놓인 사람의 이야기지만.
또 어떻게 보면
결국 속죄라는 탈을 쓰고 자기위안을 얻으려는 가해자의 이야기고. 위의 해석도 면죄부를 부여하기 위한 과잉해석, 이라고 볼 수 있어서.
참 뭐랄까
건드리기 뭣함.
어떻게 다뤄도 뭣해 이건..
어떻게 보면
도대체 내가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걸 하려 하지만. 그게 정말로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도 알 수 없는. 그런 복잡한 상황에 놓인 사람의 이야기지만.
또 어떻게 보면
결국 속죄라는 탈을 쓰고 자기위안을 얻으려는 가해자의 이야기고. 위의 해석도 면죄부를 부여하기 위한 과잉해석, 이라고 볼 수 있어서.
참 뭐랄까
건드리기 뭣함.
어떻게 다뤄도 뭣해 이건..
가해자와 피해자 그것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영역에서 비장애인의 시선으로 그린 만화다 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