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로 잡혀간데까지 봤거든?
근데 저쪽상회는 호로를 마귀들린년이라고 교회에 바칠수도 있으니까 니들 계획 중지해라 라고 하고있는거고
이쪽상회가 쓸수있는 대처가 저쪽을 먼저 납치범으로 고발? 한다는건데 만약 그렇게된다면 로렌스가 이쪽상회에 불리한 증언을 하게 될 것이다
라는데 이 불리한 증언이란게 뭔질 모르겠음
사건이 공론화되어서 호로의 정체가 들통나는게 불편하니까 라는건 이해하는데
이쪽상회에 불리한 증언이란건 뭐지..?
지금 호로 잡혀간데까지 봤거든?
근데 저쪽상회는 호로를 마귀들린년이라고 교회에 바칠수도 있으니까 니들 계획 중지해라 라고 하고있는거고
이쪽상회가 쓸수있는 대처가 저쪽을 먼저 납치범으로 고발? 한다는건데 만약 그렇게된다면 로렌스가 이쪽상회에 불리한 증언을 하게 될 것이다
라는데 이 불리한 증언이란게 뭔질 모르겠음
사건이 공론화되어서 호로의 정체가 들통나는게 불편하니까 라는건 이해하는데
이쪽상회에 불리한 증언이란건 뭐지..?
국가 상대로 협상해서 털어먹으려는게 목적인거라 국가가 "너 이새기들 이단놈들이 이단짓 한거네? 교회맛좀 볼래?"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호로가 인질로 잡혀있는 로렌스가 이용당하게 된다는거
나만 이해 못했나 했는데 동지가 있네. 예전에 원작 책으로 읽었을 때는 알았는데 리메이크한건 보다 놓친건지 어느새 넘어갔더라
댓글 달려서 알려주나 했더니 모르는 동지였어 ㅋㅋ
국가 상대로 협상해서 털어먹으려는게 목적인거라 국가가 "너 이새기들 이단놈들이 이단짓 한거네? 교회맛좀 볼래?"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호로가 인질로 잡혀있는 로렌스가 이용당하게 된다는거
상회가 은함량 조절을 알게된게 호로의 귀를 통해서 알게된거라 로렌스가 "여우 괴물이 알려줘써요ㅜㅜ"해버리면 상회째 파문되는거임
근데 저쪽상회는 호로가 늑대인줄 알면 이쪽상회가 거래 하기 전에 그냥 바로 까발리면 이쪽상회 망하는거 아님? 왜 굳이 협박질을...?
이 싸움의 핵심이 은화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인데 로렌스편인 밀로네 상회가 은화를 먼저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협상에 나서는 반면 상대쪽 상회는 은화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함. 즉 이대로 가면 국왕과 협상테이블에 앉게되는 쪽은 밀로네 상회임
근데 까발리는건 언제 까발려도 이단이슈로 끌어내릴수 있는거 아냐? 오히려 밀로네 상회가 왕이랑 거래한 이후에는 왕이 "아 이미 거래했는데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지 마셈 ㅡㅡ" 하고 이단신고 하기 어려워진다는거잖아 그래서 로렌스도 지금 호로 직접 보호해볼테니까 빨리 거래 트죠? 하는거고 그러면 저쪽상회 입장에선 최대한 빨리 고발해서 밀로네 상회를 이단이슈로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놔야 그동안 은화를 더 모으든 거래경쟁을 이기든 하지 않나?
그 부분은 정확한 설명이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시간상의 문제때문에 교회에 이단 고발보다 국왕가 협상이 더 일찍 끝나서 아니겠음? 이단심문소에서 도시로 파견나와서 조사하고 파문하는 상황이 되면 국왕은 이미 악마숭배자들이랑 거래한 이단이된다고
나머지부분은 5화 초반부에 밀로네 상회랑 로렌스의 대화로 설명해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