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랑 모션 같은 건 꽤 공들였단 느낌인 데 비해 스토리는 그냥 얘들 왔다 갑니다~ 하는 게 다인 거 같음. 내가 와카모 페스 때 블루아카 시작해서 그 이전은 모르는데 미쿠 콜라보도 이런 느낌이었어?
미쿠는 아예 없었지 인연스토리가 딱 왔다 갑니다 정도
이번에 그 애들이랑 같이 놀러나갔다 오는 부분이 인연스토리쪽으로 빠진거같더라. 초전자포 애들이 키보토스 와서 어떻게 놀다갔는지 알고싶으면 뽑으라는거지 ㅋㅋㅋ
미쿠콜라보는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해야지
인연스에서 더 풀어주긴하는데 콜라보는 적당하게 그런게 낫다고 봄
이번에 그 애들이랑 같이 놀러나갔다 오는 부분이 인연스토리쪽으로 빠진거같더라. 초전자포 애들이 키보토스 와서 어떻게 놀다갔는지 알고싶으면 뽑으라는거지 ㅋㅋㅋ
어쩔 수 없는게 콜라보는 잘못하면 불남 ㅋㅋ
이쪽에서 잘쓰는것보다도 더 중요한게 저쪽에서 오케이 해주는거
미쿠는 아예 없었지 인연스토리가 딱 왔다 갑니다 정도
미쿠콜라보? 텍스트 자체가 없었다
미쿠 콜라보는 애초에 스토리가 없었어.. 그냥 미쿠 등장 에피소드 하나가 끝. 그리고 콜라보 스토리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콜라보 했단 거 자체가 중요한데다, 스토리상 콜라보 애들 등장, 그리고 헤어지는 마무리까지 해야해서 이벤트 스토리 분량이 빠듯하니 좋은 스토리 쓰기가 쉽지 않긴 하지.
거기다 다른 ip 캐릭터 맘대로 쓰기도 힘들고. 깊게 콜라보 하는 게 아니면 본편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룰 수도 없으니.
콜라보는 스토리 딥하게 하면 좀 그럼
그래도 다들 훈훈하게 가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