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게이(머)
추천 0
조회 8
날짜 15:02
|
Chn4m
추천 0
조회 12
날짜 15:02
|
초초전도체
추천 0
조회 6
날짜 15:02
|
울프맨_
추천 1
조회 46
날짜 15:02
|
배금주의자
추천 0
조회 49
날짜 15:02
|
타이어프라프치노
추천 0
조회 35
날짜 15:02
|
ㅌㅀ
추천 4
조회 49
날짜 15:02
|
리톨쿤
추천 1
조회 18
날짜 15:02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0
조회 39
날짜 15:01
|
昨日
추천 0
조회 7
날짜 15:01
|
새대가르
추천 3
조회 133
날짜 15:01
|
슈발 그랑
추천 2
조회 73
날짜 15:01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1
조회 108
날짜 15:01
|
맨하탄 카페
추천 0
조회 80
날짜 15:01
|
신라면 묵자
추천 0
조회 84
날짜 15:00
|
여 월
추천 1
조회 30
날짜 15:00
|
폭유압사희망과장
추천 1
조회 81
날짜 15:00
|
루리웹-3003642906
추천 2
조회 64
날짜 15:00
|
6463525
추천 0
조회 65
날짜 15:00
|
닉네임할게없넹
추천 0
조회 26
날짜 15:00
|
계란노른자
추천 14
조회 589
날짜 15:00
|
라흐바
추천 2
조회 61
날짜 15:00
|
RedRed
추천 0
조회 37
날짜 15:00
|
chi프틴
추천 5
조회 112
날짜 15:00
|
ddㅇㅇ11
추천 0
조회 48
날짜 15:00
|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추천 0
조회 84
날짜 14:59
|
나도건프라
추천 8
조회 173
날짜 14:59
|
칼리리
추천 0
조회 59
날짜 14:59
|
그리고 저 시대면 저 아저씨가 두집살림할 가능성도 있음 ㅋㅋ
ㄹㅇ 90년대까지도 서울 재개발지역 가보면 흙벽집에 지붕은 비닐로 대충 덮어놓은 집들 많았는데 ㅋㅋ
가족들 복장만 봐도 보통집이 아닌데...
가난한 집이라면 저런 대문 하나 안에 단칸방이 다닥다닥 붙어서 열가구 정도 모여 살았지. 수도랑 화장실은 공용이고.
검정고무신에서 셋방까지 내어 넣는 기영이네 집이 아주 부잣집은 아니어도 나름 잘 사는 집인 이유
그 주제론 우리가 뭔 소릴해도 패드립되잖아
ㄹㅇ 90년대까지도 서울 재개발지역 가보면 흙벽집에 지붕은 비닐로 대충 덮어놓은 집들 많았는데 ㅋㅋ
슬레이트 판자로지은 판자집도많앗지
가난한 집이라면 저런 대문 하나 안에 단칸방이 다닥다닥 붙어서 열가구 정도 모여 살았지. 수도랑 화장실은 공용이고.
한지붕세가족 같은건 80년대까지도 흔했지
한지붕 세가족이면 양반이고 80년대 광진구 화양동 (그때는 화양리) 파란대문집이라고 대문 하나에 10가구가 세들어 살았음. 가구마다 연탄아궁이 하나씩 있고 방은 한평 쯤 되나 싶은 단칸방들이었는데 수도는 대문쪽에 하나 공용으로 쓰고 화장실은 푸세식으로 두칸 공용으로 썼음.
그리고 저 시대면 저 아저씨가 두집살림할 가능성도 있음 ㅋㅋ
OwlPen
가족들 복장만 봐도 보통집이 아닌데...
책가방 있으면 중류층이었고 책보라고해서 책을 보자기에다가 싸서 들고다녔지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저런식으로 12집 살이 했다는 얘긴 들음
건전인켄신
그 주제론 우리가 뭔 소릴해도 패드립되잖아
할아버지와 12제자(?)
반도의 카사노바셨구만
분산투자 ㄷㄷ
자식들이 학교 다니는 것만으로 상류층이다
중학교 진학률이 50%대였던 시대였고 일찍부터 부모일돔거나 공장나가거나 도시로 상경해서 가사일 했던 사람들이 많았지
검정고무신에서 셋방까지 내어 넣는 기영이네 집이 아주 부잣집은 아니어도 나름 잘 사는 집인 이유
빼앗긴 가난
삐라찾아서 문방구를 얻던시대
전쟁 끝난지 10년밖에 안된마당에 저런 집에서 산다는거 자체가..
저때나 지금이나 서민은 달라지지 않음.
의사자식1 대기업자식1 대학생자식1 중고딩자식1 손녀손자1or2 집은 기본 2층 방 4개이상 서울 자가 크으으으으
아버지 50년대생인데 60년대에 시골에서 나무하고 새끼줄 꼬아다가 매일 왕복 40키로 걸어서 도회지에 팔았다던데
60년대... 90년대 때 사대문 안에 살았는데도 허름한 집 보면 진짜 다른 집 짜투리 개조해서 말도 안되게 사는 집 많았다...
찐 가난한게 아니라 이제 막 신흥부자되었는데 분수가 맞질 않아 고생하는거 기생충 부잣집이랑 비슷함
저땐 실제로 가난한거 묘사하면 이놈 하고 잡아갔을듯
가방이 헐었다고 불평... 6.25 끝난지 7년. 대부분의 국민은 밥먹는게 걱정이던 시절
근데 찐가난이 매체로 나오면 저렇게 나태하고 막살지 않는다고 다들 불편해 한다는게 함정
거기에 저때 기준으로 딸을 교복까지 입는 고등학교 레벨까지 보냈다? 쥰내 잘사는 집임 ㅋㅋㅋ
찐 가난 묘사하면 아마 안볼걸?
저 시대엔 자기집 가진 사람이면 부자일수밖에 없음.
가난하면 사글세 살지
정말 교과서도 물려받던 시절 후배들 본다고 책 께끗하게 쓰라고 했지. 낙서나 밑줄 그런거 어떻게 긋남.
가난하다면서 가방이 있어...?? 상류층중에 상류층이구만
대문앞 땅만해도 도로 깔려 잇는거 같은데 어머니가 60년대생이고 외할아버지가 대전에서 알아주는 수완가여서 좀 과장해서 당시에 대전역 앞에서 오른쪽 보이는 땅에서 유성까지 외할아버지 땅이라고 햇엇는데 대전엑스포 부지선정전에 땅 헐 값에 팔아었다고… 외가집이 리모델링 전에 저런 디자인에 2층 단독주택에 세놓은 사랑방도 두세개 잇고 어머니 학교갈때 진흙길이 많아서 집에 종도 몇명잇어서 엎혀서 학교가고 그랫엇다 햇는데 겁나 잘사는 집 아닌가 ?
부잣집 같은데..
단칸방도 아니고 저시대에 여자가 고등학교를 간다는건 있는집이라는 거임
검열때문에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