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지역이기주의 들어준답시고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종단 사업 전체를 조져버린 놈이 있기 때문
심지어 정작 세워놓고 잘 쓰고 있냐면 그것도 아님ㅋㅋㅋㅋ
[유머] 철도 덕후들이 님비 핌피 같은 지역 이기주의 ㅈ같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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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들이 (X) 저기에 땅 산 놈들 빼고 모든 국민들이 (O)
돌이켜보면 트럭에다 폭발물 실어서 테러한다고 협박했는데 이거만으로도 모든 대화 중단하고 체포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칼부림 하겠다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보다도 훨씬 중한데
주변 개발이라도 제대로 됐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드립이라도 칠 수 있을텐데 KTX 통과 시작한지 15년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저따구임
수도이전 좌절도 그렇고, 지역이기주의가 나라 미래 망치는 건 참 답이 없음.
안 들어주면 테러하겠다고 발작해서
그 그건 철덕 아니여도 다 빡치는...
결국 몇 십년 걸려서 원상복귀하는데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그 그건 철덕 아니여도 다 빡치는...
철덕들이 (X) 저기에 땅 산 놈들 빼고 모든 국민들이 (O)
코코아맛초코우유
주변 개발이라도 제대로 됐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드립이라도 칠 수 있을텐데 KTX 통과 시작한지 15년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저따구임
존나 이해가 안가는게 저기근처 공단이든 정부청사든 대도시든 다 멀어 근데도 세종은 저기서 내려서가야되더만 븅딱같음
인구 80만쯤 되는 청주시 의식해서 깔고 욕처먹을거면 차라리 아예 오창이나 청주로 확 땡겨 깔아버리지 싶네. 가서 타기야 한다지만 너무 멀어
세종보다 더 과거 이야기라 교통편의 생각하면 세종역할할곳을 저기만들던가 했어야하는게 맞음
얼마전 일때문에가니까 허허벌판이던데 ㄷㄷ
어찌어찌 산업단지랑 주거단지 짓고는 있는데 그나마도 개발계획을 역을 동그랗게 싸는식으로 안하고 위쪽만 개발해서 정작 역주변이 벌판임
원래 저쪽도 행정수도 후보였는데 오송역 건설이랑 행정수도 소문으로 지가가 폭등하면서 현 세종시로 결정남
부동산 엮이면 뭐 제대로 돌아가는꼴을 못보네 ㄹㅇ
수도이전 좌절도 그렇고, 지역이기주의가 나라 미래 망치는 건 참 답이 없음.
결국 몇 십년 걸려서 원상복귀하는데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근데 오송말은 왜 들어준겨?
허무주의
안 들어주면 테러하겠다고 발작해서
북으로가 됨
테러리스트랑 협상을 한겨?
아니 그냥 지금까지 뭐라도 해줄 타이밍 많았는데 이핑계 저핑계대고는 안해주다가 남는땅에 공항짓자는 계획 놔두고 바다한복판에 섬만들어서 공항짓자는 계획을 채택하는데 이르러서는 홀대론으로 정치권까지 불나게 생겨서 그당시에 만들려던 오송역 하나 던져준거임 ㅋㅋ 뒷이야기 까발려지면 정치인들 입장이 곤란하니까 마침 나온 테러리스트 이야기로 묻은거 상식적으로 테러협박한다고 그게 될거면 개나소나 하고있겠지
정치적 이슈
https://namu.wiki/w/%EC%98%A4%EC%86%A1%EC%97%AD/%EC%97%AD%2520%EC%84%A4%EC%B9%98%2520%EB%B0%8F%2520%ED%98%B8%EB%82%A8%EA%B3%A0%EC%86%8D%EC%84%A0%2520%EB%B6%84%EA%B8%B0%EC%97%AD%2520%EC%84%A0%EC%A0%95%2520%EB%85%BC%EB%9E%80#s-2 여기서 직접 확인해봐
청주시 안에 들어 가는 읍인데 청주 인구가 90만이라 지역 수요무시 못해서 그런거 같음. 저거 노선 결정될 때 기준으로 세종시는 존재도 안했음
돌이켜보면 트럭에다 폭발물 실어서 테러한다고 협박했는데 이거만으로도 모든 대화 중단하고 체포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칼부림 하겠다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보다도 훨씬 중한데
그야 테러리스트때문인셈 치고 묻어야 정치인이 덜곤란한 이슈라서
그나마 저긴 주변에 뭐라도 짓고는 있음 ㅋㅋ
저때 오송에 어떤 파워풀한 사람이 있었던건지 궁금함.
저거 어떻게든 써먹으려면 세종시를 저따가 세웠어야 했을 거 같은데 결과적으론 세종시는 기차가 안지나가고 오송은 유동인구가 없어지는 마법이
저 오송역으로 제일 피해본게 공주역이지 공주 시내에서 버스로 공주역까지 가는 시간보다 고속버스타고 서울까지 가는게 더 빠르다고 하더라
공주역 위치가 오송때문이지
청주에서 접근하기도 좋지못한 위치고 그렇다고 세종에서 접근성이 좋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시고... 그냥 럭키 공주역 수준임... (공주역도 공주, 부여, 논산... 그 중간에 있는데 접근성은 최악이라고 한다.)
일본처럼 이 악물고 사비만 들여 직통 철로 깔든가 해야함
진짜 개 시발이더라 저기 ㄹㅇ 개 ㅈ같음 저거 찬성해서 돈벌어먹은 애들은 한달에 한번씩은 요로결석 발생하면 좋겠더라
수도권 과밀 해결을 위해선 수도 이전지 같은 곳에 인프라와 투자 거의 몰아주기를 해야 실효가 있을만큼 메리트가 생기는데.. 우린 저 '니들만 입이냐? 우리 지역이 인구 소멸로 앞으로 사라질지언정 그 돈을 우리도 나눠받아야 하겠다!' 때문에 국가 차원의 계획이 뭐가 진척이 안 됨. 전국에 얇~게 깔았고 그리 널리 퍼진 인프라는 나중에 비싸고 쓸 사람 없어 의미없는 공공인프라 유지비용으로 돌아와, 세금 증가와 민영화만 부추기게 될 예정.
개 킹받는게 지방 개발 이야기하면 반드시 총선 이야기를 안할수없음. 정책이슈가 반드시 화두에 오르는데 그럼 정치니까 말을 몬함. 개답답해.
'아무튼 사람 많은 곳에 인기몰이용 우선투자, 몰이투자 하자구요'의 결정체가 '서울을 키우면 안 되나?'였었지. ㅋㅋ 지금부터 문제 해결을 하고 개선을 하려고 애써도 한참 늦은 시점인데 그러는 거 보면, 우린 이미 망했어~ 란 인식이 강하게 들더라.
그래서 내가 ㅇㅅ역 정차하는 KTX는 일부러 거름 ㄹㅇ
세종과 청주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저기서 막는거 없는 brt 타도 세종청주 둘다 한시간쯤 걸림. 차라리 세종에 역을 박아놓고 청주에 하이닉스 신공장 애드온하는 지원금을 주는게 더 쌌을지경.
개 어거지로 어쩔수없이 역 만들어놓으니까 국가 기간 사업의 기조가 뒤틀림. 진짜 저거 타협하면 안됐는데.
타협 안했으면 정치권이 통째로 ㄹㅇㅋㅋ 당할판이라 그만 해줄거면 진작에 뭐라도 해주지 좀
그리고 세종 중심부에서 brt-오송-서울역 코스는 1000번버스-조치원-영등포랑 20분밖에 차이 안남
공주역 위치 망가트리고 세종 오산의 수요도 흡수하지 못하는데 호남선 경부선 드리프트로 표정시간만 깎아먹는 녀석
오산(x) 청주 이야기였음
사람이라도 많이 타고내리면 말을 안 해.
청주 사는데 오송역 ↗같음
호남선 쓰는 사람들도 피해자지.. 30분정도 더 늦게 서울가게 되버렸으니~
세종 살면서 양주에서 군생활했는데 오송역 진짜 개↗같았음
내가 서울 갈 일이 있으면 30분~1시간을 더 써서라도 고속버스를 이용하지 절대 저 ↗같은 역은 안간다